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레에 넣으면 좋은 식재료 추천해주세요 ^^

... 조회수 : 2,502
작성일 : 2013-12-04 15:43:32

 

 

 

햄과 고기를 넣지 않고 카레를 만드려고 하니 , 뭔가 너무 심심한 느낌이네요~~~

 

카레가루, 당근, 양파, 감자, 브로컬리 만 일단 생각나는데,

 

이거 말고 다른 괜찮은 식재료 비법 알고 계신거 있으신가요?

 

추천부탁드려요 ^^!!

IP : 14.53.xxx.9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3:45 PM (14.32.xxx.206)

    단감을 넣어도 괜찮았어요.

  • 2. ,,,
    '13.12.4 3:46 PM (116.126.xxx.142)

    사과두요,,,,

  • 3. ...
    '13.12.4 3:46 PM (122.32.xxx.12)

    저는 육식인간인가봐요.
    카레는 정말 넘의..살이 안들어가면..
    저는 영..맛이 없어서...^^;;
    특히나 햄... 한덩이 넣으면..울집사람들은..
    두그릇씩 퍼 먹어요..아흑...

    저는 마지막에 꿀 한스푼 넣고..
    겨울엔 사과 좀 잘개 썰어서 넣기도 하는데..저는..
    그냥 고기를 넣는걸로..^^;;
    고기 없이는 카레가..영 10%부족해용...

  • 4. ㅇㅇ
    '13.12.4 3:46 PM (116.37.xxx.149)

    토마토, 호박, 콜리플라워 피망 버섯 등등 이것 저것 다 넣어 만들어 먹었어요

  • 5. 중딩맘
    '13.12.4 3:47 PM (121.162.xxx.100)

    토마토랑 옥수수알갱이요 강추함당~~

  • 6. ...
    '13.12.4 3:48 PM (122.32.xxx.12)

    맞아요..옥수수 알갱이..이것 마지막에 넣어서 슬쩍만..끓여서..넣으면 맛나요..

  • 7. 저는
    '13.12.4 3:48 PM (182.219.xxx.180)

    고구마 넣어요^^

  • 8.
    '13.12.4 3:49 PM (223.62.xxx.117)

    고구마 사과 단호박 버섯 참치 순두부

  • 9. ...
    '13.12.4 3:51 PM (14.53.xxx.97)

    와! 정말 많네요!!! 마트가면 옥수수팔까요? 옥수수 정말 넣어 보고 싶어지네요 ~_~!

  • 10. 카르마
    '13.12.4 3:53 PM (119.149.xxx.124)

    옥수수 통조림으로 해도 됩니다

  • 11. 쓸개코
    '13.12.4 3:56 PM (122.36.xxx.111)

    토마토, 단호박, 코코넛밀크 꼭 넣어요.

  • 12. ㅇㅇ
    '13.12.4 4:03 PM (218.38.xxx.235)

    물 대신 우유

  • 13. 나는나
    '13.12.4 4:05 PM (218.55.xxx.61)

    두부도 괜찮아요.

  • 14. 브로커리, 새우
    '13.12.4 4:07 PM (222.236.xxx.211)

    같이 넣응 맛있구요
    고구마랑 표고버섯넣어도 맛있어요
    전 과일 넣는건 별로더군요

  • 15. ........
    '13.12.4 4:09 PM (118.219.xxx.60)

    고구마요 전 단음식을 좋아해서 감자만 넣은것보다 좋아해요

  • 16. 하루
    '13.12.4 4:14 PM (59.10.xxx.8)

    저희집은 고기대신 오징어를 넣어서 ... 브로콜리를 넣으면 더 맛나기도 하더라구요

  • 17. ㄴㄷㄴ
    '13.12.4 4:15 PM (180.224.xxx.37)

    전 고구마 단호박은 달아서 음식에 ㄷ들어가는거 안좋더라구요
    버섯은 카레에 꼭 들어가야함
    양송이 새송이 느타리 집에 있는걸로 넣어요~~

  • 18. 파인애플
    '13.12.4 4:33 PM (223.62.xxx.35)

    파인애플 넣으면 맛있어요 코코넛 밀크로 하면 더 맛있어요

  • 19. 밍기뉴
    '13.12.4 4:34 PM (49.98.xxx.71)

    연두부
    가지 구운 것
    가끔 다진 마늘 약간

  • 20. 소고기
    '13.12.4 4:36 PM (14.36.xxx.11)

    좋은 부위로 넣으면 맛있어요.

    사과 넣었더니 아무도 안먹더라는

  • 21. ..
    '13.12.4 4:44 PM (59.20.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카레에 고기 안넣는데요. 채소 넣고 떡국떡 넣으니 맛있었어요.

  • 22. @@
    '13.12.4 4:48 PM (183.102.xxx.177)

    캔참치 넣어봤어요.
    흩어져서 모양이 좀 별로이긴 했지만 맛은 괜찮아요.

  • 23. 유끼노하나
    '13.12.4 4:56 PM (211.36.xxx.11)

    시금치.삶은계란.가지..토마토..닭가슴살.

  • 24. 카레대장
    '13.12.4 4:58 PM (211.36.xxx.49)

    멸치+표고말린거+보리새우+다시마
    우려놓은 물로 평범한 카레를 감칠맛 나는 깊은 카레로 품격을 올려봤습니다.

    제 안에 저도 몰랐던 요리천재!
    물 대신 다시물을 쓴건 순전 번뜩이는 기지였음. 실험정신이 강해서 평소에도 듣도 보도 못 한 요리를 쏟아내곤 하죠.
    다시물로 물을 맞춰보세요. 강추임돠~

  • 25. 물병자리
    '13.12.4 5:20 PM (175.198.xxx.26)

    전 카레 다 끓이고 나서 요플레 넣습니다. 딸기보다는 플레인이나 복숭아 요플레 넣으면 좀더 맛이 부드러워 집니다 ^^

  • 26. 킹콩과곰돌이
    '13.12.4 5:23 PM (219.255.xxx.99)

    정말 다양한 것들 넣으시네요. 캔참치 한번 넣어봐야겠어요.
    저는 토마토, 치즈, 우유 추천~~ ㅎ

  • 27. ......
    '13.12.4 5:42 PM (112.160.xxx.185)

    떡볶이떡 한입크기로 잘라 넣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맛있어요

  • 28. ...
    '13.12.4 6:08 PM (223.62.xxx.10)

    전 감자 대신 단호박 넣어요. 카레랑 중화되면서 너무 달지 않고 진짜 맛있어요.

  • 29. 카레
    '13.12.4 6:58 PM (115.136.xxx.62)

    고기는 꼭 있어야 하고, 특히 소고기카레 맛있죠~
    전 마지막에 밥 위에 카레 얹고 그 위에 사과 토핑처럼 올려서 섞어 먹습니다.
    고구마 감자 반반 넣어도 맛있고요.
    브로콜리도 추천.
    옥수수 정말 맛있겠네요.

  • 30. 존심
    '13.12.4 7:31 PM (175.210.xxx.133)

    저도 가지에 1표 더합니다...

  • 31. .,
    '13.12.4 7:49 PM (223.62.xxx.110)

    우아!! 퇴근하고오니 정말많은댓글이달렸네요^^; 그 중..고민이지만 일단 구할수있는 다시물 옥수숙 참치부더시작해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 32. 개인 취향
    '13.12.4 10:09 PM (180.65.xxx.185)

    두부는 좋았는데..사과는 별로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932 노무현 능멸해놓고 장하나엔 핏대…두얼굴 새누리당 10 무려 중앙일.. 2013/12/10 1,150
330931 화장실 타일바닥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7 궁금해요 2013/12/10 3,151
330930 유치원쌤인데 몸이 너무 망가졌어요. 7 Fay 2013/12/10 2,562
330929 중학교 가족여행으로 수업 빠지는거 절차 좀 1 ᆞᆞ 2013/12/10 1,076
330928 고 3 아이들 여유 시간 2 오늘부터 쉰.. 2013/12/10 1,112
330927 출근중에 누가 카드 떨어뜨려 주워줬는데요 13 출근중 2013/12/10 3,204
330926 공감하시나요? 26 2013/12/10 3,354
330925 밤하늘에 별만 보면서 살 수.... 유시민 2 .... 2013/12/10 1,102
330924 목동에서 중대 안성까지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중대 2013/12/10 1,093
330923 기황후 20프로 넘었네요 역시 잘 나갈줄 알았어요 8 루나틱 2013/12/10 2,139
330922 친정엄마가 낙상으로 입원 7 계모임언니 2013/12/10 1,296
330921 최화정 어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입었던 옷.... 9 최화정 그녀.. 2013/12/10 5,007
330920 순하면서 카리스마있는거 1 2013/12/10 1,986
330919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10 yohaim.. 2013/12/10 3,652
330918 철도노조 총파업 이유는 재앙을 부르는 정부의 철도 민영화 반대 6 집배원 2013/12/10 786
330917 김치가 열흘 됐는데 아직도 안익었어요. 6 김치초보 2013/12/10 1,807
330916 영화 변호인은 뭘 말하려고했던것일까요? 5 부산 부림사.. 2013/12/10 1,900
330915 12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10 581
330914 20~30만원 먹거리 선물 추천 좀.. 4 선물용 2013/12/10 796
330913 새벽 3:45 이시간까지 상속자들보다가..넋두리 1 상속자들 2013/12/10 1,373
330912 침뱉었는데 피가 나왔어요ㅜㅜ임산부 2 깜짝이야 2013/12/10 5,859
330911 오케이캐쉬백 쿠폰모음함 2 fdhdhf.. 2013/12/10 1,049
330910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txt 6 . 2013/12/10 1,604
330909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that 구분법 아시나요? 17 .. 2013/12/10 2,181
330908 아고라-부정선거뒤에는 상왕과 엠라인이 있다 3 읽어볼만한 2013/12/10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