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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둔하면 ...말을 조리 있게 못하나요?

... 조회수 : 4,799
작성일 : 2013-12-22 19:07:01

제가 말을 조리있게 잘 못해요

그냥 대화 같은건 평범하게 잘 하는데..

예를 들면 회사 면접 같은거 볼때 다른 사람들하고 같이 면접 보잖아요

정말 말들을 너무 화려하게 잘하더라고요

조리있게 조근조근...

면접관이 허를 찌르는 질문을 해서 저는 머리가 갑자기 하얗게 되는데

옆에 있던 다른 구직자들은 웃어 가면서 사근사근 주절주절..

어찌나 말을 잘 하던지요..

남들 설득 같은것도 시키는..그런것도 어릴때부터 잘 못했던거 같고요

말빨이 화려한 사람들은 머리가 좋은 걸까요

전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머리가 좀 둔하거든요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비법 이런거 없을까요

요즘 우울해요 정말..

IP : 220.78.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티브 잡스도
    '13.12.22 7:20 PM (58.236.xxx.74)

    격의 없이 자연스럽게 하는데 그거 다 밤새서 연습한거라잖아요.
    못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세요. 잘하려는 강박이 모든걸 망쳐요.

  • 2. 아뇨
    '13.12.22 9:30 PM (112.146.xxx.158)

    머리는 좋은데 말을 잘 못하는 사람 많아요.
    그런 사람 중엔 여러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자주하다보니 말을 잘 하게 됐다는 분도 있어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연습 많이 하세요.

  • 3. 빨간실
    '13.12.22 9:42 PM (110.70.xxx.216)

    일단 키워드를 농해서 연습해 보세요.
    키워드만 듣고 문장을 만들어서 외워 두는거죠. 그게 요즘 많이들 사용하는 건데요.
    그래서 다들 말을 잘하는 것으로 보이는 겁니다.

    다들 스펙이 좋아서 누굴 골라야 할지 모르니, 면접관들은 트집을 잡으려 할겁니다.
    그 트집은 곧 누굴 떨어 뜨릴건지를 보여주고요.
    빠져나가는 방법은 질문자가 잡을 트집이 없도록 말하는 것이죠. 하지만 방법은 없습니다.
    트집이 안잡히면 다른 질문을 하면 되는게 면접관이거든요.

    님이 면접관이라 생각하고 뻔하지 않은 질문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뻔한 대답을 만들고... 그것에서 트집도 잡아보세요.
    그렇게 몇번하면... 좋아질 겁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하면 더더욱 좋습니다. 친구들은 님의 대답하나에 너무 잘 이해하니까 트집을 잘 안잡아 주거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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