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한 20대 엄마 2살 딸 학대 숨지게해

어떡해ㅠ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3-11-29 22:16:0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22&aid=0002604142

아까 저녁에 올라온 기사네요.
정말 살수가 없습니다ㅠ.ㅠ
IP : 211.208.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13.11.29 10:18 PM (1.224.xxx.24)

    요즘 기사들이 너무너무 슬퍼요..
    어린 아이들 학대하고 죽게 하고..
    오늘은 기사 보니.. 노모 때려서 숨지게 하고..

    어린 아이들이랑.. 노인분들.. 사회적 약자인분들이.. 계속 이렇게 되니..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어제 기사는.. 노부부 자살한 기사도 봤구요.. ㅜ,ㅜ

  • 2. ㅇㅍ
    '13.11.29 10:24 PM (203.152.xxx.219)

    애아빠 24살에 애엄마는 21살 혼인신고도 안하고 둘째로 딸을 낳았다는걸 보니 이거 원 도대체
    몇살에 어떤식으로 사고를 쳤다는건지 원 미친것들
    곧 성인이 되는 딸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아요.....................
    연애를 하든 발광을 하든 제발 피임이나 똑바로 하지 미친
    애기가 불쌍하네요........... 나이좀 있고, 경제력 부부금슬 다 좋은 난임부부들 생각하면
    정말정말 세상은 불공평한것 같아요...

  • 3. ...
    '13.11.29 10:24 PM (39.118.xxx.100)

    진짜..둘째까지 있다니
    저지경에 성욕은 살아있고..
    21살이니까 임신도 잘되고..
    에고에고.
    왜 저런 곳에 생명은 내리는지..T.T

    시부모와 애비도 꼭 조사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이런일이 덜 나타나지요.
    며느리가 저지경인데 애를 방치한거잖아요.

  • 4. 원글
    '13.11.29 10:32 PM (211.208.xxx.6)

    정말 부모가 자식을 살해했는데.. 우울증같은걸로 면죄부 줘야하는지요.

    정말 요사이 티비도 뉴스도 안보고싶네요.
    마음이 아파 살수가 없네요ㅜㅜ

  • 5. 자격증
    '13.11.29 10:43 PM (1.229.xxx.168)

    부모 공부시켜 부모자격증이라도 줘야지
    이건 뭐
    애를 낳으면 다 부모가 되는줄 알고...

  • 6. 겨울이다
    '13.11.29 10:47 PM (223.62.xxx.77)

    시어머니와 남편이 그동안 폭행했던걸 몰랐다네요 허걱..참으로 비겁하고 어리석은 인간들..폭행한 그에미라는 ㄴ도 미쳤지만 애비와 그 시에미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어째 이런 인간들이 이리도 많냐고요 ㅠ

  • 7. 애가 죽었는데
    '13.11.30 12:49 AM (125.141.xxx.157)

    하이힐 신고 왔더라구요.ㅎㅎㅎ
    급하지 않았던거죠.
    뛰지 않아도 되고.

  • 8. ??
    '13.11.30 6:41 AM (114.200.xxx.150)

    윗분, 뜬금없이 왠 시어머니 탓??
    아들이 능력없이 능력없는 여자랑 사고쳐서 본인도 돈은 없으니
    나중에라도 결혼시킬려고 같이 데리고 산 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087 의료민영화에는 왜 사람들이 잠잠하죠? 17 2013/12/15 3,682
333086 경주 부산 여행 2박3일 하려는데요 3 ... 2013/12/15 2,273
333085 정부가 말해주지 않는 '원격의료'의 진실 2 .. 2013/12/15 1,533
333084 어지럽히는 딸 25 하아 2013/12/15 3,073
333083 생강유자차 넘넘 맛있네요.. 1 @@ 2013/12/15 2,445
333082 추운겨울,,,촛불들러 못나가시는분들,,,,,트윗이나 페북이라도... 3 ㄴㄴ 2013/12/15 799
333081 자신의 목에 칼 겨눈 의협회장 10 영리병원반대.. 2013/12/15 1,966
333080 의료민영화 통과된건가요? 5 미치겠다 2013/12/15 3,016
333079 너무 무서워요..ㅠㅠ 29 의료 민영화.. 2013/12/15 15,561
333078 빙판길 조심하세요 오늘 겪은일 1 빙판 2013/12/15 1,745
333077 애고 정말 들어오기 힘들었어요~ 6 82 2013/12/15 1,836
333076 국내 입국 시 물품신고 2 마오시 2013/12/15 931
333075 노팅힐보고 펑펑 울었어요 13 .. 2013/12/15 3,258
333074 고 김현식 좋아하는 분들, SBS 스페셜~ 3 깍뚜기 2013/12/15 1,504
333073 지금 kbs 김종서 2 티스푼 2013/12/15 1,333
333072 세번 결혼하는 여자 슬기 새엄마 강적이네요 32 진짜 2013/12/15 14,899
333071 접속 10 버벅 2013/12/15 1,760
333070 4살짜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넣은 저축이 100만원이 조금 넘어.. 1 어떤금융상품.. 2013/12/15 1,690
333069 백화점에서 패딩샀는데 한번교환했는데 3 패딩 비싸자.. 2013/12/15 1,936
333068 코스트코에 크록스 키티 그림 있는부츠.. 2 크록스 2013/12/15 1,374
333067 KBS 늬우스 8 우리는 2013/12/15 1,112
333066 예쁜 사람이 부러워요. 7 ++ 2013/12/15 4,699
333065 유치원 추첨마다 떨어졌어요.. 1 어떡해요.... 2013/12/15 1,547
333064 첨으로 혼자 영화봤어요~~ 12 초록 2013/12/15 2,150
333063 혹시 심리학책 잘아시는분 심리학 2013/12/15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