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 진짜 짜증나네요.

직장녀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13-12-26 13:26:47

회사에 오너의 아이가 자주 놀러와요

애가 꼭 오면 제 옆에 앉아서 노네요.

정말 아주 난리를 쳐놓고 가요.

뭘 먹으면 먹는거 다 늘어놓고, 흘리고,

그리고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처음에는 시끄럽게 하지마라 오너가 규제를 하더니

 

이젠 아예 이모옆에 가서 놀으라고 하네요.

 

정말 짜증나 죽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거기다 초등학교 방학하니 친구까지 달고 오네요.

 

딴게 문제가 아니라 이런 공과 사가 분리 안되는것땜에 관둬야 겠어요.

 

싫은내색 말 분명히 했는데 못느끼나봐요. 내가 이돈 받으면서 보모노릇까지 해야하나..

 

지금도 옆에서 점심먹고 다 늘어놓고 갔네요.. 더러워서 안치울수도 없고... 에혀

IP : 211.221.xxx.21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119 진짜 여자들이 보는 눈과 남자들이 보는 눈이 많이다른가요? 15 . 2013/12/26 8,790
    337118 cj대한통운 택배 클레임 걸 수 있나요? 8 택배 2013/12/26 4,027
    337117 파업에 참가한 철도기관사님의 가슴아픈 편지글.. 3 힘내십시오 2013/12/26 1,126
    337116 우리도 백인선호사상 엄청나죠? 4 2013/12/26 1,246
    337115 불면증 고칠방법 없나요? 5 ㅇㅇ 2013/12/26 2,298
    337114 말 한마디 때문에 정 떨어진적 있으신가요? 14 ? 2013/12/26 3,535
    337113 해결능력도 없는 주제에 쇼맨쉽부리고 있네요 3 닥대가리 2013/12/26 2,038
    337112 와 진짜 짜증나네요. 직장녀 2013/12/26 1,003
    337111 스테이크해먹을때 꼭 고기를 망치로 두드려야하나요? 3 ... 2013/12/26 1,656
    337110 또 새누리ㆍ朴캠프출신 줄줄이 낙하산…머나먼 공기업 개혁 세우실 2013/12/26 1,179
    337109 이번 일자위대 총알지원에 관련하여 4 이건또뭐? 2013/12/26 864
    337108 새우튀김.. 튀김옷이요.. 빵가루로 하는게 젤 맛있을까요? 6 새우튀김 2013/12/26 1,761
    337107 조계종 "부처님 품 안에 온 노동자 외면할 수 없다&q.. 2 호박덩쿨 2013/12/26 1,213
    337106 크리스마스..이런날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나요? 10 전화기 2013/12/26 1,355
    337105 베이킹소다와 과탄산 구입처 좀 부탁드려요~ 5 ^^ 2013/12/26 3,019
    337104 33살 애 엄마가 이 원피스 입음 어떤가요? 17 옷// 2013/12/26 3,230
    337103 인터넷에서 가장까이는 전문직인 한의사 페이라네요 5 의도 2013/12/26 5,019
    337102 저는 예쁘다는 말은 못 듣고... 참하다는 말을 맨날맨날 듣네요.. 24 이쁘다고말해.. 2013/12/26 13,661
    337101 민주노총, 100만기차놀이 제안 3 민영화반대 2013/12/26 1,116
    337100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완전 기초 2013/12/26 729
    337099 쩝쩝거리면서 먹는거랑 음식 씹는 소리 나는거랑은 다르죠? 6 .. 2013/12/26 1,726
    337098 결혼해서 살면 마음이 든든할까요? 10 ... 2013/12/26 2,618
    337097 변호인에 나온 진우역 연기자 누군인가요? 12 .. 2013/12/26 2,619
    337096 중고등학생이 좋아하는 스타벅스 메뉴는? 1 ,,, 2013/12/26 1,166
    337095 탄약지원 논란…韓 ‘판단력 부재’와 日 ‘꼼수’의 만남 2 교황의 평화.. 2013/12/26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