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끝까지 공부해서 박사따고 싶었는데
선배들이 시간강사의고충.인문학의 미래등
자살로가는 ktx가 될거라고해서
걍 취업을 하고 파란만장 우여곡절끝에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지만
그때 그선배들에게 가끔 한마디 해주고 싶을때가있어요..
딴길은 쉬워보이지? 다른길도 그길만큼이나 어렵다고..
쉬운길 하나도 없다고..
결국 모든사람이 자기 생긴대로 사는라 힘들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길도 쉽지가 않네요
오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4-01-23 13:32:25
IP : 211.21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3 1:35 PM (223.62.xxx.69)정말 공감해요.
그리고 나름 쉽게먹고 사는 직업은 그마만큼 노력의 대가를 치뤄야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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