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 자꾸 깨고 의지할일 있을때만 연락하는 사람

ㅠㅠ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4-01-01 23:25:33
본문은 지웠어요
IP : 211.36.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1.1 11:28 PM (114.207.xxx.200)

    잘렸네요 ㅠ

    이렇게 얘길하네요
    담주가 여행인데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 친구가 가고자하는곳에서의 2박만 예약이된
    이상황이 좀 많이 화가나네요

    늘 좋은게 좋은거다
    항상 의논상대가 돼어주고
    제가 편하고 좋다는데
    이거...여행 취소할까요?ㅠ

  • 2. **
    '14.1.1 11:3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여행가지 마세요, 님하고 여행 전혀 안가고 싶은가보네요, 그리고 자기 편한대로 정하는 사람같네요,
    그런 사람은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

  • 3. 음...
    '14.1.2 12:01 AM (220.117.xxx.171)

    마음이 있으면 그렇게 자꾸 취소할까요?
    이번에도 ok하시면 정말 끌려다니시는 모양새 같은데...
    그냥 다 취소하시고 원글님만의 여행 계획하셔서 쿨하게 갔다오세요.

  • 4. ㅠㅠ
    '14.1.2 12:49 AM (114.207.xxx.200)

    긴통화를 했습니다
    동생은 미안하다고 정말 여행가고싶었던거라고
    상황설명을하고 사과하고
    여행은 그냥 가자고하네요.
    근데 제맘이 여행은 여전히(혼자든 같이든)가고싶은데
    머릿속이 거부를하네요
    착하고 좋은동생인데 여행으로는 함께하지말자싶어요
    여럿이 함께모이는 10년지기 멤버인데..
    유독 그안에서 친했는데
    여행 다녀오면 그 관계가 깨질 것 같더라구요
    맘이 많이 안좋네요
    어제 베스트글 진정한친구는없다는거 보면서 복잡해졌었는데
    속상해요

    늦은밤에 리플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렇지만
    혹시라도
    그 동생이나 모임사람이 보면 미안하니까
    감사한 댓글이 달렸지만 내일오전에 눈뜨면 원글만 삭제할께요
    죄송해요
    잠이 오기는 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211 실내 사이클 6 지금 2014/01/31 2,127
348210 결혼하고난후 친정엄마가 저에게 관심이 많이 없어지셨어요ㅠㅠ 18 ㅡㅡ 2014/01/31 5,180
348209 기모 치마레깅스 사려는데 어디서 살까요? 4 레깅스 2014/01/31 1,650
348208 혼자명절 ..퉁닭 시켯어요 4 배달 2014/01/31 2,671
348207 우울해서~~~ 6 그냥 2014/01/31 1,993
348206 앞으로 제사 지낼까 말까 하는 분들..(모레 펑 예정) 27 휴... 2014/01/31 5,155
348205 예비시댁에 설인사 드리러 가서 세배해야하나요? 2 사팡동이 2014/01/31 2,284
348204 여드름 흔적 ㅠ ㅠ 2 속상 2014/01/31 1,459
348203 회사 내의 주류 업무를 맡지 못하는 경우 어떡하나요?(일부내용펑.. 15 어떡하나 2014/01/31 2,954
348202 북클럽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효과적인가요? 1 독서 2014/01/31 894
348201 [펌] 할머니 집 안간다는 아들 흉기로 찔러 살해 3 zzz 2014/01/31 4,263
348200 이상한 전화를 받았어요. 3 -_- 2014/01/31 2,936
348199 우울증 앓고나서 사는게 재미가 14 없어요 2014/01/31 6,532
348198 시댁에서 아침먹고 나오는게 정답인가봐요. 2014/01/31 1,810
348197 명절에 스승님 찾아뵙기 11 훈훈? 2014/01/31 1,528
348196 매력도 타고 나는 게 반이겠죠? 9 // 2014/01/31 4,914
34819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죠지 클루니의 신인 시절 7 심마니 2014/01/31 3,706
348194 영화 뭐볼지 7 엄마 2014/01/31 1,844
348193 오늘 마트 영업하네요? 7 ,,, 2014/01/31 2,244
348192 예비사위 첫인사? 13 예비장모 2014/01/31 21,918
348191 정년연장 퇴직자 2014/01/31 1,568
348190 오늘 코스트코 하나요? 1 글쎄요 2014/01/31 1,480
348189 SPANX(스팽스) 브라 어떤가요? 3 궁금이 2014/01/31 4,160
348188 우리집은 어머님이 명절보내러 오세요. 3 명절은행복하.. 2014/01/31 2,576
348187 아~거지같은 명절 9 손님 2014/01/31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