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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반장 처치곤란이네요 어찌 없애죠

ㅇㅇ 조회수 : 1,885
작성일 : 2013-12-30 16:21:35
두부도 그냥 고춧가루랑 간장으로 한게 맛나고
마파두부도 돼지고기 사서해야 하나 싶어서 잘 시도 안하게되고..
막상 쓸곳이 없어요.
무슨요리를 만들어먹음 좋을까요
IP : 223.62.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30 4:25 PM (110.70.xxx.225)

    희망수첩에 있는 중국식오이피클 해드세요.

  • 2. ..
    '13.12.30 4:25 PM (59.20.xxx.64) - 삭제된댓글

    키톡에 마파가지볶음 두반장으로 하는 거 보고 해봤어요. 전 고기안먹어서 고기빼고 했는데도 맛있어요.

  • 3. minss007
    '13.12.30 4:30 PM (124.49.xxx.140)

    웍에 고추기름과 마늘, 각종 야채와 해산물을 넣고 볶다가 굴소스 두스픈, 두반장 두스푼넣고 몇바퀴 같이 볶다가 육수나 물 넣고 끓이면 짬뽕국물이 됩니다
    위에 계란하나 풀고 먹어도 좋고, 면좋아하면 당면 불려넣거나 삶아 넣어도 푸짐히 먹을수있죠
    넘 많이 남았으면 소분해 냉동해서 짬뽕 국물 만들고싶을때 좋죠^^

  • 4. ..
    '13.12.30 4:32 P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와. 정말 좋은거 배웁니다. 짬뽕국물. 으으으

  • 5. ㅇㅇ
    '13.12.30 4:39 PM (223.62.xxx.194)

    오옹.. 짬뽕국물이라니 좋아하는데.. 솔깃하네요

  • 6. qas
    '13.12.30 4:49 PM (121.173.xxx.90)

    김치찌개에 넣으니까 깊은맛 나고 좋던데 다른분들이 그렇게 하는건 못봤어요^^

  • 7. ..
    '13.12.30 5:12 PM (39.7.xxx.102)

    저도 두반장 자고있는 녀석 깨워써야겠어요ㅋ

  • 8. ㄱ근데
    '13.12.30 5:18 PM (42.82.xxx.32)

    저는 두반장으로 요리하면.. 연필심 맛이라해야하나?
    그런 특유의 어떤 맛이나서 못 먹겠던데
    원래 이런건가요?

  • 9. ㅇㅇ
    '13.12.30 5:57 PM (1.245.xxx.104)

    냉장고에 잠자고있는 두반장 빛을 보게 생겼네요 ^^
    원글님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

  • 10. ㅇㅇ
    '13.12.30 11:38 PM (118.36.xxx.171)

    짬뽕 되는지 궁금해서 해봐야겠어요^^

  • 11. ...
    '13.12.31 8:18 AM (110.46.xxx.91)

    두반장으로 짬뽕국물내기 첨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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