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돌~어린이집이냐 시터냐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4-01-08 09:08:05
두돌된 아이입니다~무척 여리고 예민하고요~
시터분이 그만두시게 됐는데 다시 시터를 구하는게 옳을까요
아님 어린이집을 보내는게 맞나요?

전 일 4시간파트근무~이직자유롭고 급여많고요ㅜㅜ
신랑은 무조건 저보고 그만두래요ㅜㅜ
전 이쯤되면 어린이집보내도 안되나 싶고요

아이 키워보신 선배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
포인트는 아이가 무척여리고 예민하다여요 흑
IP : 122.34.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8 9:12 AM (211.176.xxx.212)

    아직 어리니 천천히 시간을 두고 좋은 시터 분을 찾는게 좋지 않을까요?
    말씀대로 아이가 여리고 예민한 편이라면 48개월은 지나서 어린이집을
    다니는게 좋을것 같아요.
    천천히 적응시간을 늘리면서요..

  • 2. ..
    '14.1.8 9:19 AM (183.98.xxx.7)

    아이가 여리고 예민하면 두돌에 어린이집은 힘들거 같은데요.
    어머니 형편상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굳이 무리할건 없잖아요.
    네시간 파트타임이고 이직도 자유로우면 아이 적응할때까지 시간 조절해가면서 새 시터 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3. 맘좋은
    '14.1.8 10:44 AM (175.200.xxx.70)

    시터 구하세요.
    어린이집은 사실 애들에게 감옥이나 다름없어요 ㅜㅜ
    직장맘들도 할수없이 보내는거죠.

  • 4.
    '14.1.8 11:00 AM (203.238.xxx.233)

    정말 너무너무 예민한 남아 키우던엄마입니다. 예민하고 여린 아이들은 너무일찍 어린이집 보내면 절대안돼요... 심지어 우리애는 문화센터 조차도 안들어가려고 했어요...엄마랑 함께라도 싫대요...
    낯선아이들 있어서 들어가기 싫대요.
    저도 직장맘이구요 그래서 많이 속 끓였는데 애기가 세심한 시터랑 집에서 편히 잘있었구요 그러고 나서 4살때부터 놀이학교 다녔는데 우려와 달리 3일만에 적응하더라구요..못가게하면 난리.ㅋㅋ
    걱정마시고 넘 일찍 보내지만 마세요...시터를 붙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예민한 아이는 1대1 케어가 중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073 서울 맛있는 타르트 파는곳 13 타르트 2014/01/30 2,339
348072 굴전땜에 열받았다 쓴 사람인데요 13 아놔진짜 2014/01/30 5,130
348071 해외에 계신 님들은 명절 오면 어떤 11 기분인지 2014/01/30 2,063
348070 헬리코박터 치료받는 시아버지가 애들입에 먹던거 넣어주시면 13 ㅇㅇ 2014/01/30 4,113
348069 시장에서 배우 김형일씨 봤어요 14 ^^ 2014/01/30 10,587
348068 건방풍나물 ... 2014/01/30 1,145
348067 저도 소설 제목 좀.. 2 묻어가기 2014/01/30 1,077
348066 호칭좀 알려주세요 1 s 2014/01/30 1,030
348065 명절에 자식단도리 잘합시다 6 애기엄마들 2014/01/30 3,258
348064 체중은정상인데 체지방률이 높은 아이 땅콩 먹여도될까요 4 2014/01/30 1,580
348063 한국 호텔에서도 보통 팁 주나요? 13 ㅇㅇ 2014/01/30 11,673
348062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4 ,,, 2014/01/30 1,509
348061 버락 오바마의 신년 국정 연설 (펌) 버락 2014/01/30 873
348060 맷돌소금 이거 정상인가요? 초록섬 2014/01/30 774
348059 돼지갈비찜 할때 먼저 고기 익힌 후 조리시간 문의요 2 .. 2014/01/30 1,940
348058 내일 아침 떡만두국 끓일건데요. 만두 미리 쪄야하나요 ? 3 마음 2014/01/30 2,080
348057 AI 보다 몇 만 배 더 위험한 DV 손전등 2014/01/30 1,344
348056 눈만 뜨면 하루종일 피아노치는 윗집아 3 야야야 2014/01/30 1,522
348055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 아는 분 계신가요? 4 ... 2014/01/30 3,581
348054 금년부터 명절 안한다고 선포했네요 29 잘 한것인지.. 2014/01/30 13,705
348053 히틀러는 끝나기라도 했지..... 2 go 2014/01/30 1,004
348052 달라진우리집 명절 2 돌아온싱글 2014/01/30 1,948
348051 집에 혼자 있는데 전 먹고 싶네요 12 ..... 2014/01/30 2,903
348050 이제 명절 음식 거의다 했네요... 3 .. 2014/01/30 1,281
348049 집에서 음식 해갖고 낼 아침 가는 분들 뭐뭐 해가시나요 12 .. 2014/01/30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