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착하고 순하게 생겨서 피해보는 사람들..

.....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4-01-09 23:52:08

 

 

너무 순하고 착하게 생겨서

남들이 만만하게 봐서 손해보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반응 해야할까요 ??

 

그러니까 직장이나 중요한일에는.. 그르칠일이 없는데요

 

직장이야 아니면 계약이나 뭐.. 등등.. 그런거엔 그래도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니 상관없는데

 

꼭.. 길거리나 어디.. 첨보는 사람들 있죠..?

그런사람들이 꼭.. 시비걸거나.. 혹은 무슨말 하고싶었다가 상대방이 만만하게 보인다 싶으니

대놓고 별소릴 다한다거나 이런봉변같은거 당할때 어찌해야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외모로 풍기는거밖에 안되는거같은데

젊은사람들은 안그런데 꼭 나이드신분들이나.. 그런분들이 막말하시는듯해요 .. ㅠ.ㅠ

 

같이 막말을 하자니 내급이 떨어지는듯하고.. 또 그럴 말주변도 없어요

IP : 182.209.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1.10 12:00 AM (74.76.xxx.95)

    솔직히 말할게요.

    그냥 반응하지 않고, 똥보듯이 봐요.
    딱 "어디서 개가 짖나..." 하는 투로...

    이해관계가 얽힌것도 아닌데...그런 사람 뭐하러 신경써요?
    머리로는 상황이 악화되면 쉽게 빠져 나갈 방법 생각하구요.

  • 2. ....
    '14.1.10 12:01 AM (182.209.xxx.24)

    낯선 사람이 말도 안되게 시비 걸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해대는데.. 그냥 반응하지 않고 똥보듯이 본다구요 ..? 전 속이 터져날듯... ㅠ.ㅠ 뭐 그래도 별말 못하긴하지만..

  • 3. 어흑
    '14.1.10 12:08 AM (175.116.xxx.241)

    반대로 생겨서 맨날 피해봅니다. 제가 맨날 주먹 휘두르고 다니는 줄 알아요.

  • 4.
    '14.1.10 12:16 AM (121.161.xxx.115)

    농담잘하고 잘웃고 항상 말거니 날 헤픈여자로알아요~;

  • 5. 글쎄요....
    '14.1.10 2:21 AM (120.50.xxx.29)

    남들이 그렇게 보든 말든 원글님 마음대로 살면 그들도 신경 안쓸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601 이혼후 명절 10 ... 2014/02/02 10,055
348600 치아 교정을 또 해야 한답니다,.ㅠ.ㅠ 6 교정녀 2014/02/02 4,140
348599 혼내는데 실실웃는건 3 더 화가 나.. 2014/02/02 1,896
348598 고민중 넘답답해요 5 ... 2014/02/02 1,625
348597 여기서 저놈주택이라는 웹툰 소개해주신 분 땡큐요~~~ 26 전원주택 2014/02/02 5,038
348596 최근에 사주를 보고 왔는데요........ 2 11 2014/02/02 2,529
348595 지저분합니다 ㅜㅜ) 항문 안쪽 굳은 변 ㅜㅜ 어떻게 하면 해결될.. 28 변비 2014/02/02 59,917
348594 전남편의 욕문자 9 먼심리? 2014/02/02 4,733
348593 세결여에 나오는 동네 어딘가요? 4 /// 2014/02/02 2,839
348592 왕가네 넘 말이 안되네요 6 2014/02/02 3,785
348591 호박이네 부부강간 아닌가요??? 7 2014/02/02 4,801
348590 아디다스매장과 인터넷몰 가격차이가 많이나요 ?? 2014/02/02 1,402
348589 분당 여자혼자 살만한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14 .. 2014/02/02 5,042
348588 분노조절장애 다이어트 부작용인가요? ㅠ 5 2014/02/02 1,818
348587 뉴욕가는데요 옷을 가서 살까요? 싸들고 갈까요? 6 처음가요 2014/02/02 2,641
348586 공기업들이 40조원에 달하는 부채 줄이라는 지시를 받고 소유 부.. 1 ..... 2014/02/02 951
348585 운동부족 때문인지 담이 잘 와요 1 운동 2014/02/02 1,481
348584 둘째낳으면...정말 첫째가 그리 안쓰러워지나요? 9 ㅡㅡ 2014/02/02 2,718
348583 40대 중반 가구 바꾸고 싶어요 10 가구 2014/02/02 5,742
348582 정이든 물건을 잃어버린후 상실감 어떻게 극복하세요? 11 .. 2014/02/02 3,050
348581 화장품 좋나요?? 1 아이허브 2014/02/02 965
348580 과외선생님끼리 친목이나 정보 카페 아시는 분? 2 한라봉 2014/02/02 938
348579 자동 로그인 여기 2014/02/02 426
348578 대형마트 1 생필품 2014/02/02 1,398
348577 달달한 대추 어디서 구입하나요 4 랭면육수 2014/02/02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