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에 사주보고 남편복 없다고 나왔는데

,,,, 조회수 : 8,675
작성일 : 2014-01-06 19:38:54
결혼잘해서 행복하게 사는분 계시나요,,,
저보고 꼭 궁합을 잘보고 결혼하라네요ㅜㅜㅜ
IP : 223.62.xxx.3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6 7:48 PM (183.97.xxx.100)

    다른곳에 사주 풀이 받아보세요..최소한 3군데서 공통적으로 남편복이 없다고 하는지..알아보세요. 사주는 해석하기 나름이라 같은 사주라도 다르게 볼 수 있어요

  • 2. 그런 사주라면
    '14.1.6 7:51 PM (180.65.xxx.29)

    궁합자꾸보면 결혼 못해요 계속 그런 남자만 만나니까

  • 3. ..
    '14.1.6 7:55 PM (175.125.xxx.14)

    남편복없다 = 너 성격별로고 매력없다
    그거에요 사주는 주로 남자가 풀이해서 만들고 쓴거에요

  • 4. 남편복 없다가
    '14.1.6 7:58 PM (180.65.xxx.29)

    그런 뜻은 아니예요 윗님 남편이 있어도 내게 도움이 안되면 그렇게 나와요

  • 5. ㅋㅋ
    '14.1.6 7:58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위 점두개님 말씀 맞는듯해요

    남편복없다= 너 성질 장난아니다 ㅎㅎ

    제가 사주볼때마다 남편복없다 소리 달고 살아요
    앤드. 정말 성질이 장난아닙니다 ^^
    잘난놈. 이성질 못맞춰요. 아니 안맞추죠 ㅎㅎ

  • 6. 그렇죠...
    '14.1.6 8:17 PM (112.150.xxx.189) - 삭제된댓글

    궁합자꾸보면 결혼 못해요 계속 그런 남자만 만나니까 22222

    저도 그런케이스인데요.. 윗분말처럼 남자들 사주보면 다 안좋아요..ㅎㅎ
    한참 사주배울때 만났던 남자들 보니.. 사주가 다 않좋음...
    그것도 저보다 안좋았어요..

    전 결혼 대강 포기하고 살긴합니다만.....

  • 7. 남편 복없다는
    '14.1.6 8:21 PM (61.43.xxx.232)

    있어도 내가 주체가 되서 살아야 한다는 말 같아요
    내가 돈 벌이를 해야 하고..
    ㅋㅋ님 아직 미스인 것 같은데요
    성질 드센 것과 달라요

  • 8. 남편이 있어도
    '14.1.6 8:24 PM (39.121.xxx.22)

    남편 도움을 전혀 못 받는단 말이에요
    주위봄 이상하게 이쁘고 재주많고 성격도 싹싹한데
    그런 여자분들 있어요
    남편사업자금대주는 여자연예인들도 마찬가지구요

  • 9. 여자능력이 훨좋을때
    '14.1.6 8:33 PM (211.36.xxx.13)

    대개 남편복 없게나오죠
    세상의이치같아요

  • 10.
    '14.1.6 8:45 PM (211.246.xxx.70)

    저보고 꽃이라 사랑 많이받고 살 팔자라고 했는데 진짜 그렇긴 한 것 같아요.
    궁합은 대박천생연분까지는 아니고 궁합 좋다 잘 살꺼다 정도? 저는 맞는 것 같아요

  • 11. 조선시대
    '14.1.6 9:02 PM (110.70.xxx.46)

    믿을걸 믿으세요. 관상학적으로 남편복 없는 여자는 한마디로 못생긴 여자입니다. 짧은 일자눈썹이나 처진 눈썹, 눈두덩이가 수북한 눈이나 짝눈, 하관이 크거나 뾰족한 것, 입이 튀어나오거나 옥니. 안색이 어두운 것 등등. 다 때려맞히는 겁니다.

  • 12. 지나다가
    '14.1.6 9:03 PM (58.143.xxx.202)

    원글님요!!!!


    남 말에 기웃거리지 말고, 두 눈 똑바로 뜨고 바로 보고 사이소!!!

    그 넘이 그렇게 '남의 인생'을 잘 알면 그 짓(사주보면서)하면서 밥 벌어 먹겠소??? 이 밥벌이 많고? 좋은 영롱한 자본주의 시절에!!

    그대 심성에 '바르고 똑부러지는 경향의 마음을 대쪽 같이 심어 놓았다.', 그래서 비실비실하고 쪼다같은 시키들이 감당하기 어려워하거나 , 그대의 마음이 비실한 시키들 앞에서 '요부 같은 짓을 모른다.' 그렇게 바로 알고 사소!!!

    요즘시절, 세상을 건너기에 시키(남자를 의지) 복 찾지 말고, '내 복으로 한세상 살겠구나.' 요런 마음가짐으로 살면, 남을 이롭게 하면서 살 수 있겠구나..., 요러코롬. 바른 마음을 곧추 세우소!!!!

    어디가서 물어보면, 열이면 열 다 다른 말 하고, 같지도 않고 다 다르요....!!!!!!!!! 씰 데 없는데 마음 쏟지 마소!

    '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시절이 복밭이구나......... 하소. 21세기 개명시절에 웬 조선시절을 부르요.... , 에잉이ㅣ효.

  • 13. 태양의빛
    '14.1.6 9:04 PM (221.29.xxx.187)

    님의 스펙과 성격 문제가 아닙니다. 님 남편 될 사람의 경제력이 부실하다 이 뜻 입니다. 요즘은 대개 경제력에 맞춰서 통변을 하거든요. 그리고 여자가 사회적으로 비범하고 능력이 좋을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 14. dd
    '14.1.6 9:11 PM (211.234.xxx.228)

    저는 남편복 없다고 애들 보고 살으라고 그랬는데, 현재 애들 중고등 다니는데 남편이랑 완전 사이 좋아요.

  • 15. ,,
    '14.1.6 9:46 PM (115.140.xxx.42)

    지나가다님 말씀 맞습니다..맞고요..

  • 16. ㅋㅋ
    '14.1.6 10:35 PM (175.223.xxx.47) - 삭제된댓글

    저 미혼 아니에요 ㅎㅎㅎ
    앤드 그렇게 못나지도 않았습니다 하하
    성격 강한거 맞구요.
    제멋대로 살아도 될만큼 여린남 만난게
    남편복없단 얘긴가보다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제가 챙겨야하고
    또 그래야직성이 풀리거든요
    남편복이라면... 딱 제맘같아서 말안해도 맘처럼 움직여주는 남자 만나서 제 의견없이 따르고만싶어요------> 이것역시 제멋대로 살겠단거죠?? ㅎㅎ
    써놓고보니 남편복없는것도 그리 나쁘지않네요.
    맘쓰지마삼!!

  • 17. .....................
    '14.1.6 10:36 PM (125.185.xxx.138)

    남편복이 없다는 말은 남편될 사람이
    나보다 복이 조금 더 없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남편될 분을 만날때 신중하게 두눈 부릅뜨고
    만나되 혹 결혼하게 되면 욕심을 버리고 같이 오손도손
    사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이걸 깨치는데 15년이란 세월이 흘렀어요.

  • 18. ..
    '14.1.6 10:50 PM (101.109.xxx.144)

    전 사주볼때 연애운은 없는데 남편복이 있다고 신기해하시던데.. 개망..이번생은 망했구요..
    유명한 점쟁이가 저희 부부 궁합이 이렇게 좋을 수 없다고..ㅠ.ㅠ시어머님이 그말에 그냥 암것도 안보고 결혼시켰다는데.. 거기가 어딘지 너무 궁금해요.. 가서 차 빵꾸라도 내놓고 오고 싶다능.

  • 19. **
    '14.1.7 8:42 AM (121.145.xxx.85)

    결혼전에 평생사주를 몇군데 가서 봤는데 공통적으로 나온 말이 남편자리가 비었다고 나왔어요.
    그 말은 결혼을 안하거나,해도 남편과 떨어져 있거나 같이 산다면 남편이 바람피워서 집을 나가거나 한다고 들었어요. 저는 외항 선원과 결혼 했어요. 남편은 결혼하고 줄곧 외국을 다니고 있어요.
    30년이 다되어가는데 잘 살고 있고 금슬도 좋아요.
    남편복이 없다는건 혼자 사는것과 같다는 뜻입니다. 원글님께는 남편이 없는것과 마찮가지니까 기대하지 말고 내곁에 있어주는것 만으로 만족하면서 원글님 노력으로 살아갈 운명인거다 그런말이죠
    객관적으로 내가 그런 사주를 타고 났구나 정도 참고 하시면 됩니다.

  • 20. ............
    '14.1.7 12:48 PM (121.148.xxx.57)

    점 두개님 너무 웃겨서
    남편복이 없다면
    본인 능력이 더 뛰어나다 일거예요.
    남편의 능력 같은걸꺼예요.
    요즘은 그게 더 좋을걸요. 사주는 옛날 사람들거라
    다, 여자는 조신하게 집에 있고, 남편복 있음됨
    저 그사주예요. 착하고 그렇게 나온데요. 다만, 진취적인거
    그게 있음 여자들이 맞벌이하고 자기능력 펼칠수있고 그렇던데
    이건 뭐 집에 있는 강아지 신세예요.

    도화살도 예전엔 않좋게 봤는데
    연예인들 대부분이 도화살이래요. 그게 있어야 가능하겠죠. 인기도 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220 자유학기제 중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3 예비중맘 2014/02/04 1,217
349219 이삿짐센터 못구해서 이사 못할 판이네요. 2 ... 2014/02/04 2,372
349218 남자친구랑 다툼후에 받은 편지 7 .. 2014/02/04 4,447
349217 명이나물 1 ... 2014/02/04 1,095
349216 대안학교 정말 좋은곳 좀 알려주세요 8 고민고민 2014/02/04 4,955
349215 안정제 먹으니 5 2014/02/04 2,030
349214 어린이집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ㅜㅜ 5 레몬밀크 2014/02/04 1,441
349213 고추장 타령 8 ... 2014/02/04 1,442
349212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4,009
349211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94
349210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827
349209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705
349208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239
349207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1,022
349206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464
349205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불굴 2014/02/04 1,093
349204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3 e 2014/02/04 25,593
349203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파닉스 2014/02/04 2,009
349202 분수, 소수, 약수, 배수 2 초등수학 2014/02/04 1,237
349201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는 아가 고칠 방법 없나요? 2 깍꿍 2014/02/04 1,148
349200 교복 공동구매vs그냥 8 예비중맘 2014/02/04 1,714
349199 제 남편 빨리 죽을꺼 같아요 48 ㅇㅇㅇ 2014/02/04 21,709
349198 동남아여행지추천좀요... 3 설렘 2014/02/04 1,275
349197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10 내 재산 2014/02/04 2,548
349196 조카가 가는 대학을 보고 시어머님이... 53 은근 열받네.. 2014/02/04 19,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