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기 앞에 또랑있다잖아요

...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4-01-02 11:31:00

좌파니 노빠니 그딴 소리치우고

정직원님 알바님 일베님

댁들이나 우리나 피해갈 수 없고 같이 겪게 될 고난은 좀 피해가봅시다.

의료보험에 공공요금까지 오르면 댁네 고지서는 우리꺼랑 다를것 같나요?
그네씨가 할인쿠폰이라도 찍어준데요?

앞에 또랑있어요 밀지마세요.

빠집니다.

같이 쓸려 내려간다구요.

일단 살고나서 정치를 하든지 눈싸움을 하든지 합시다.

뼈 빠지게 벌어서 작아도 집한칸 마련했더니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집안에 텐트치고 살게 생겼어요.

전망 좋은 내집창에 뽁뽁이가 웬말이예요.

1박2일 찍습니까.

 

 

 

IP : 119.197.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4.1.2 12:10 PM (118.37.xxx.85)

    말씀에 격하게 동감입니다
    원글님 화이팅~~~~~~~

  • 2. 꼭대기
    '14.1.2 12:14 PM (122.34.xxx.19)

    열심히 살아왔어요 이젠 몸에 잘맞는 옷이되버렸어요 우리도 침대위에 방한탠트치고 잡니다

  • 3. 뽁뽁이
    '14.1.2 12:28 PM (182.172.xxx.84)

    뽁뽁이가 난방비 절약 됀대서 사놓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전망을 포기 못해 못치고 잇네요.
    1층이지만 바깥풍경이 좋아 늘 커튼을 열어두고 있는데 뽁뽁이로 창을 다가리면 답답해서 어쩌나 싶네요
    여태 이렇게 공공요금 무서워 하며 산적이 없건만 정말 내거실 창에 뽁뽁이가 웬말이란 말이오

  • 4. 그니까요
    '14.1.2 12:44 PM (59.187.xxx.13)

    공공재 가격 잔뜩 올려놓고 방송서 뾱뾱이 붙이게 선동..
    그렇지 못 하면 천하의 게으르고 알뜰하지 못 한 여편네로 은근 낙인찍어버리는 분위기..
    나 자랄 때 아끼고 살뜰하게 살림해서 학원 하나 더 보내주던 엄마노릇도 저는 못 해요. 아낄곳이 있어야 아끼죠. 뾱뾱이 붙여서 학원 하나 더 보낼수 있다면 백번 천번 붙이죠. 덜 추울 수는 있어요. 따뜻하게 지낼 꿈도 안 꿨기 때문에 아끼는게 안 되고 버티기비법만 될 뿐..

  • 5. ㅎㅎㅎ
    '14.1.2 12:53 PM (163.152.xxx.122)

    고지서 다르지 않음.
    할인쿠폰 없음.

    일베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바부팅이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706 자다가 깼네요... 3 자다가 2014/01/29 1,134
347705 82는 왜 남이 아이 많이 낳는걸 이리도 싫어하나요? 48 원글 2014/01/29 4,786
347704 독감걸린 아이 설쇠러 가도 될까요 5 ... 2014/01/29 1,338
347703 인생이 정말 노력일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 zxcv 2014/01/29 3,409
347702 [펌] 미국에서 시험친 한국인 고등학생의 시험답안이래요 12 zzz 2014/01/29 4,496
347701 뉴스타파 - 새누리당 한선교, 국고보조금 5억 꿀꺽? (2014.. 1 탱자 2014/01/29 1,370
347700 초등 아이 영어, 집에서 따로 더 봐주어야 할까요? 2 .... 2014/01/29 1,257
347699 윤주련 퇴출은 안됩니다 3 안되는데 2014/01/29 3,215
347698 박근혜 언어실력은....이거같네요. 15 오유링크 2014/01/29 4,332
347697 강남 쪽 맛집 추천바랍니다 ㅜㅜ 지방이라서 잘 몰라요 9 어디일까요 2014/01/29 1,749
347696 이밤에 눈물이 쏟아지네요 4 울컥하고 2014/01/29 2,571
347695 기사 '아빠 어디 가?' 제작진과 김진표의 소신 혹은 아집 2 dd 2014/01/29 2,264
347694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있어요? 33 2014/01/29 2,637
347693 xiialive 방송~ 2 .. 2014/01/29 712
347692 해외에서 명품구입후 세관에서 8 ㅜㅜ 2014/01/29 5,284
347691 대학 졸업반인데 돈을 너무 많이쓰고 있어요.. 1 으윽 2014/01/29 1,476
347690 제주 장마 기간은 대충 언제 인가요?? 여행맘 2014/01/29 7,781
347689 친정엄마와 갈등 3 스트라디 2014/01/29 8,134
347688 겪지도 않고 모르면서 난체하는 댓글 보니 14 참나 2014/01/29 2,017
347687 유치원서 문자 가르치는 나라는 한국뿐 26 나만걱정인가.. 2014/01/28 3,725
347686 자꾸 누가 집 번호키를 눌러봐요.... 11 아무래도 2014/01/28 5,117
347685 회사동료가 상사 욕을 하는데 미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2 밍키민지맘 2014/01/28 1,474
347684 피아노를 잘치고 싶어요!! 12 피아니스트 2014/01/28 1,889
347683 아빠가 이상하네요,,,꼭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 2014/01/28 1,951
347682 속이 너무너무 상하네요.. 5 에효... 2014/01/28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