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이 바라는 자연교실은 뭘까요?

---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3-12-25 12:29:35

 

유아들을 데리고 수업을 다니는데

조금만  다치면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결과물을 아이손에  가져오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또 옷이 더러워지는 것도 싫어하고

교육적이지 않으면 안되고

많은 교육내용이 그날 있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자연에서 있다보면

빈둥빈둥 걸어다니는것도

혼자 떠돌아다니는 경험도

넘어져서 다쳐보는 경험도(크게 되면 안되지만 살짝 긁히는 정도)

아무것도 않아고 돌멩이에 앉아있어보는 것도

강둑에 앉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풀뿌리를 가지고 놀아보는 것도

아이들과 프로그램없이 마음껏 놀이하나로 놀아보는 것도

나무에 올라가보는 것도

자연에서 느끼는 것인데..

이런 걸 하면 돈 주고 왜  이런 자연교실보내지하는 부모님들의

성화에 어쩔 수 없이  교사에 개입되는 만들기도하고 그렇습니다.

요즘 엄마들이 바라는 자연교실은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IP : 39.118.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5 12:31 PM (115.21.xxx.159)

    지금 말씀하신 곳은 어딘가요? 제가 꼭 보내고 싶은데요 만3세 내년에 다섯살이고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2895 2014년 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0 546
342894 목에 항상 가래가 낀 느낌인데 6 whiteh.. 2014/01/20 5,174
342893 청소년상담 문의...서울 2 나도가고싶어.. 2014/01/20 631
342892 코스트코에 커피메이커용 원두커피 뭐가 좋아요? 4 2014/01/20 1,914
342891 제 2 외국어 자격증이 대학입시에 많은 도움이 되나요? (리플 .. 7 외국어 2014/01/20 1,217
342890 눈이 너무 오네요 3 봄기다리는 .. 2014/01/20 2,064
342889 조미료 추천 좀 해주세요 3 여러분 2014/01/20 1,940
342888 감기 ㅠㅠ 2 ㅜㅜ 2014/01/20 629
342887 남편이 한 여자친구한테 호감 가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너무 힘들어.. 76 힘듬 2014/01/20 23,743
342886 좋아요 숫자가 감동. 정말로 여론이 만들어져 가는 기분입니다... 탱자 2014/01/20 621
342885 젖이 안돌아요...ㅠㅠ 5 ㅠㅠ 2014/01/20 2,886
342884 농어도 동태나 생태찌게 끓이듯이 요리하는 게 맞나요? 1 질문 2014/01/20 1,250
342883 요리사이름좀~~ 2 똘이엄마 2014/01/20 827
342882 콘솔피아노 소리가 업라이트보다 많이 작나요? 5 .. 2014/01/20 2,109
342881 고속도로 주행하다가 큰사고가 났습니다 39 희망 2014/01/20 12,272
342880 요즘 신축아파트 시스템에어컨 설치되어 있나요? 5 아파트 2014/01/20 3,748
342879 베란다 창문 어떻게 닦으세요? 3 창문너머 경.. 2014/01/20 1,417
342878 철없는 남편과 살기가 너무 힘드네요.. 6 .. 2014/01/20 5,285
342877 옷이 너무 좋아요.. 8 mania 2014/01/20 3,229
342876 징그럽게 책안읽는 예비초2 빠져들책 추천부탁 6 예비초2 2014/01/20 1,007
342875 세면대 배수구 뚫는 법 20 대딩맘 2014/01/20 5,254
342874 아~~이러면 그냥 살아야하나요? 1 남편 2014/01/20 963
342873 2년보관이사 가능한 품목 3 보관이사 2014/01/20 990
342872 단발 c컬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을까요? 6 .. 2014/01/20 6,418
342871 곧 육학년 되는 아이..다운 점퍼 좀 봐주세요.. 4 ... 2014/01/20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