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한혜진은 김지수가 살아온 세월을 모르겠죠

[벌받았으면]

어제 보면서 지진희는 나쁜 ㅅㄲ 욕하면서

궁금했어요. 한혜진은 김지수의 결혼생활을 알게되도 그남자에게 사랑 어쩌구 할수있을까.

김지수는 깔끔하게 새출발하고

두정신나간 남녀는 제대로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ㅁㄴ]

상처가 깊군여...

[..]

김지수가 뭐가요? 시어머니가 까탈스럽긴 해도
남동생도 데리고 어려움없이 누리고 살았죠.
남편과도 사이좋았구요.
살아온 세월이라고 하기엔 좀 그러네요. ㅠ

[82에서]

본 바로는 김지수는 이혼해도
억울함과 분노로 쏘 쿨해지진 못할거 같아요.
지진희는 정말 사랑을 이제서야 찾은거 같구요.

[드라마보면서]

자기 화플이..이해됩니다.

[손님]

사랑에 빠지는게 뭐 이것저것 생각하고 빠지겠어요.
그냥 어쩌다보니 사랑하게 된건데...
임자있는 몸이면 사랑해도 표현하면 안되겠지요.
아님 이혼부터 먼저 하던지...

[슬쩍]

이죽거리는분 있네요.
드라마 얘기하나했다고 화풀이에 상처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