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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매아파트살까요?

아파트구입시기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3-12-02 16:24:11

이번에 33평아파트 남향으로 67000원 나왔는데요. (시세대비 3000저렴)

5억5천 전세끼고 살려고합니다.강남쪽이라서 전세는 항상 잘 나가고있고...나중에 저희가 들어가서 살계획입니다.

저희는 지금 근처의  25평  2억짜리 반전세살고있어요

어찌보면 강남에서 집을 살수 있는 마직막기회인거 같다고 자꾸 사자고 남편이 그러는데요

1억2천정도는 융통가능합니다

어떻게해얄지 궁굼합니다...

올해까지 취득세면제가 또 맘에든다고 하네요

IP : 175.119.xxx.8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2 4:28 PM (59.7.xxx.245)

    취등록세랑 매년 재산세도 생각하세요
    집값이 안오르니 내가 살지도 않는집 재산세도 아깝더라구요ㅜㅜ

  • 2.
    '13.12.2 4:32 PM (59.7.xxx.245)

    거기다 세입자 이년에 한번씩나가면 중개수수료만 이삼백들구요
    내가돈모아들어간다생각하면모른겠는데
    시세차익생각하시면 급매로사도 쉽지않더라구요

  • 3. 11
    '13.12.2 4:36 PM (211.63.xxx.4)

    단지이름을 말해주시면 정확한 답변가능해요~

  • 4. 원글
    '13.12.2 4:41 PM (175.119.xxx.86)

    수서삼성 107동 3층입니다

  • 5. 어이쿠
    '13.12.2 4:44 PM (211.114.xxx.89)

    6억7천중 5억5천이 빚;;
    이런집 전세 아무도 안들어와요
    투자에 대해서 너무 뜬구름 잡으시는것 같아요 지금이 부동산 호황기도 아니고 거품붕괴 된다만다 하는 상황인데요모든걸 차치하고서라도 집값 중에 최소한 내돈 50%는 가지고 있을때 살지 말지 고민할 상황 같아요

  • 6. ..
    '13.12.2 4:47 PM (211.63.xxx.4)

    수서삼성 3층이 6억7천이면 실거래가 비교했을 때 급매가는 아니에요. 내년 부동산경기가 매우 불투명한만큼 더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7. 원글
    '13.12.2 4:56 PM (175.119.xxx.86) - 삭제된댓글

    올해까지 생애첫주택취득세면제 때문에 남편이 맘이급한가봅니다...윗님조언 감사합니다...좀더신중하게 고민이되네요

  • 8. 원글
    '13.12.2 5:22 PM (175.119.xxx.86)

    다들 말리는 분위기시네요..저도 어서 내집 마련하고싶은데요..더 오르던 내리던...투자개념은 아닙니다.
    나중에 돈모아서 그집에 들어가서 살고싶은데(당장은 3억5천이 모자라서 못가지만...얼렁 모아서가야죠)
    이렇게라도 이집을 사두는게 무모한걸까요??
    내집마편이라고는 해도 당장 은행빚을 내는것은 아니잖아요...
    어짜피 계속해서 전세줄건데요

  • 9. //
    '13.12.2 5:34 PM (180.182.xxx.67)

    원글님.. 대출있으면 세입자들 전세 안들어온다니까요?

    2222222

  • 10. ..
    '13.12.2 6:12 PM (182.219.xxx.31)

    전세금으로 바로 대출을 갚아버리는 방법이 있네요.

  • 11. 하하
    '13.12.2 7:44 PM (175.208.xxx.91)

    수서 삼성이 좋아보였어요?
    뒤로 내다보면 무덤들이 좌르르르...
    그게 뭐 광평대군인가 누군가 집장촌처럼 무덤이 공동묘지로 되어 있던데
    거길 그돈주고 산단말이예요????

  • 12. 서판교
    '13.12.3 4:16 AM (112.170.xxx.252)

    여기 묻지 마세요 대출 갚아 나갈 계획 세워 보시고 지나치게 무리다 싶으시면 사면 고생하시고요
    능력 되시면 내 집 한 채 있으면 든든하고 좋죠

  • 13. 이상
    '13.12.7 8:22 PM (113.10.xxx.50)

    수서삼성 홍보글인가요? 동네뿐 아니라 아파트 동에 몇 층인지까지? 거기 요즘 보금자리 쪽 초등 애들이 나눠져서 오기 때문에 어수선한 분위기에요. 학군도 세종고 가는 것 때문에 예전보다 선호가 줄었고요.

    빚 지고 사실까봐 한편 염려되어 알려드립니다.

  • 14. 아줌마
    '25.5.5 12:49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3년전쯤 외국인들이랑 요리하는 예능에서

    모에카란 일본여자가 유독 백종원 옆에 찰싹 붙어

    마치 부인이나 애첩이라도 된것처럼

    엄청 애교떨고 화면비중이 엄청났고 백종원은 좋아서 샤이하게 싱글벙글...이상 야릇한 핑크빛 모드.

    갑자기 미국여자 미국간다 그만두고

    공주같은 러시아여자도 갑자기 그만두고

    여자는 모에카 한명 남아서

    더 애교떨고 이태리셰프외 남자 출연진들 백종원과 모에카 눈치만 보고있고... 둘사이의 선을 지켜주는듯 둘의 야릇한 기류를 눈치보듯 쩔쩔 매고

    모에카 비유까지 맞춰주고. 암튼 엄청 이상야릇.

    내가 소유진이라면 대판 부부싸움 벌어졌을듯.

    얼마후 예능폐지.

    (모에카 10여년전 연애하는 예능나와서 모든 남자들

    쥐락펴락 남자들 심장들었다놨다 했던 타고난 끼가

    역대급인 불여우과 여자임)

    백종원과 예능찍던 그 무렵 모에카는 여러 프로를 나오고있었다가 백종원과 안나오게되니 다른tv프로에서도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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