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대 딸들에 수년간 성폭력 자행...

킹콩과곰돌이 조회수 : 3,572
작성일 : 2013-12-01 14:34:36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1201111011404

 

 

역시나 형량이 낮군요.

요즘 이상한 남자들 왜 이리 많나요. ㅜ

접근 금지는 평생 시켜야 하는 거 아닌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어떻게 아빠가 딸한테..... ㅠ

IP : 219.255.xxx.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킹콩과곰돌이
    '13.12.1 2:34 PM (219.255.xxx.99)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1201111011404

  • 2. ...
    '13.12.1 2:36 PM (24.209.xxx.75)

    요새 이상한 남자가 많은게 아니라
    여태 가족 문제라고 쉬쉬하던게 가시화 했다고 볼수 있죠.

  • 3. ㅇㅇ
    '13.12.1 2:38 PM (211.36.xxx.91)

    딸들은 꼭 엄마가 데리고 와야할듯요 ㅡㅡ

  • 4. . .
    '13.12.1 2:39 PM (203.236.xxx.253)

    예전엔 더많았겠죠.

  • 5. ...
    '13.12.1 2:47 PM (39.119.xxx.119)

    이사건 전에도 나왔었는데 .한사건이 고발에서부터 판결 나올때까지 계속 기사가 나오니 이런일이 잦은것 처럼 보이는것 같네요, 실제 친아빠가 그러는것 아주 드문일이지요 ,

  • 6. 사지절단
    '13.12.1 2:51 PM (218.237.xxx.10)

    사지절단만이 답입니다
    정 안돼면 손만이라도.
    거세하지 말아요.놔두는게 더 괴로울듯.어디 손발없이 몸뚱이로만 굴러다녀도 살고 싶을지.

  • 7. 떡검
    '13.12.1 3:36 PM (223.62.xxx.56)

    역시 가재는 게편이죠

  • 8. 위에
    '13.12.1 6:48 PM (112.168.xxx.75)

    실제론 드물다는 분. 제자신도 실제 피해자이고 은근히 많아요. 아마 생각보다 많아서 놀랄겁니다. 이런류의 사건은 정말 1건도 일어나면 안되는 사건이죠. 하지만 그런거에 비하면 생각보다 아주 많고 다만 신고도 안하고 쉬쉬하죠. 실제로 저의 경우도 어머니가 아셔서 발칵 뒤집어졌지만 신고? 이혼?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은 같이 사십니다. 아무일도 없었던듯요. 저도 더이상 아버지에게 괴롭힘 당하진 않지만.. 가끔 몸서리치고 악몽 꾸는 정도죠. 어쨌든 표면적으로는 아버님으로, 화목한 가정으로 삽니다. 드러나니 않고 드러내기 힘들뿐 유사한 일들이 적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알게 되는 경우는 그나마 낫지만, 보통 딸과 이버지간의 암묵적인 관계로 남은 경우가 더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98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완전 ... 바닥의 기분 4 광합성 2013/12/12 1,706
332197 남편의 밴드가입 확인 뭐로 알수있나요? 2 호빵 2013/12/12 3,494
332196 선생님도 잘 모른다는 양서고 6 커가는사랑 2013/12/12 2,422
332195 상속자들 고마웠어~~ 13 ... 2013/12/12 3,714
332194 자랑 하나 해도되나요? 딸아이 선생님깨 너무 감사해요 6 .. 2013/12/12 1,706
332193 몇주 상속자때문에 4 joy 2013/12/12 1,457
332192 상속자 7 최악 2013/12/12 1,752
332191 상속자들 원이 말이예요 7 ㅇㅇ 2013/12/12 4,242
332190 서울날씨 1 걱정 2013/12/12 700
332189 생강커피 마시고 있어요~^^ 5 ^^ 2013/12/12 6,988
332188 김지수씨, 골수기증 글을 읽고 1 골수기증 2013/12/12 1,752
332187 강아지 키우게 되면 해주어야할 일들 전부 다 알려주세요 16 강아지 2013/12/12 1,584
332186 탄아 제발 그 옷은... 42 다람쥐여사 2013/12/12 8,876
332185 이 얼음빙판에 유치원 셔틀버스는 2 Wall w.. 2013/12/12 1,500
332184 우유거품기 사려는데 어디게 좋나요? 6 스팀밀크 2013/12/12 2,749
332183 프랜차이즈 매장을 하는데요 3 바나 2013/12/12 1,184
332182 제 사주 8글자인데 혹시 1 highki.. 2013/12/12 1,004
332181 본인 신념에 확신있고 개념있는 분들은 목소리마저 좋은 가 봐요,.. 1 ........ 2013/12/12 1,507
332180 활랍스터가 750g이 3 활랍스터 2013/12/12 1,055
332179 질문)충무홀 근처 레지던스호텔 아시는 분 계세요? 7 레지던스 2013/12/12 1,093
332178 간만에 인터넷 쇼핑몰 순례하다가, 좀 웃었어요 ㅋㅋ 3 ㅋㅋㅋ 2013/12/12 2,881
332177 YMCA도 국정원대선개입 시국선언 6 집배원 2013/12/12 1,390
332176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어요..ㅋㅋㅋㅋ 11 산바라지중 2013/12/12 2,860
332175 증명사진 찍어주는 길거리 조그만 셀프사진관?있잖아요 .. 2013/12/12 986
332174 불경기에 좋은 것도 있네요 .... 2013/12/12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