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 모욕 당하실땐 어떻게 삭히시나요;
방금전 어이없는 문자들을 통해 상대방으로부터
심한 모욕과 모욕을 당했어요
제가 하지도않은 말을 꼬투리잡고서 제게 문자로 갖은
욕을 보내시네요
너무 황당해서 전화했더니 심지언 받지도않네요;;;
답문해도자기할말만 장황히하고 딱 끊어버리는데
제게 치밀어오르는 화는..어찌 해결해야하나요
너무 억울하고 하고싶은말은쌓이고 화가나고
심장이두근거려서 어찌해야할지 도움부탁드립니다ㅠ
현명하신 다른분들은 이럴때어찌하셨는지요ㅠ
1. 일단
'13.12.26 9:55 PM (88.117.xxx.229)캡춰하시고 대응하지 마세요. 나중에 천천히 밟아주세요.
2. //
'13.12.26 10:00 PM (180.69.xxx.159)심하게 욕이나 협박을 했다면 경찰서에 고소 할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3. 근데
'13.12.26 10:01 PM (211.234.xxx.178)가장 좋은건 이해해주는거 ^^
그래 쌍년아...잘난 내가 참는다..
해주시고 본인반성도 한 번 해보시고
보통 관계에선 일방 모욕주는 사람드물거든요.
상대방의 일반천성이 착하고 좋은데
그런거면 많이 참다가 폭발해서 그런거니
본인반성도 필요하고...
그냥 아프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일방지랄이면
그냥..대응하세요...전화 끊는거보니 작것같긴
하네요. 회사 인사과가 제일임4. 한계극복
'13.12.26 10:03 PM (121.136.xxx.243)하고싶은일 하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전 자기합리화 최고로 잘해서 ㅎ ㅎ
앞에서 이야기 하는게 가장 좋아요
그런 다음 아예 신경쓰지 않기~~
또 싸우는 것도 싫어서 요즘에는 그냥 피해요5. 저는
'13.12.26 10:04 PM (223.62.xxx.103)상대방 약오르라고 전화 꺼놓고 싹 잊고 재밌게 놉니다.
그리고 다음날 모욕 문자 일괄로 받아서 처분6. 윗분
'13.12.26 10:19 PM (211.234.xxx.178)진짜 쓰레기다..
엮이면 원글님 같은 분이 피해볼 부류
약올림받은 사람한테 저딴 쓰레기 짓이
무슨 대응이라고...
니 사는 수준보인다7. 솔직히
'13.12.26 10:24 PM (211.234.xxx.178)돛단배나 마이피플이나
같은데서 뒷담화해도 탈없을
익명상대 찾아서 털어놓고
다음날 웃으며 많이 화나셨나보네^^
용서했어요 호호! 하시고 잊어버려요8. ...
'13.12.26 10:43 PM (223.62.xxx.44)감사합니다! 댓글읽는것만으로도 힘이나네요!!
9. 님..
'13.12.26 10:47 PM (211.234.xxx.178)223.62 님 같은 짓은 하지말고
저런부류랑 엮이지 마세요....
님 모욕주고 약올린 부류랑 같은 부류...
남 약올려서 혼자감당하게하다가
삭힐 수 있는 일정치 넘기면 약점잡는
쓰레기 -_-
님은 용서하시고 더 큰 그릇 되세요...10. ..
'13.12.26 11:13 PM (120.50.xxx.29)뭔 개소리야
하나 보내시고요
그담엔 무시하시면 되요. 그거 일일이 상대를 왜 해줍니까11. ㅋㅋ
'13.12.27 12:15 AM (211.193.xxx.14)그냥 상대방이 보낸문자 그대로 전달해서 다시 상대방에서 보내면 어때요?
답답해 죽을듯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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