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혼자 첨으로 영화봤다고 글올리고..
오늘 휴가내고 또 혼자 봤어요
범계cgv..뒷자리에서 봤는데 혼자 오신분도 많고 남자분들도.
대박~~
중학생정도 단체로 선생님하고 남자아이들..
제앞에 큰녀석들이 머리 하나씩 더있어서 잘 안보이던데
어찌나 이쁘고 기특하던지.
한참 쳐다봤네요..
중간에 열받아서 욕나오던데 들은건 아니쥐??
그럴땐 해야한다..
몇장면은 못봤어요..고문장면.
맘 아프고..체한것같음..
울컥하고
아~~~욕나오고..
마지막에 박수치고 싶었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 저도 봤어요
초록나무 조회수 : 1,135
작성일 : 2013-12-23 19:31:55
IP : 39.117.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13.12.23 7:33 PM (180.224.xxx.207)저도 며칠전 범계 cgv에서 봤는데 반가워요~~
2. 박수
'13.12.23 7:39 PM (112.185.xxx.130)저도 박수 못치고 온게 한이 되네요- -;;
중간중간 박수를 치긴 쳤는데 넘 소심한 박수라서..옆자리 여친님만 들렸을 박수- -;;3. 영등포롯데
'13.12.23 10:58 PM (211.108.xxx.186)에서 세시경에 봣는데 자리 절반도 못차고 분위기도 썰렁.
영화 끝나자마자 그냥 우르르 몰려 나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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