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처럼 존경스러운 기성세대

이렇게 나이 먹자!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4-01-04 12:56:08

모처럼 존경스런 기성세대를 본다.. 그래 나이 들면 이렇게 살아야지.
이런 세상을 만들어 놓고 부끄러워 하거나 미안해 하는 노인이 없고, 오히려 젊은이가 분신하여 부조리한 세상을 고발한다.
죽고 싶지만 죽고 싶겠지만 죽지말고 살아서 빗자루 들 힘이 없어질 때까지 반듯하게 살 일이다.

- 한효석 -

 

http://www.hani.co.kr/arti/SERIES/503/618266.html

IP : 125.176.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덕분에
    '14.1.4 1:41 PM (223.62.xxx.88)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 2. ...
    '14.1.4 1:53 PM (218.147.xxx.206)

    진심으로 존경스럽고 멋진 분이네요~~

  • 3. dk
    '14.1.4 2:31 PM (124.49.xxx.162)

    정말 감탄스럽네요
    한국에도 이런 분이 계셨군요....

  • 4. 고마워요!
    '14.1.4 3:12 PM (116.34.xxx.109)

    덕분에 존경스런 어른을 만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299 로맨스가 필요해 3 재미있나요? 20 푸들푸들해 2014/02/01 3,749
348298 양재근처점심먹을곳 5 .. 2014/02/01 1,881
348297 명절스트레스 미운남편 시부모 마음이 안다스려지네요 3 귀경길 2014/02/01 1,812
348296 일키로도 안늘었어요 ... 2014/02/01 785
348295 저희 아버지 왜 병원에 안 가시려는 걸까요...ㅠㅠ.. 4 꽃사임당 2014/02/01 1,217
348294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고 깨달은 시점이 6 2014/02/01 2,345
348293 귀국예정인데요. 입국후 면세점 이용 가능할까요? 4 ... 2014/02/01 22,421
348292 고등학생 자녀들과의 뮤지컬이나 전시회 추천좀.. 3 나고딩엄마 2014/02/01 999
348291 집방위에 맞춰 살아 운이 들어오신 분 계세요??? 3 as 2014/02/01 2,060
348290 우리집 개 5 우리집 개 2014/02/01 1,530
348289 AP, 버지니아 주 교과서 동해 병기, 한일 치열한 공방 1 light7.. 2014/02/01 768
348288 시아버지... 2 .. 2014/02/01 1,261
348287 이제 친정 좀 가자니까 짜증내네요 15 속상해요 2014/02/01 5,397
348286 응사는 낚시질로 일관하더니 마치고는 사골끓이듯 우려먹네요. 8 사골 2014/02/01 2,686
348285 오늘 오월의 종 영업하나요? 1 혹시 2014/02/01 990
348284 이봉원 잼없어요.. 8 인간의조건 2014/02/01 3,582
348283 비공개로 쓰는 블로그, 관리자는 볼 수 있나요? 3 어째서 2014/02/01 1,828
348282 뮤지컬 이나 전시회 5 happpp.. 2014/02/01 973
348281 겨우뺀 3키로 4 명절싫어 2014/02/01 2,121
348280 최선자씨 무당 아니예요 5 에엥 2014/02/01 4,095
348279 총리와 나..윤아를 누가 연기를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23 아이돌 2014/02/01 10,406
348278 덴마크는 추워요. 15 아뭐이런 2014/02/01 4,164
348277 명절덕담으로 멘스몇번했냐는 시모님 10 돌겠네 2014/02/01 5,948
348276 일본 사람들이 인사를 굉장히 잘하고 예의바른 이유가 특별히 있나.. 13 인사 2014/02/01 3,758
348275 명절에 새언니한테서 돈을 받았네요 3 에그 2014/02/01 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