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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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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이 왜?

요통환자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3-12-21 17:48:58
오늘 남편과 같이 한의원 갔다 왔어요.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아침부터 서둘러 갔다 왔지요.
정형외과 다니다가 한 의원으로 바꿨는데 만족합니다. 수술할 정도는 아닌데 꾸준히 아파서 침과 뜸으로 치료 받는데 시원함을 느낍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아픔을 느끼지만 서서히 좋아지는 것 같아서  계속 다니려고 합니다. 
한의원 망했다고 해서 깜짝 놀라 읽어보니 별 말 아닌 것 같네요. 수술 아닌 다음에야 자기가 가보고 맞는 곳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느끼고 결국 결정도 본인이나 가족의 몫이더군요.
IP : 222.119.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12.21 5:56 PM (223.62.xxx.88)

    한의원 먼저 가는데
    의료민영화되면 걱정되요
    한의원도 다니기 힘들겠죠
    지금ㅈ은 침ㅈ한번 맞는데5400원인데

  • 2. ........
    '13.12.21 7:30 PM (1.177.xxx.130)

    밥맛이 괜히 나는게 아닌것을.. 독한 양약이 문제가 아니라 한약에쓰는 x는 왜 모르시나요?
    애들 어릴때 밥안먹어서 한약먹임 그날로 밥에 달려들어 넘 뿌듯해했는데.. 다 이유가 있다는걸.
    그렇게 금방 밥맛난다고 좋아할일이 아니란겁니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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