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사회때 한번봤으나 이건 공짜로 본거니 패쓰
19일 아침 조조로 혼자가서 보고
다음날 동네친구가 볼래? 하길래 안본척하고 그래!! 재밌겠다!!함서 또 보고
토욜날 친정엄마가 "보고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다"캐서
같이 가서 또 함보고
오늘은 남편님하가 주말아님 볼시간이 읍다카길래
데이트할겸 또 보고왔는데..
뜬금없이 저녁에 고등동창한테 카톡이왔네예
"니 그거 안봤으면 낼 보러가자고~"
낼 영화보고 밥먹기로 약속잡았네요 ㅡㅡ"
이미 봤다카믄 "됐다마 치아라" 할까봐...
앞으로도 쭉 전 그거 아직 안본걸로 할라고요.
여기다 몰래 털어놓고 갑니다 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보다 많이 보신님들 계신가요옹?
변호사님아~~ 조회수 : 1,228
작성일 : 2013-12-23 00:54:10
IP : 58.14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수정
'13.12.23 1:00 AM (211.212.xxx.144)ㅎㅎ
엄지 척!!!!2. 우왕
'13.12.23 1:04 AM (110.15.xxx.54)대단하세용^^
저도 두번은 예약해 놓았는데 ㅎㅎ
그 전,후라도 누구든 보자하면 거절안하고 바로 볼 작정입니다~~3. 쓸개코
'13.12.23 1:10 AM (122.36.xxx.111)bbbbb
4. 11
'13.12.23 7:35 AM (121.162.xxx.100)제작사에서 상줘야겠어요ㅎ
5. 헉
'13.12.23 10:52 AM (1.229.xxx.168)두번 봤고 담번에 부모닝이랑 볼건데...
님 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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