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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댁 친정 번갈아 가면 좀 그런가요?

... 조회수 : 1,650
작성일 : 2014-01-26 14:59:45
시댁은 장거리 (편도 5시간)
친정은 편도 1시간 30분

친정, 시댁 여름 휴가 챙기기 너무 힘들어서
올해는 시댁, 내년에는 친정
이렇게 보내려고 하는데

시어른들 입장에선 좀 어긋나는 일인가요?

막상 친정 가깝다고 해서 자주 왕래하는 것도 아니고
제 입장에선 그런데
상식선에서 이런 결정이 어때 보이시나요?
IP : 117.111.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휴가는
    '14.1.26 3:02 PM (219.251.xxx.5)

    시댁,친정과 아무상관없이 보냅니다..
    여름휴가도 양가를 다 챙기고 사는군요...솔직히 놀랍네요.
    저정도의 요구는 전혀 무리없어 보입니다만..

  • 2. ..
    '14.1.26 3:03 PM (58.122.xxx.217)

    명절이 아니고 휴가요? 결혼은 어른 두 사람이 독립해서 별도 가정을 꾸리는 겁니다. 다른 내용이 없어서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휴가는 님이 꾸린 가정 위주로 지내시는게 맞습니다.

  • 3.
    '14.1.26 3:05 PM (61.73.xxx.109)

    상식적으로는...효심이 참 깊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휴가철에 시댁에 격년에 한번씩이라도 들른다는게 대단하다 싶어요 보통은 다 자기 가족들끼리 휴가 보내잖아요

  • 4. 휴가 아닌
    '14.1.26 3:33 PM (58.236.xxx.74)

    주말에 들르면 되지 왜 휴가때 들르죠 ?

  • 5. ㅁ.ㅁ
    '14.1.26 3:46 PM (1.236.xxx.192)

    휴가때는 안가셔도 ...
    자기가족과 보내심이 ...

  • 6.
    '14.1.26 3:53 PM (203.152.xxx.112)

    여름휴가는 진정 휴식을 위한 휴가로.
    친정, 시댁 절대 상관없이 보냅니다.
    신혼때 친정과 한번, 시댁과 여러번 휴가 보낸 뒤로 절대로 함께 안갑니다.

  • 7. ???
    '14.1.26 4:11 PM (175.209.xxx.70)

    휴가는 자기 가족끼리 다니는거 아녜요?

  • 8. 휴가를 왜?
    '14.1.26 4:18 PM (211.178.xxx.40)

    효도로 날리시나요?? 이해안되는 1인...

  • 9. 휴가는
    '14.1.26 6:38 PM (223.62.xxx.35)

    각자 알아서 지내시게두시고,
    원글님네만 즐거운 휴가보내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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