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방학중 이탈리아 여행 날씨문의드려요

네네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3-12-07 16:05:36
이탈리아에 여행가는데
우리나라 겨울날씨와 비교하면 어느정도 추운가요?
파카와 목폴라 가디건입고 가기엔 너무 더울까요?
옷을 어느정도 따스한 정도로 입고 가야 할지,,
내복은 필요한지,,
스카프나 목도리도 필요할까요?

IP : 210.21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워요!
    '13.12.7 4:10 PM (110.14.xxx.174)

    영하로 내려가는일이 드물뿐 겨울이 우기이므로 습하고 추워서 뼈골에 냉기가 으스스...
    체감은 엄청나게 추워요.
    유럽할마니들은 밍크코트를 봄까지 입어요....
    파카 꼭 가져가시고 속에 여러겹 겹처입고 더우면 벗으시는게좋을듯...

  • 2. 천냥
    '13.12.7 4:12 PM (39.7.xxx.151)

    어느 도시를 가시는지 몰겠으나.. 대부분 엄청 따뜻해요. 밀라노 조차도 계속 영상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현지인들은 다 몽클레어 입고 다니긴 하더군요ㅋ 암튼.. 젤 추워도 우리 늦가을이나 초겨울 정도에요

  • 3. 네네
    '13.12.7 4:19 PM (210.219.xxx.180)

    1월 초에 다녀오신 분들 옷 어떻게 입고 다니셨나요?
    장갑은 필요없을까요?
    로마 를 기준으로 한다면 내복필요없이 티셔츠에 구스파카면 대충 괜찮을까요?

  • 4. 천냥
    '13.12.7 4:31 PM (39.7.xxx.151)

    제가 올 1월에 다녀왔는데 로마는 정말 따뜻해요.. 잔디에 새싹 나던데요. 가져간 옷이 패딩 밖에 없어서 그거 입고 다니긴 했는데 내복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전 간단한 티에 패딩하나 걸치고 돌아다녔어요

  • 5. 그립다
    '13.12.7 4:55 PM (120.50.xxx.114)

    낮에 다닐 때는 오리털파카차림이 부담스럽겠지만 해가 지면 꽤 춥습니다.

    숙박을 어디서 하실 지 모르지만 고급호텔이 아니면 난방을 잘 해주지 않아 추워요.
    b& b나 유스호스텔이면 오리털 파카 입고 주무셔야할 듯..
    붙이는 핫팩같은 거 도움될텐데 공항검색에 걸리면 문제 생길 수도 있을거예요.

  • 6. 영하는 분명 아닌데
    '13.12.7 5:10 PM (218.51.xxx.194)

    관광지건 호텔이건 다 대리석 돌 투성이에 한국같은 난방이 아니라 추워요. 으실거리고 뼈속깊이 춥더라구요. 감안하셔야 할 듯.

  • 7. 안 추워요.
    '13.12.7 6:07 PM (213.33.xxx.7)

    따뜻합니다. 패딩입으면 더워서 구경 못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32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709
330431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105
330430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2,025
330429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944
330428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70
330427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749
330426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937
330425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75
330424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149
330423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72
330422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653
330421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744
330420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717
330419 정신적인 쓰레기만 투척하는 언니 11 아휴 2013/12/09 3,308
330418 임신중기 임산부는 어떤자세로 자야편하나요ㅠ 11 .. 2013/12/09 4,385
330417 리클라이너 홈바기능 유용한가요? 3 소파고민 2013/12/09 1,095
330416 장하나 말이 참 10 왜기다리지?.. 2013/12/09 1,288
330415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135 후기 믿고.. 2013/12/09 8,987
330414 몇년전 일인데,장터에 시어머니의 들기름이 있었어요. 3 qao 2013/12/09 3,272
330413 대만 자유여행 여쭙습니다. 17 진주귀고리 2013/12/09 3,339
330412 동서에게 얘라고 말하는 형님 4 kkk 2013/12/09 1,556
330411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10 개인적으로 2013/12/09 2,503
330410 홍삼 뭘로 먹어야 할지 1 2013/12/09 640
330409 가족보다 제사가 우선인 남편 9 가을코스모스.. 2013/12/09 2,836
330408 포항에 있는 백화점 좀 가르쳐주세요 2 미즈박 2013/12/09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