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로 영어캠프갈때 인솔교사에 대해서..

쥬라기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4-01-24 10:49:40
해외로 영어캠프 가시는분들중 비행기타고 가거나 올때 인솔자 없이 아이들만 타고 가고오나요?
첨에 상담할땐 인솔자가 같이 동행한다고 들었거든요.
갈땐 부모동반으로 같이가서 괜찮았는데 올땐 아이들만 오는데 인솔하는 동행자분이 없다고 하네요.따로um을 신청하라고 하는데 그럴경우10만원이 든다고하더라구요..
이럴경우어케해야하는지 난감하네요..
IP : 221.148.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4.1.24 11:12 AM (125.178.xxx.182)

    갈때 올때 캠프선생님이 동행합니다.
    um비용을 추가로 낸다는 말은 이상하네요.

  • 2. 쥬라기
    '14.1.24 11:31 AM (113.10.xxx.61)

    그렇지요?
    저도 상담할때 인솔자가 분명히 따라가고 따라온다고 들었는데 이제와서 아이들만 와도 아무문제 없다고들 하니 참 어이가 없어서요..
    이럴경우 어케해야하는지 참,,,,

  • 3. 쥬라기
    '14.1.24 11:32 AM (113.10.xxx.61)

    아이들은 모두 17명이 캠프에 참여했고 같은날 오는애들은 15명 이내가 될것 같아요.
    아무리 아이들이 많고 해도 보호자가 없이 온다는건 납득이 되질 않네요.

  • 4. 아니요
    '14.1.24 11:38 AM (125.178.xxx.182)

    어떤 캠프인지...그 유학원.. 오래하고 싶지 않은 모양이네요..참..
    처음에 캠프조건을 말씀하시고 자꾸 딴말을 하면 백프로 환불 해달라고 하세요.

  • 5. 김인성
    '14.4.14 4:32 AM (112.144.xxx.173)

    저는 사과나무에듀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영어캠프, 국제학교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인솔자가 100% 동행이었지만 지금은 항공료 인상과 현지 인플레이션과 모집 경쟁이 심화되어져서
    갈때는 인솔자가 함께 가고 올때는 학생이나 한국 어른들과 함께 안전하게 귀국 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단체로 미국 서부다, 미국 동부다, 영국 런던이다 이러면 소수라도 묶어서 한번만 하는데요.
    그럴땐 인솔자가 완전히 붙게 됩니다. 그러나 캐나다 벤쿠버라도 모집인원이 크지 않으나 프로그램이
    좋은 경우, 그리고 이것은 이해가 가실지 모르지만요. 현지에서 모집은 하고 싶은데 한국에 사무소는
    따로 차리지 않는 (오히려 여기에서 경쟁 심화된 할인 업체들보다 나은 곳도 꽤 있어요^^) 곳은 학부모님의
    비용도 절약해 드리고 자신들도 프로그램 가격을 최대한 비싸지 않아야 한국의 업체와 경쟁안하고도
    학생들이 모집이 되거든요. 왜냐면 경기는 어려워지는데 항공료는 엄청 오르고 현지 물가도 계속 오르지
    절대 내려가지는 않기때문입니다. 그런데 특히나 현지 물가를 캠프 비용에 부담시켜버리면 한국의 부모들은
    요즘 하우스푸어다, 대출이다, 집안에 우환이다, 아이들 학원비로 마이너스 삶을 살고 계신 분들이 점점
    많아 지고 있어서 (제가 상담을 하기 때문에 잘 아는 편입니다) 모집은 단 한명도 못하게 됩니다.
    UM은 아주 안전한 서비스에요. UM 비용이 10만원이 있는 것은 승무원이 명찰을 함께 아이와 각각 목에
    걸고 수속, 탑승, 비행기내안, 내려서 약속된 보호자가 맞는지 확인하고 아이를 인계 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면 매우 안전하구요. 외국 항공사라면 조금은 부모님이 불안해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직원이 직접 배정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의 안전합니다. 사고가 오히려 잘 없습니다.
    그리고 성인 요금으로 발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UM신청에 대해서 이상하게 생각지는 마시구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저는 영업보다도 아이들의 전인교육을 늘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더라도 자기주도학습을 해야 부모나 환경에 의지 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나무에듀케이션그룹 김인성 대표 02-3283-3347, 010-9722-454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044 요즘 대학생들에게 노트북은 필수품인가요? 9 노트북 2014/02/04 5,300
349043 여수 기름 유출 석유업체 허위·축소 신고 '화' 키웠다 세우실 2014/02/04 722
349042 어제 먹은 보쌈 추천이요 으하하 2014/02/04 837
349041 개똥이네서 중고로 살려는데 감이.. 안오네요..^^;; 2 탄탄키즈클래.. 2014/02/04 1,359
349040 교육부, ‘독도 오류’ 교학사 또 감싸주기 1 샬랄라 2014/02/04 537
349039 예비중 수학 인강 추천 부탁드려요 2 2014/02/04 1,183
349038 힐링캠프 강신주씨 보셨나요? 아빠일 상담한 아가씨 너무 몰아붙.. 38 어제 2014/02/04 16,426
349037 추도에배는 언제 까지 드려야 할까요? 18 양파 2014/02/04 2,081
349036 물을 적게 먹어 약이 식도에 걸려 명절내내 고생했어요 10 식도염 2014/02/04 8,106
349035 이영애 예전보다 오히려많이 이뻐졌어요 2 이영애 2014/02/04 2,026
349034 현미와 백미 섞은밥 맛있게 하는법 아시는분~ 15 밥이최고 2014/02/04 15,932
349033 디씨 인사이드 성향이 어떤가요? 24 궁금 2014/02/04 4,044
349032 마음의 병...심리상담센터 추천 부탁드려요. 2 우울증 2014/02/04 1,983
349031 선배 한의원에 약 지으러 가려는데 6 빈 손 대신.. 2014/02/04 1,192
349030 지금 전주에가는데 효자동이랑 한옥마을 먼가요? 8 마누 2014/02/04 1,575
349029 수리 한달만에 다시 고장난 냉장고 5 ㅡ.ㅡ 2014/02/04 1,657
349028 냉동실에 있는 선물용곶감 택배로 보내도 될까요? 3 곶감 2014/02/04 1,050
349027 혹시 해남사는 농부 님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지요? 24 방울이 2014/02/04 2,617
349026 아파트 폐유버리는 통에다 사골 기름 버려도 되나요? 9 .... 2014/02/04 3,585
349025 지금 농협 업무 중인가요? 농협 2014/02/04 623
349024 오리털패딩이 좀 찢어졌는데요 3 가능할까 2014/02/04 1,306
349023 교육부가 교학사를 비호, 물타기 시도하네요 1 친일매국노들.. 2014/02/04 876
349022 아빠가 폐암이라고 했던~~ 8 긍정의힘 2014/02/04 3,609
349021 2014년 2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2/04 858
349020 한국컴패션.연봉이 어느정도인지 아시는분계세요? ... 2014/02/04 5,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