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를 하나 내고싶다면?

고민 조회수 : 1,742
작성일 : 2014-01-16 11:51:42
40대중반입니다.전업이구요... 애들도 어느정도 크고해서 가게를 하나 해볼까하는데..여러분들이라면 뭘 해보고 싶으세요?도무지...엄두가 않나서 여쭤봅니다^^
IP : 223.62.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16 11:55 AM (121.162.xxx.172)

    카페를 하고 싶어요. ㅠㅠ

  • 2. ...
    '14.1.16 12:19 PM (59.16.xxx.22)

    큰 돈 들일 형편이 아니라면 내 기술있는거 해야 인건비와 기술력으로라도 버텨요
    사회가 지금 만만치가 않습니다

  • 3. 높은하늘
    '14.1.16 12:21 PM (180.64.xxx.211)

    기술력과 안목 그리고 수완이 있고 경험도 있어야해요.
    요즘 어마어마한 불경기라 임대수입업자들도 고전이고 셋돈 내기도 힘들어하고
    보증금 다까먹었다는 소리가 너무 많아서

    조심스럽게 잘 생각하셔야합니다.
    무경험은 절대 노.

  • 4. 무지개
    '14.1.16 12:21 PM (223.33.xxx.62)

    얼마로 시작하실건가요?
    금액에따라 하고싶은게 너무달라져서.

  • 5. ..
    '14.1.16 1:03 PM (220.76.xxx.244)

    하고 싶은게 뭔지 찾고
    먼저 가게낸 곳에서 일해보던걸요...
    카페.. 바리스타 자격증 따고 알바하신분 봤어요

  • 6. 한다면
    '14.1.16 1:33 PM (14.52.xxx.59)

    카페지만 그게 수지가 맞을지가 의문이죠
    그냥 취미로 카페 하면서 진상 손님은 내쫒는 배짱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

  • 7. 아랑짱
    '14.1.16 3:00 PM (223.62.xxx.2)

    댓글 감사합니다^^참고해서 신중히 결정하겠습니다.행복하세요

  • 8. ..
    '14.1.16 3:16 PM (118.221.xxx.32)

    초등앞에 카페나 간식집 괜찮아요
    엄마들 모임도 많고 애들 간식거리 사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38 전문대학 간호과 VS 윤리교육과 15 조심히 여쭤.. 2014/01/24 3,077
346437 김성경다시 봤네요 46 어제 2014/01/24 22,598
346436 서강대부근 4달 월세얻을려면 부동산 114 이런곳 들어가봐야하나.. 1 월세 2014/01/24 874
346435 오늘 마감이라해서 알려드려요 6 혹시참여? 2014/01/24 2,045
346434 우와 요즘 시판 만두 최고네요 31 냠냠 2014/01/24 15,968
346433 요리가 너무 어렵습니다 4 T.T 2014/01/24 1,178
346432 부산 검버섯 잡티 제거 잘하는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3 2014/01/24 4,509
346431 오븐사고 싶은데 많은 조언좀 바라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2 오븐사고시포.. 2014/01/24 1,146
346430 간신히 일억 모았는데 어떻게 하지요? 28 2014/01/24 7,001
346429 면세점 질문이요~~~ 5 여행 2014/01/24 1,412
346428 그 검사 순애보네요 18 어머나 2014/01/24 4,494
346427 예비고1아들엄마여요 국어조언 부탁드려요 38 예비고1 2014/01/24 2,903
346426 주위에 본인이 띠동갑 자매나 형제 키우시거나 아시는분요~ 2 . 2014/01/24 1,084
346425 연차에 대해 궁금해요 1 궁금 2014/01/24 827
346424 검사는 월급이 얼마인가요? 6 ee 2014/01/24 4,077
346423 옷 수선 잘하는 곳 있으시면 알려 주세요 만두맘 2014/01/24 955
346422 삼성의료원 근처 숙박이나 가락시장쪽 숙박 알려주세요 4 .. 2014/01/24 2,765
346421 남편월급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횡령이었어요 34 ,. 2014/01/24 14,419
346420 님들~ 제가 하는 밥 이거 어떤가요.? 1 여기요 여기.. 2014/01/24 875
346419 이웃집 피아노 소리 때문에 환장하겠어요..ㅠ 정말.. 21 mm 2014/01/24 3,115
346418 에이미 부자집 딸 아닌가요? 14 ... 2014/01/24 15,712
346417 애아빠 지인이.. 책을 좀 준다는데 어떤 답례를 해야할까요? 8 서린마미 2014/01/24 1,097
346416 장사치들의 낚시 대상이었던 국민들!! 1 손전등 2014/01/24 565
346415 어린이집선생님 나이가 너무 많아요 8 얇은귀 2014/01/24 3,086
346414 아까운 김장김치 12 손큰여자 2014/01/24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