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너무 이쁘고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3-12-01 16:06:08
돌 조금 지난 아들의 아빠입니다
자기 자식이라면 누구나 그렇겠지만
아이가 넘 이쁘고 좋네요
얼굴만 보고있어도... 너무 즐겁고 흐뭇합니다

지금도 제 배위에 엎드려 자고 있는데
참 좋네요 ㅎㅎ

둘째는 꼭 딸이길 바래왔는데
커가는거 보니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을듯 싶네요

어제밤에도 몇번을깨서 애보는게 쉽지는 않지만
잘때만큼은 평화 그 자체네요.
이맛에 아이 키우는 거겠죠?
육아에 지친 분들 다들 힘내세요.
IP : 223.62.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2.1 4:16 PM (203.152.xxx.219)

    저도 우리딸이 너무 이뿌네요 ㅠㅠ 어쩜 커가면 커갈수록 더 이쁜지..
    자식은 다 그런가봐요.. 원글님도 나중에 그 아드님 크면 클수록 더 예쁠듯....
    저희딸은 이제 고3 되네요.. ㅠㅠ 아기시절이 언제였는지 ㅠㅠ

  • 2. ...
    '13.12.1 4:19 PM (59.15.xxx.61)

    좋은 아빠세요.
    아기도 봐주시고...
    아기 보고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데
    울 남편은 그걸 못누렸어요.
    아기만 보면 어쩔줄 몰라요...뭘 몰라서 서툴러서.
    아기 정말 빨리 커요.
    어릴 때 천사같은 미소로 효도할 때 받으세요.

  • 3. .....
    '13.12.1 6:04 PM (221.150.xxx.212)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품에 안기면 더 귀엽고.

    엄마아빠 사랑해~ 이러면 더 좋죠. 안해본사람은 모르지요 ㅎㅎ

  • 4. 에고
    '13.12.1 7:29 PM (121.140.xxx.57)

    아기가 그 마음을 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싶네요.
    아기가 부럽군요!

  • 5. 겨울이다
    '13.12.1 7:55 PM (223.62.xxx.81)

    아들이건 딸이건 내자식이라는것만으로도 고맘때 정말 부모에게 더할나위없는 기쁨과 행복을 주죠.커도 이쁘지만 정말 그때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327 김지훈과 투투땜에 고딩시절 재밌었는데 슬프네요 4 ㅠㅠ 2013/12/13 1,861
332326 주부님들 남편 쉬는 하루 모두 무탈하신가요? 18 ㅇㅅ 2013/12/13 2,707
332325 박범신 작가님 책 추천 부탁드려요 2 백야행 2013/12/13 620
332324 이런 사람들 모임 이젠 끝을 내야 하나요? 어떻게 보이세요? 6 스트레스만땅.. 2013/12/13 2,139
332323 정규직으로 신고 1 4대보험 2013/12/13 577
332322 시댁문제요 ㅜ 12 lively.. 2013/12/13 2,746
332321 자살한 여군대위와 군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서명 2 사회화 2013/12/13 908
332320 급질..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앉을수도 서있지도 못해요 6 123 2013/12/13 1,162
332319 국문과 졸업하면 진로는? 10 입시고민 2013/12/13 8,418
332318 TV덮개? 가림막? 같은거 파는데 없을까요? 2 TV덮개 2013/12/13 1,237
332317 실비보험 뭐가 좋을까요 7 바다짱 2013/12/13 1,542
332316 영하의 날씨는 처음인데 강아지 산책해도 될까요. 그리고 신발도.. 7 오늘 2013/12/13 2,133
332315 욕실세면대에서 하얀물이 나와여 2 ㅎㅎ 2013/12/13 1,028
332314 아이패드 설정 아시는분 도움좀... 3 아이패드 2013/12/13 909
332313 인삼을 믹서에 갈았는데 인삼이 씹혀요 2 인삼쉐이크 2013/12/13 1,076
332312 철도 민영화 반대 파업 하는분들 2 ^^ 2013/12/13 645
332311 세탁기가 요란한소리내더니 혼자 자리옮겻어요ㅠ 이럴때어떡하나요? 39 ... 2013/12/13 6,037
332310 좋은 과외선생님 있을까요 5 눈사람 2013/12/13 1,517
332309 아이 체중관리 큰일이네요 어쩌나요 2013/12/13 1,093
332308 사이버사 꼬리자르기 방식, 양심고백 많이 나올것 2 靑연제욱 2013/12/13 639
332307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결혼에 대한 조언. 6 ... 2013/12/13 3,212
332306 미대 입시 잘 아시는분들 한마디씩만 도와주세요 8 정시 2013/12/13 3,501
332305 핸드폰 3주만 쓸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궁금 2013/12/13 648
332304 이혜정의 파소스 유통기한이 있을까요? 2 밥먹자 2013/12/13 4,085
332303 직장 그만두기 너무 어렵네요 20 .. 2013/12/13 4,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