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위해주는 척 하는 사람들...

... 조회수 : 3,156
작성일 : 2013-11-30 03:15:02
왜 임기응변 능하고, 목적달성을 위해 책임지지 못할말 남발하고 자기미화랑 위선이 베어있고..무엇보다도 자기가 도망가거나 이기적인 욕심 채우려고 하면서 남을 위해 희생하는 척 하며 잘못지적 받으면 불가항력이라고 하는 사람들...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IP : 211.234.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30 3:17 AM (218.238.xxx.159)

    우왕...내가 아는사람이랑 똑!같네요..그냥 멀리하세요 오히려 한술더떠서 이기적으로 굴면
    꼬리내릴수도있음..이런사람들은 감정적이라서 속을 잘보여주지않으면 상대를 조심하죠...

  • 2. .....
    '13.11.30 3:37 AM (125.141.xxx.167)

    본인도 스스로 잘 생각해보시면 그런 모습 갖고 있을걸요?
    그리고 바로 윗님 깜둥이가 뭡니까...ㅉㅉㅉ

  • 3.
    '13.11.30 3:45 AM (211.234.xxx.170)

    전혀 없습니다. 혐오해요. 저런부류

  • 4. 글쎼요.
    '13.11.30 4:18 AM (113.131.xxx.238)

    저는 원글니 말한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티가 나기때문에 신뢰를 못받는다고 봐요. 영업하는 사람이 물건 팔아서 성공하는걸 제외하고는...

    일반 관계에서 솔직히 30대 이상인 사람들이 저렇게 말만 뻔지르르하고 무책임한거 못알아보는 사람 없다고 봐요, 대놓고 말을 안하는거죠.

    그리고 말 잘하는 사람들이 다 무책임한거 아니에요. 머리좋고 신념과 논리가 확실한 사람들일수록 말이 앞뒤가 잘 맞는 경우도 많아요.

  • 5. ..
    '13.11.30 11:37 AM (124.49.xxx.138)

    윗분 댓글처럼 말이나 행동에 신뢰가 떨어져..주변에 제대로 된 사람 없더라구요~

  • 6. 세상에
    '13.11.30 5:12 PM (221.158.xxx.87)

    주변에 그런 사람들 꼭 몇 몇 있는 거 같아요...정말 넘 토나오고 얼굴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487 장터물품 사시고 안좋으면 그때그때 바로바로 후기 남기세요 16 ... 2013/12/09 1,168
330486 식약청 방금 전화왔습니다. -어제 김치 관련 신고했어요- 84 모범시민 2013/12/09 17,492
330485 중학생 봉사점수 미리해도 되는가요 7 봉사 2013/12/09 1,409
330484 너무 멋진 표창원!!!! 26 ........ 2013/12/09 2,111
330483 월드컵 조추첨결과와 경기일정!! 한결마음만6.. 2013/12/09 351
330482 인스턴트 블랙커피 뭘 좋아하세요? 12 커피 좋아 2013/12/09 2,309
330481 靑, 안행부국장에게 덮어씌우려다 의혹 더 키워 3 피의자’ 신.. 2013/12/09 820
330480 등산티셔츠 사이즈 일반옷이랑 같나요 1 등산복 2013/12/09 716
330479 밤 12시 반에 침대 설치한다고 우당탕 거렸던 옆집... 7 ... 2013/12/09 1,296
330478 정말정말 맛없는 사과 어떻게 처리하죠? 17 처리 2013/12/09 2,440
330477 생중계 - 국회 국정원 개혁 특위 전체회의 1 lowsim.. 2013/12/09 512
330476 진부령 김치 가격은 어땠어요? 2 ㅇㅇ 2013/12/09 2,504
330475 예비중 수학, 영어 예습 방법 문의 드립니다 5 예비중맘 2013/12/09 1,318
330474 ebs 부모에 나온 고야라는 아이요... 4 조심조심 2013/12/09 4,996
330473 15년 된 세탁기 버리면 죄악인가요? 8 안농 2013/12/09 1,966
330472 문교육감 깍은 보건 보조교사 예산 서울시의회가 살려 감액 2013/12/09 569
330471 성공 추진 불공드렸다고…4대강 사업 '황당한 훈포장' 2 세우실 2013/12/09 715
330470 짧은 다리지만 내가 코치해줄게 1 우꼬살자 2013/12/09 697
330469 정청래‧이석현‧표창원 “장하나 상식적 선언” 지지표명 9 유명표명 2013/12/09 1,036
330468 커다란 장화 신는 아이들, 신주머니 들어가나요? 2 우산장수 2013/12/09 585
330467 울딸 수시합격했어요(자랑죄송) 24 재수생맘 2013/12/09 4,666
330466 주말내내 짜증만띵에 너무 울어서 힘들어요 우울증인가요 1 주말내내 2013/12/09 902
330465 청소년 겨울철 로션 문의드립니다. 4 바람검객 2013/12/09 610
330464 작년에 모르고 중국산 소금으로 김치를 담궜는데요,,,,,,,,,.. 8 ,,, 2013/12/09 2,843
330463 빨강 퀼트 이불 어디서 살까요? 2 이불 2013/12/0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