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들은요..여행갈때도 비서들이 항상 따라다니죠..?

mamas 조회수 : 3,801
작성일 : 2013-12-05 15:44:35

 

그냥 호기심에..질문해봤어요..^^;

 

제가 그 세계를 모르지만...만약에 가족들 여행에 비서들이 늘 동반한다면 그것도 불편할거같은데

이건 제 생각이고 아마 그 사람들은 비서없는 생활은 또 생각도 못하겠죠?

 

(물론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 ㅋㅋ)

 

 

혼자 서치하고 예약하고 기차타고 뭐 그런과정들이 생략되니 몸은 편할거같긴하네요 ㅋㅋㅋ

 

왜 드라마에 보면 늘 따라다니는 수행비서있잖아요. 그런사람들을 24시간 동반하는거겠죠? 여행도 같이 다니며....

 

 

궁금해서 여쭤봐요 여행계획짜다가..^^;;

IP : 112.148.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오
    '13.12.5 3:48 PM (117.111.xxx.178)

    그게 습관이되면 안불편합니다
    비서는 사람아닌듯 있기때문에...

  • 2. 보스포러스
    '13.12.5 3:54 PM (58.236.xxx.74)

    재벌 비서나 대통령 주치의같은 사람들은, 일단 인간적인 매력이 있을 거 같아요.
    24시간 옆에있어도
    불편하기보다 재벌 마음도 편안하게 해 주는. 눈치없이 나대기보다는, 직관이 뛰어나서 사람 마음도 잘 읽고.

  • 3. ....
    '13.12.5 4:03 PM (165.194.xxx.91)

    서치해보세요. 예전에 이건희회장이 손자손녀 데리고 유럽여행 갈 때, 그 지역에서 유학하고 있는 서울대 출신 유학생한테 미리 공부해 오라고 한 다음에 박물관 다니고 그러는거 기사로 난 적 있어요.

  • 4. dma
    '13.12.5 4:24 PM (58.142.xxx.123)

    뭐 일반인들도 놀러다닐때
    시터아줌마 데리고 다니는 경우 많아요.
    비서랑은 좀 다르지만.

  • 5. 대기업
    '13.12.5 4:25 PM (218.209.xxx.182)

    아니더라도 강남에 어느정도 산다는 집들은 해외 여행 갈때 베이비 시터와 함께 갑니다.

  • 6.
    '13.12.5 4:27 PM (124.50.xxx.60)

    따라다닙니다

  • 7. 요다는...
    '13.12.5 4:46 PM (59.0.xxx.231)

    박영경(?)이라는 비서가 따라 다니나???

  • 8. 겨울이다
    '13.12.5 4:58 PM (122.36.xxx.73)

    네 제주변에도 애하나라고 입주도우미 데리고 여행다니는집 있어요.자기들 즐겨야하고 밤에 나가야하는데 애돌봐줄사람 필요한거죠.첨 들었을땐 허걱싶더라구요.

  • 9.
    '13.12.5 6:17 PM (183.101.xxx.9)

    그런사람들은 안불편해한다던데요
    같은 사람 같은 인간으로 안보고 로봇이나 가구 동물 정도로 봐서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329 매동초 문의드려요 2 필운 2013/12/13 1,167
332328 예비중 겨울방학에 뭘 준비 하는게 좋을까요 2 중고맘님들 2013/12/13 1,254
332327 주방에 씽크대 앞에 매트 안 깔아도 되나요? 13 ... 2013/12/13 4,284
332326 인터넷 쇼핑 싫은 분 계세요? 14 aa 2013/12/13 2,273
332325 철도파업 도울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20초 걸림) 23 돕자 2013/12/13 1,388
332324 대구지역 고등학교에 뿌려진 공문이라네요 ㄷㄷㄷㄷㄷㄷㄷ 6 대구일베충 2013/12/13 3,154
332323 애들인줄 아셨죠?…악플러 형사처벌 40∼50代가 가장 많아 4 세우실 2013/12/13 1,004
332322 중1시험점수 8 구름 2013/12/13 1,556
332321 원전과 송전탑........... 3 // 2013/12/13 605
332320 김지훈과 투투땜에 고딩시절 재밌었는데 슬프네요 4 ㅠㅠ 2013/12/13 1,860
332319 주부님들 남편 쉬는 하루 모두 무탈하신가요? 18 ㅇㅅ 2013/12/13 2,707
332318 박범신 작가님 책 추천 부탁드려요 2 백야행 2013/12/13 619
332317 이런 사람들 모임 이젠 끝을 내야 하나요? 어떻게 보이세요? 6 스트레스만땅.. 2013/12/13 2,138
332316 정규직으로 신고 1 4대보험 2013/12/13 576
332315 시댁문제요 ㅜ 12 lively.. 2013/12/13 2,746
332314 자살한 여군대위와 군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서명 2 사회화 2013/12/13 908
332313 급질..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앉을수도 서있지도 못해요 6 123 2013/12/13 1,161
332312 국문과 졸업하면 진로는? 10 입시고민 2013/12/13 8,417
332311 TV덮개? 가림막? 같은거 파는데 없을까요? 2 TV덮개 2013/12/13 1,237
332310 실비보험 뭐가 좋을까요 7 바다짱 2013/12/13 1,542
332309 영하의 날씨는 처음인데 강아지 산책해도 될까요. 그리고 신발도.. 7 오늘 2013/12/13 2,133
332308 욕실세면대에서 하얀물이 나와여 2 ㅎㅎ 2013/12/13 1,028
332307 아이패드 설정 아시는분 도움좀... 3 아이패드 2013/12/13 908
332306 인삼을 믹서에 갈았는데 인삼이 씹혀요 2 인삼쉐이크 2013/12/13 1,074
332305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하는분들 2 ^^ 2013/12/13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