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외조부상의 경우에 대해 여쭤봅니다

궁금이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3-12-08 15:10:00
시외조부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차로 2시간 거리에 장례식장인데,
아이와 저도 출상까지 내내 장례식장을 지켜야하는지
여쭤볼께요.

시댁의 경우 이제까지 어른들이 다 생존해 계셔서
상을 치루는 것이 처음이라,
집안 분위기, 스타일을 제가 모르겠어서요.
일반적인 경우를 알고싶습니다.

또한, 제 부모님도 이럴 경우
문상을 직접 하시는 것인지,
부조금만 보내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시외조부상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답변 좀 부탁드려요.
IP : 115.136.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글이 없어서
    '13.12.8 3:30 PM (116.32.xxx.51)

    두시간거리면 부모님께선 부조만해도 될 것같고 님과 아이의 경우는 상 내내 함께 할 필요는 없어요 눈치보이면 시어머니께 물어보고 그대로하세요

  • 2. ???
    '13.12.8 3:38 PM (39.120.xxx.193)

    시어머니 아버님이시잖아요. 그런데 부모님들이 부조만 하신다니요.
    남편입장에선 외할아버지 아닌가요?
    제가 뭘 잘못이해했나요?

  • 3. 집안 마다 달라요
    '13.12.8 3:38 PM (180.65.xxx.29)

    외손주는 손님 처럼 왔다가는 집도 있고 아닌 집도 있고
    님 남편은 출상때 까지 있어야 하는게 맞고 원글님은 남편이 시부모님께 물어보라 하세요

  • 4. ..
    '13.12.8 4:09 PM (175.223.xxx.182)

    전 아이가 너무 어려서 장례식장만 지키고 따라가진 못했어요. 남편은 끝까지 있었구요.

  • 5. 대한민국당원
    '13.12.8 5:36 PM (222.233.xxx.100)

    슬픔이 먼저인데 별별 생각이 다 들죠. 대충 이해는 합니다._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019 감자 10키로 싹이 났네요.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5 123 2014/01/02 1,878
337018 생일케잌 사온다고 화내는 아내. 44 * 2014/01/02 9,336
337017 영화 변호인에 나왔던 양심증인 중위. 실제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7 유치한가요?.. 2014/01/02 6,646
337016 언니들, 저 진짜 화가 나는데, 저 조언좀 주세요. 29 배신감 2014/01/02 12,087
337015 슬픔이 기쁨에게 1 시... 2014/01/02 1,162
337014 굴 냉장보관 몇일 가능한가요?? 2 .. 2014/01/02 15,658
337013 새김치로 김치찌게맛없죠?? 5 김순 2014/01/02 2,973
337012 동네 아기엄마랑 친분을 만들다가... 61 음음 2014/01/02 14,709
337011 저도 다음 대선 예언 하나하죠. 18 수학사랑 2014/01/02 3,035
337010 변호인 1 67만명 2014/01/02 1,343
337009 생리전증후군으로 우울감이 심한데...약으로 조절 가능할까요? 7 .. 2014/01/02 1,897
337008 답변감사합니다. 내용펑 30 까망이 2014/01/02 3,678
337007 중2 문제집을 사달라는데 5 중1 2014/01/02 1,328
337006 철도파업 후폭풍? 총리실 간부 줄사표 … 관가 인사태풍 2 철도노조가 .. 2014/01/02 1,350
337005 보세 아동복매장 어떨까요 5 보세아동복 2014/01/02 1,578
337004 교회가 왜 부패할수 밖에 없는지는... 3 ,,,,,,.. 2014/01/02 1,458
337003 남자가 결혼을 생각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 5 lieyse.. 2014/01/02 6,108
337002 1월에 태어나면 말띠인가요? 6 다시 애기엄.. 2014/01/02 2,432
337001 후쿠시마 원전 멜트다운 이라는데... 5 지옥문 2014/01/02 4,109
337000 멋진 원순씨가 이긴다는 소식이네요. 10 우리는 2014/01/02 2,792
336999 남자 4호 밥먹을때 1 ... 2014/01/02 1,529
336998 야밤에 과자, 라면 중독되신 분 손 2 라니라옹 2014/01/02 1,493
336997 아이를 다시 키운다면.. 4 몰디브 2014/01/02 1,182
336996 아이가 왕따를 당한다네요... 3 한숨 2014/01/02 2,344
336995 최재천 영혼탈곡기 2 무명씨 2014/01/0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