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은 아니고 외려 솔직한 편인데...
자기포장을 우발적 체발적 본능적으로
잘해요...그게 자잘한 포장말고...
큰 기회에 해당하는 부분만?
예컨데 결혼엔 관심없는데 연줄타고
큰몫 잡으려는 친구가 있다치면,
딱 봐도 뭐 빼내보려고 인정 의리 있는척 하는건데
순수한척 강직한척 남위해주는 척 희생적인 척
충성을 다하는 척 잘하고...
그 부분의 속물성 지적받으면 아주 강박적으로
핑계 합리화 엄청나고 신의 넘치는 이상주의자인척
한달까?
반면...계산적인 결혼한 친구가 있다치면
순수한척 맘씨좋은 캔디걸인 척 깨끗한 척
착한척 자기미화 계속하고 잘못지적받으면
오히려 남을 속물로 몰아세우는데 다른 면은
포장 안하고 허심탄회~
그냥 이 사람들의 이 부분이 약점이라 그런 걸까요?
걍 이해관계로 엮인 사이도 아닌데 왜 저한테까지 강박적으로 저런 부분을 깨끗하고 무결한척 어필하고 오히려 현실적인 얘기 솔직히하면 나서서 순수한척 충고하려하는지...제가 볼 땐 본인들이 그런말 할 자격은 없는거 같은데...저런 부분의 속물성을 본인이 스스로 약점이라고 인식하면서도 남한테 순수성이나 이상을 설파하며 훈계하는 심린뭐죠? 심지어 순진하거나 본인보다 순수한 사람들한테...속물들하고만 어울려서 본인이 그 중 낫다고 믿는걸까요? 좀 보고있음 우습고 니 주제나 파악해...하고픈데 속물성 공격받으면 파들대며 역공하면서 트집잡아 억지로 되지도 않게 저를 속물로 몰아세워서 답답하네요. 본인미화하는거 듣기도 거북하고...나를 바보로 아나싶고...앞뒤 안맞는 소리 지겹고..인간성은 썩 나쁘진 않아요. 어떻게 지내야 저런 헛소리 헛훈계 피하며 잘 지내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포장이 몸에 벤 사람
행복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3-12-21 18:20:48
IP : 211.234.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13.12.21 6:30 PM (211.234.xxx.222)도둑놈인걸 굳이 캐내지 않음 되겠군요~
그냥 솔직해져도 받아줄 수 있는데...
자꾸 우습게보게되서 답답해서요...2. 음
'13.12.21 6:32 PM (211.234.xxx.222)자기직위 인품 포장해서,
부유층한테 건물, 땅 빼내는
돌팔이 예비목사요.
더럽게 고지식한 척 해요.3. ㅁㅇㄹ
'13.12.21 6:34 PM (222.104.xxx.2)가끔 이런 글 보면 크게 빼낼 수 있는게 뭔지 궁금.. 보증서게 한뒤 외국으로 튀는 걸까요?
그사람이 크게 한몫할 거 같으면 주위에 주의를 주세요 안그럼 님도 똑같음.
나이 든 사람들은 다 이중삼중으로 자기 인격 가지고 있더라구요
소녀옷을 입을 수 없는 체형과 얼굴과 목인데 소녀옷을 사는 거랑 마찬가지죠
아내를 사랑한다고 떠들면서 불륜하는 거 정도만 아니면 다 봐줌 ㅋ4. 음...
'13.12.21 6:41 PM (211.234.xxx.222)사람한텐 직감이 있어요..
이 사람이 투명하다..
이 사람이 무책임한 개소릴 목적달성
위해서 한다...거짓말 뻥베어있다
연출더럽게하고 시나리오 각본상타겠다
싶은 이들이요? 저런 부류한테
역겨움 잘느끼는거 보면
제가 아직 너무 어리고 순수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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