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그대에서 나정이 엄마요

... 조회수 : 4,005
작성일 : 2014-01-03 10:08:10
사투리를 안쓰는데 사투리 억양이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응칠에서 이분 처음 봤는데 원래 표준어 연기가 어색한가요?

발음도 약간 이상하게 들려요.
지난주에도 그러더니 어제도 또 스포트라이트를 스포트롸이트로 발음하더라구요.
웃기려는 장면도 아닌데...

응칠이나 응사말고 다른 작품에서도 억양이 이상한가요?
억양이 이상한건지 연기력이 모자른건지 모르겠어요.
미모는 김성령만큼 예쁜 것 같아요.
IP : 14.36.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음은 모르겠고
    '14.1.3 10:11 AM (222.119.xxx.225)

    이일화씨 별그대에서 어색하지 않던데요?
    사람마다 보는게 다를수는 있겠지만..아주 특별나게 연기 잘한다 하는 느낌 받은적은 없어도
    다른작품에서도 억양이 어색한지는 모르겠어요

  • 2. 이일화씨
    '14.1.3 10:23 AM (222.236.xxx.27)

    응사에서 연기별로였어요. 촌시러워보이지않는 여자가 사투리쓰니 뭔가 언발란스하고 배역에 녹아들어가지않는 느낌이더군요
    경상도사투리는 어린여자들이 쓰면 톡톡 튀고 귀여운데 또 나이많고 시골틱한 아지매가 써도 어울리는데 이일화는 이도저도도 아닌 느낌.
    차라리 별그대에서의 우아한 역할이 나아요

  • 3. .....
    '14.1.3 10:36 AM (211.202.xxx.65)

    응사만 보다가 다른 작품은 처음봐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다른데서도 어색하지않게 잘하던데요

  • 4. ...
    '14.1.3 10:38 AM (110.47.xxx.109)

    이일화씨 원래 경상도사람이지않나요?
    그러다보니 서울말로 고쳤어도 억양이 본인도모르게 나올수도있죠
    때맞쳐 응사에서 사투리도 싫컨 썼으니...

  • 5. 설정
    '14.1.3 10:43 AM (121.151.xxx.247)

    약간 허영기있는 부자집사모님 역활 하느라 그런거 아닐까요?

  • 6. ..
    '14.1.3 10:47 AM (219.241.xxx.209)

    경북 영양출신이라네요.
    원래 말하는 스타일이 그래요.
    응사에서야 사투리 쓰니 잘 못느끼셨겠지만요.

  • 7. 이일화
    '14.1.3 11:20 AM (202.30.xxx.226)

    응사에서 잘 녹아드는 연기를 해서 의외였죠.

    그렇지만 어울리기로 따지면..별그대나, 못난이주의보 같이..꾸미고 나온 역할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내 딸 서영이에서 목공예 하는 역할 나올때는..참 겉돌았다는 느낌..

  • 8. ..
    '14.1.3 11:24 AM (126.210.xxx.44)

    응사에서 충분히 촌스러워 보였어요.
    별그대에서 괜찮던데요?

  • 9. ㅡㅡㅡㅡ
    '14.1.3 11:25 AM (175.195.xxx.20)

    응사에서 첨에 이일화인것 알고 놀랐었어요.
    저 옛날에 이일화 보고 넘 이뻐서 확 맛이 간;;; 적이 있어서요(저 여잡니다)
    외모가 많이 못해진 느낌이더라고요 피부는 여전히 좋지만 어쩐지 흐물흐물해진 느낌이...
    그런데도 미인이 어디 가나..여전히 이쁘고 하숙집 아줌마 전형적인 느낌이 아니라 어색했는데
    보다보니 넘 좋더라고요 푸근하고..

  • 10. 못난이주의보
    '14.1.3 11:35 AM (202.30.xxx.226)

    유심히 보면서,
    이일화..흠..겉옷에 표시가 전혀는 아니고...별로 안나는..속옷을 입었구나..

    저런건 어디서 파노...했는데..

    응사에서도 비슷한 느낌의 실루엣으로 나와서..
    약간 현실감 떨어지거나...아니면 지나치게 세련된 하숙집 아줌마구나..했었네요. ^^

    물론 남편이 쌍둥이팀 감독이니...돈은 많은 설정..ㅎㅎㅎ

    저런

  • 11. ..
    '14.1.3 12:29 PM (211.209.xxx.29)

    그게 사투리였나요>어제보니 정말을 종말로 발음하더라구요
    이일화씨 특유의 발음이었나보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710 기 같은건 타고 나는 건가요???? 2 * 2014/01/29 1,284
347709 혹시 친구 한명도 없으신분 계신가요? 13 11 2014/01/29 5,525
347708 [급질] 이밤에 삼계탕을 끓이는데요... 3 도와주세요 2014/01/29 1,300
347707 [질문] 대장 내시경 검사 받기 전 일주일 동안?? 4 궁금 2014/01/29 6,232
347706 자다가 깼네요... 3 자다가 2014/01/29 1,134
347705 82는 왜 남이 아이 많이 낳는걸 이리도 싫어하나요? 48 원글 2014/01/29 4,786
347704 독감걸린 아이 설쇠러 가도 될까요 5 ... 2014/01/29 1,338
347703 인생이 정말 노력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zxcv 2014/01/29 3,409
347702 [펌] 미국에서 시험친 한국인 고등학생의 시험답안이래요 12 zzz 2014/01/29 4,496
347701 뉴스타파 - 새누리당 한선교, 국고보조금 5억 꿀꺽? (2014.. 1 탱자 2014/01/29 1,370
347700 초등 아이 영어, 집에서 따로 더 봐주어야 할까요? 2 .... 2014/01/29 1,257
347699 윤주련 퇴출은 안됩니다 3 안되는데 2014/01/29 3,215
347698 박근혜 언어실력은....이거같네요. 15 오유링크 2014/01/29 4,332
347697 강남 쪽 맛집 추천바랍니다 ㅜㅜ 지방이라서 잘 몰라요 9 어디일까요 2014/01/29 1,749
347696 이밤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4 울컥하고 2014/01/29 2,571
347695 기사 '아빠 어디 가?' 제작진과 김진표의 소신 혹은 아집 2 dd 2014/01/29 2,264
347694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있어요? 33 2014/01/29 2,637
347693 xiialive 방송~ 2 .. 2014/01/29 712
347692 해외에서 명품구입후 세관에서 8 ㅜㅜ 2014/01/29 5,284
347691 대학 졸업반인데 돈을 너무 많이쓰고 있어요.. 1 으윽 2014/01/29 1,476
347690 제주 장마 기간은 대충 언제 인가요?? 여행맘 2014/01/29 7,781
347689 친정엄마와 갈등 3 스트라디 2014/01/29 8,134
347688 겪지도 않고 모르면서 난체하는 댓글 보니 14 참나 2014/01/29 2,017
347687 유치원서 문자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뿐 26 나만걱정인가.. 2014/01/28 3,725
347686 자꾸 누가 집 번호키를 눌러봐요.... 11 아무래도 2014/01/28 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