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그저께부터 밤에 3편씩 정주행 중이에요 (6회까지 봤네요)
이민호의 선 굵은 얼굴때문에 별로 안좋아했는데
아 세상에 이렇게 멋진 아이일 줄이야 ㅠㅠㅠ
완전 푹 빠지고
감정이입 대박이네요
근데 이민호는 너무 좋은데
사실 내용이 좀 지루하고 재미없어요
좀 뻔한거 같고..ㅠ
이게.. 보다보면 점점 재밌어 지는지..
그냥 계속 이런 내용으로 전개되나요?
계속 차례대로 보려고 어제 본방도 안보고
다시보기로 보고있는 중인데요.
탄아..
아고.
잘생긴 탄아.
내용은 기대하지마시고
배우들 얼굴에만 집중하세요
탄이 보믄서 울아들 저렇게 컸으면 좋컷다
이런생각하게 되네요
아직 18개월인 울아가 ^^
마저요 내용은 기대하지 말고...ㅋㅋㅋ 배우들 외모만 집중~~
역시 그런거였군요.
그럼 꼭 정주행이 의미는 없는거 같네요 ㅎㅎ
지금 우리 탄이 노래 듣는데 탄이 노래는 못하네요 (신은 공정하다!?)
드라마 자체는 솔직이 최악이죠...배우빨로 보는거라서 ...ㅋㅋ 작가님이 너무 표절(약간의..) 스타일이신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우리딸과 결론을 그렇게 내렸어요...ㅋㅋ
초6인 딸 눈에도 유치해 보인다네요.
이건 뭐 개연성도 없고, 앞뒤도 없고, 유치하다길래
그냥 머릿속은 비우고 눈으로만 봐!
그랬어요. ㅋㅋ
원래도 최영도보려고 참고봤는데, 지난주부터 급 재미없어졌어요. 어제는 안봤네요
나는 탄영이 처럼 컸으면 하네요..
애교스럽고 사회성 지도력 머리 감성 빠지는게 없어
줄거리 자체가 없어졌어요.
첨에 몇번은 영도때문에 봤는데 점점 재미없어 못보겠어요.
다른 게시판에서도 상속자 도배되던데, 그분들 솔직히 의심갔어요...알바비 받으시는지..
재미없고 짜집기 드라마에 왜 찬양이 난무하는지 원...
재미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재밌는 사람도 있는 거지 툭하면 알바 타령...
모든 드라마의 기준이 본인인 줄 아는 건지 원.
알바 풀어서 전국 시청률 27%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어제 TNS 전국 시청률 기준입니다)
한 명이 내용도 없이 딱 한줄쓰고 글쓰기하면서 상속자로 도배되는 게시판 보면 저 사람은 대체 공공 게시판에서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리고 내용은 다들 별로 재미없다는게 중론이고, 배우들 때문에 본다고 하잖아요. 시청률 나오는거야 배우 얼굴 보려고 틀어만 놔도 나오는 걸테구요. 여기서 질문 핵심은 재밌냐고 물어보셨는데, 다들 내용은 재미없다는게 핵심 대답인거구요.
ㅋㅋ 알바생...
오로라 공주인지 뭔지 본적도 없고 게시판이나 포털에서 제목만 보는데 그것도 그리 시청률이 높다잖아요
저두 이야기는 이야기대로 흘러가게 하고 멍하니 그림으로 봅니다.
나머지는 통과~
그래서 여태껏 빼놓지 않고 다 봤는데 내용은 하나도 몰라요 ㅎ
영도 연기, 영도 옷빨, 영도 피부, 영도 목소리에만 집중해요.
서자지만...그정도 성격의 모습이면...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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