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전 vs 수지 이사고민

초등예비생맘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14-01-20 14:14:26

남편 직장은 강남역 근처고요.

초등입학 예정 아이가 있습니다.

남편 출퇴근이야 서울이 좋겠지만 너무 비싸고...ㅜㅜ

죽전(보정동근처)과 수지를 검색하는 중이에요.

두 지역 출퇴근 시간은 비슷할 것 같고요.

학군이 어디가 더 좋은지 그리고 살기에도 어디가 더 나은지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색을 많이 했는데...ㅜㅜ

 

추가)30평대 아파트를 찾아요.

도와주세요..!!!

IP : 115.13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djcbr
    '14.1.20 2:18 PM (1.238.xxx.34)

    둘다학군좋아요
    교통도둘다비슷한편인데 수지가좀더밀리는느낌은들어요(큰 차이는없구요)
    집값은 요즘어떤지모르지만
    전세값은 수직상승중이네요 ㅠㅠㅠㅠ

  • 2. 원글
    '14.1.20 2:24 PM (115.139.xxx.138)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rj
    '14.1.20 3:03 PM (39.115.xxx.65)

    수지구 죽전동 아닌가요?
    수지하고 죽전하고 달라요?

  • 4. 죽전과 수지모두
    '14.1.20 3:47 PM (180.71.xxx.132)

    살아봤어요..지금은 수지살아요. 죽전이 젊은 엄마들 살기 좋아요. 수지보다 번화하고 복잡하지만. 어린아이키우기엔 좋구요, 학군도 죽전이 나은듯해요. 어른들살기엔 수지가 좋구요.. 수지는 잘사는곳과 못사는곳이 모두 공존하구요, 학교물가 학원 유치원물가는 둘다 모두 비싸요, 서울, 분당보다도 어떤건 후덜덜입니다. 죽전이 신세계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두 가깝고, 모든게 앞에서 해결되어 좋아요. 특히 보정동. 걸어서 학원, 병원 다닐수 있고. 아르피아.있구요, 초등 독정 보내고 싶어하는 엄마들 많아요., 신촌중을 가기위해선 초저학년에 이사와야한다네여. 저학년 아이손많이 갈떄는 같이 어울릴수 있는 동네가 좋아요. 지금있는 동네는 강남은 가까운데 너무 수지 안쪽이라 학원도 멀고 어디든 차타고 가야해서 힘드네여. 지하철다니고 대로변, 일단 편리한게 최곱니다.

  • 5. ...
    '14.1.20 4:15 PM (210.222.xxx.1)

    저는 수지만 살아봐서 비교가 불가하지만
    서울에서 이사 올 때
    독정초와 풍천초를 생각하고 집을 골랐어요.
    절대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죽전이 수지보다 집값은 비싸구요

    전 결국 수지를 선택했지만 만족합니다.
    저도 직장이 강남이예요~ 다니기 편해요.(진산마을)

  • 6. 원글
    '14.1.20 5:00 PM (115.139.xxx.138)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7. ....
    '14.1.20 6:54 PM (220.120.xxx.247)

    출퇴근 생각하면 수지쪽이고 편의교육환경은 죽전 보정쪽 같네요.
    가격은 수지나 죽전이나 싼데비싼데 고루 존재하구요...
    년식 안된 단지 찍어놓고 죽전 두군데, 수지 두군데 정도 다녀보심 답 나올듯해요.
    죽전은 편의성, 수지는 자연친화적? 이라고해야하나... 면학분위기는 다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864 개룡남 깔만한 사람은 막상 얼마 없습니다. 24 개룡남? 2014/01/29 13,815
347863 시외가댁.. 13 한숨 2014/01/29 2,764
347862 3시간동안 15000원 재료비로 손만두 27개 = 비쌀만하다 9 파는 손만두.. 2014/01/29 2,408
347861 연말정산 안한다는 직원이 있는데요 8 정산 2014/01/29 5,928
347860 또 하나의 약속 2 격려 2014/01/29 725
347859 화상영어 해 보신 분~ .. 2014/01/29 480
347858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347
347857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914
347856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458
347855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820
347854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805
347853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7,260
347852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996
347851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314
347850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668
347849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1,026
347848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630
347847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707
347846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687
347845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1,052
347844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661
347843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781
347842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93
347841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97
347840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