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난리굿 났네요

--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3-12-10 11:08:48
농산물이나 가공식품 호불호가 갈리는데 한결같이 좋았단 후기 보고 이해가 안되긴 했어요.
아나바다였는데 퇴색된지 오래고...

헌데 장터에서 정직하게 묵묵히 판매하셨던 분들이람 장터 폐쇄되도 개의치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분들이 여기서만 판매하시지 않았을테고 설령 그랬어도 그동안 신뢰도가 있고 따로 판매 가능하니 궂이 반대 안하시겠죠.
오히려 그런 판매자들땜시 자기들까지 도매급으로 넘어간걸 불쾌할 것 같아요.

첨부터 여기가 장터 있었던 것도 아니고 문제 많았는데 영구폐쇄되는게 좋다고 생각 해요
직접 보고 사거나 나가는게 귀찮음 카드나 환불 교환되는 사이트 많은데 돈이 없어 못사지 살 데는 천진데 물건 파는데가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IP : 113.216.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10 11:28 AM (180.70.xxx.72)

    ㅈㅂㄹ김치 5키로 사서 못먹긴했지만
    다른건 좋은 것도 많았는데 아쉽긴해요
    ㅎ 그래도 이제 돈은 덜 쓰겠네요

  • 2. 00
    '13.12.10 11:28 AM (203.254.xxx.192)

    이와중에 난리굿
    이 단어 광주에서 학원선생님한테 들었는말인데
    난리 구우웃 하면서 강의하실때 쓰셨던 말인데

    다른 지역에서도 쓰나요??
    넘 반가워서 댓글달아요,, - 넌씨눈이라고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소심

    장터 한번 집고 가야되는 문제였어요,,잘됐다고 생각해요

  • 3. -_-
    '13.12.10 11:51 AM (112.220.xxx.100)

    난리굿??
    사전에도 있는말인데 다른지역에도 쓰냐니...ㅋㅋㅋㅋㅋㅋ

  • 4. ..
    '13.12.10 12:03 PM (210.109.xxx.23)

    장터 한우 갈비가 저렴하고 괜챦았었는데 그건 아쉽네요.
    그래도 돈이 없지 물건이 없겠어요.
    한라봉 시들한 거 한번 산적 있고. 취소 할랬더니 연락이 안되더군요.
    사과도 큰거 직은거 섞어 판다더니 쬐끄만 비품에 시들한거 창고정리 했나보더라구요.
    82장터 아님 어디 팔지도 못할거.

  • 5. ..
    '13.12.10 12:57 PM (118.2.xxx.231)

    물건만 좋으면 어디서든
    잘팔리겠죠.
    아마도 82쿡아니면 그렇게 폭리를
    취할수없으니 저난리굿을
    떨지않겠어요.
    정말 육이오때난리는 난리도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298 미국에 산지 10년.. 오랜만에 병원에 다녀왔네요. 병원비 궁.. 19 미국 2013/12/19 5,147
334297 제가 십여년 달고 살던 비염이 없어졌는데요.. 31 ........ 2013/12/19 40,738
334296 김장김치가 왔는데, 코다리나 생오징어(총알오징어)를 넣고싶어요... 4 ,,, 2013/12/19 2,109
334295 변호인에서 군의관 실제인물인가요? 3 주디랑 2013/12/19 13,135
334294 이연희 연기가 조금 좋아진것도 같아요. 11 이런.. 2013/12/19 3,137
334293 가죽 반바지요~~~ 채찍들자~~.. 2013/12/19 836
334292 왜이리 배우이경영이 좋죠?? 9 바보 2013/12/19 2,595
334291 여러분은 가서 살고 싶은 도시 있으신가요? 14 어렵다 2013/12/19 2,672
334290 영화 변호인의 주제인 부림사건을 아시나요? 4 우리는 2013/12/19 1,911
334289 카드 발급해주시는 분 계신가요? 2 카드 발급하.. 2013/12/19 915
334288 크랜베리 효소 만들기 - 안녹아요 3 초보 2013/12/19 2,590
334287 외압당사자에게 징계까지 받은 윤석열 3 손전등 2013/12/19 1,023
334286 아기 가지라기는 시아버지의 표현 11 서정 2013/12/19 3,841
334285 변호인 보고 왔습니다. 8 가브리엘라 2013/12/19 2,330
334284 오늘 엄청 망신당하고 왔습니다. 19 하늘 2013/12/19 17,724
334283 변호인 보고 왔어요 4 변호인 2013/12/19 1,197
334282 구매대행 175,000과 185,000원(각각배송료합한가격) 합.. 5 구매대행처음.. 2013/12/19 2,065
334281 변호인 보고 왔습니다~~ 3 드라마스킵 2013/12/19 1,060
334280 매운 기만 느끼면 재채기 나와요. 1 홍옥 2013/12/19 1,378
334279 케이블방송 인바운드 상담업무는 어떤가요? 3 ,. 2013/12/19 1,182
334278 삼성이 또 하나 했네요.ㄷㄷ 99 .... 2013/12/19 19,064
334277 운동 아예 안하시는 분도 계세요? 3 운동 2013/12/19 2,442
334276 변호인 짱, 송강호 짱 2 감동 2013/12/19 1,650
334275 변호인 보고 왔어요 3 먹먹항 가슴.. 2013/12/18 1,499
334274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24 독수리오남매.. 2013/12/18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