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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글 보니까

세상사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4-01-02 12:59:22
어제 친구들이 잠시 모였는데 저희 모두 30대 직장여성이에요 그중 한 친구가 정말 여러모로 아닌 남자! 조건이 아니라 하는 짓이 아닌 사람하고 사귀고 있는데 이제 결혼할까한다고 했어요 미혼인 친구들은 나이생각하고 말려봤자겠다 그 생각하고 말 못 꺼내는데 그 중 이혼하고 혼자 애 키우는 친구가 너도! 이번 생 포기했구나 하는데 그 순간 그 친구는 뛰쳐나갔고 나머지는 달래다 돌아와서 침묵하고 잡다한 이야기하다 돌아왔어요 여러 생각 들었는데 아래 글 보면서 다시 느끼는건 나이가 들어도 내 기준은 명확해야겠다네요 그런 글 볼때마다 82 언니들에게 고마워요 그게 생활의 지혜인거겠죠 정말 인연을 만날 때까지 노력하고 안 되더라도 열심히 살래요 고마워요 언니들
IP : 223.62.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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