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문제의 답이 뭔가요?

누가 엄마? 조회수 : 3,367
작성일 : 2014-01-17 13:50:21
당신이 2층에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엄마가 아래층 부엌에서 부르네요
"아들아 그 위에 있으면 위험해. 얼른 내려와"
당신은 깜짝 놀라서 서둘러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계단 반쯤 내려가고 있을때,
2층 엄마방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들아 엄마도 방금 그 소리를 들었단다. 내려가지 마라"


이 둘중 누가 진짜 엄마일까요?


IP : 175.125.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1.17 1:56 PM (175.125.xxx.88)

    그래요? 전 친구가 톡으로 보내와서 답이 모예요?

    오후5시에 답을 알려준대나?? 헉.
    궁금하면 못참는데.

    어떤류의 문제인지를 모르겠어요

  • 2. 흐음
    '14.1.17 1:59 PM (175.196.xxx.85)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아까 엠팍에서 이 글에 달린 댓글 중에 위에서 부르던 엄마가 진짜 엄마라는 댓글 봤어요. 일본에서 이런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아래에서 부르던 사람이 유괴범??이었다고..

  • 3. 원글
    '14.1.17 2:00 PM (175.125.xxx.88)

    헉!! 무서워요

  • 4. ..
    '14.1.17 2:01 PM (121.160.xxx.196)

    아래층 엄마 목소리가 귀신 소리였다면 2층 엄마는 못들어야 맞을것 같음
    그러니까 2층 엄마가 귀신.

  • 5. 들들맘
    '14.1.17 2:09 PM (220.72.xxx.83)

    저는 부엌에 있는 엄마가 진짜 같은데요
    2층 엄마가 진짜라면 아이가 반쯤 내려갈때까지
    아무말 안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진짜 엄마라면 그 소리를 듣자 마자
    "아니야 엄마 여기 있어"
    하면서 소리를 쳐야할것 같은데...

  • 6. 짤쯔
    '14.1.17 2:16 PM (116.37.xxx.215)

    제 답안지.....

    문장 그대로 찾아보면
    1. 내려오라고 부른 사람 - 엄마가
    2. 내려가지 마라 한 사람. - 엄마 목소리가

    그래서 엄마 목소리 흉내내서 유인.

    무섭다....

  • 7.
    '14.1.17 5:28 PM (61.43.xxx.57)

    올려주세요!

  • 8. 원글
    '14.1.17 10:00 PM (175.125.xxx.88)

    이 친구가 카톡이 없네요. 문제만 내놓고 ㅠㅠ
    이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304 학교 교무행정 보조요 22 사랑스러움 2014/01/24 3,390
346303 신한카드에서 전화와서 신용안심서비스라는걸 가입했는데요 5 ... 2014/01/24 2,078
346302 포항 분들 도움좀.... 12 유아 2014/01/24 1,403
346301 아이가 고양이 알러지 있으면 같이 키울 방법 없는건가요? 15 ... 2014/01/24 8,525
346300 종류가 하나 아님 두세개의 제품만 파는 쇼핑몰아시는곳 있으세요?.. 1 2014/01/24 546
346299 계약직으로 근무하는데 계약기간 끝나면 실업급여 받을수 .. 3 임산부 2014/01/24 18,414
346298 흑자점? 얼굴에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5 애엄마 2014/01/24 9,115
346297 세살 애기 겨울왕국 좋아할까요? 15 세살 2014/01/24 3,081
346296 우체국택배 담주 월욜에 보낼수있을까요? 5 오또카지 2014/01/24 753
346295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이요 들어와 보세요 좋은정보요^^ 8 아침부터최송.. 2014/01/24 2,647
346294 해외로 영어캠프갈때 인솔교사에 대해서.. 5 쥬라기 2014/01/24 1,174
346293 현오석 재차 사과…”말의 무거움 느껴…국민 마음 아프게 해 죄송.. 8 세우실 2014/01/24 1,440
346292 예민해서 걱정이었던 39개월 아들 기특해요. 1 ^^ 2014/01/24 685
346291 새벽에 런닝머신 하다가 울컥 .. 2014/01/24 1,703
346290 신생아가 밤 열두시에 자서 담날 여섯시나 일곱시에 깨는거 12 배고파 2014/01/24 2,319
346289 삼성 sdd 840pro 설치비용 얼마나 하나요?? 1 .. 2014/01/24 814
346288 코스트코 마미떼 세일이 언제인가요? 2 .. 2014/01/24 1,688
346287 아버지재혼 다시 좀 질문드려요 넘 답답해서ㅜㅠ 45 러버 2014/01/24 9,950
346286 맨날 자기만 다 맞다는 엄마.... 3 후....... 2014/01/24 1,533
346285 복불복 갱스브르 2014/01/24 497
346284 지적인 남자들 가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5 2014/01/24 4,535
346283 어느 할머니의 강아지 패션 32 ㅜ.ㅜ 2014/01/24 4,819
346282 좋은 품질의 성게 어디서 사요? . 2014/01/24 492
346281 왜 드라마작가는 짜집기. 패치워크도 능력이라 칭송받죠? 8 ... 2014/01/24 1,893
346280 암환자연말정산문의요 5 선우맘 2014/01/24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