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을

따뜻한마음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3-11-28 18:29:05

아래 글 읽고 찡해서 펀딩하고 왔네요.. 저도 모르게 세상에 찌들려서 강팍해진 마음이 있엇는데..작은돈 긁어모아 펀딩하고 나니 뭔가 모르게 뿌듯하네요 ㅎㅎ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받고 아주 많이 기뻐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트리가 전달되길.. 


따뜻한 '마음'을 좀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의 한 평범한 청년인 ‘김민철’이라고 합니다.
평소 ‘재능기부’ 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너무 평범한 사람인지라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굿웨이위드어스라는 사이트에서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후원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많은 도전을 받아 추운 겨울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로 결정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돕고, 내가 가진 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나누는 행복한 상상은 누구나 자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뜻 용기를 내서 한 발을 딛는 것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더욱 많은 분들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람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조금씩 더한다면, 작은 마음이지만 태산처럼 커 질것이라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ucanfunding.com/project/view.php?num=1005
IP : 14.52.xxx.1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06 일반고에서 내신 잘 받아 대입성공한 케이스 좀 들려주세요 10 중3맘 2013/12/06 2,862
    329805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들은 연아선수에 대한 평 3 감사합니다... 2013/12/06 2,115
    329804 사주믿으세요???? 11 언니들^^ 2013/12/06 3,259
    329803 30대 후반 싱글여자 8 very_k.. 2013/12/06 3,359
    329802 카시트 정말 5~6년 사용이 가능한가요? 7 .... 2013/12/06 1,531
    329801 대학 선택 어렵습니다 5 고3맘 2013/12/06 1,735
    329800 깨무는 고양이 고칠 방법 없나요? 16 냥이 2013/12/06 3,667
    329799 사과말릴때 사과심 사과심 2013/12/06 1,220
    329798 [레 미제라블 25주년 기념공연 dvd] 봤어요. 6 레미제라블 2013/12/06 915
    329797 등유 팬히터 집에서 사용 어떨까요 3 자린고비 2013/12/06 3,039
    329796 일민간단체, 태평양 연안지역에서 잡힌 물고기도 안심할 수 없다... 참맛 2013/12/06 482
    329795 다시 조언구합니다. 경북대 사학, 경희대수원 영미학과, 성신여대.. 32 호호언니 2013/12/06 3,102
    329794 착한 가격의 원목식탁 브랜드 있을까요??? 5 ... 2013/12/06 2,381
    329793 강아지 맡기는데 사례를 얼마 하면 좋을까요? 32 얼마쯤 2013/12/06 2,966
    329792 구몬 한자하시는분들.. 4 ㄷㄷ 2013/12/06 3,532
    329791 욕조 하수구 머리카락 청소방법요 5 dlfjs 2013/12/06 5,232
    329790 예측대로 댓글 2200만! 특검 불요 사퇴 긴요 1 손전등 2013/12/06 559
    329789 항공대 경영학과 vs 세종대 경영학과 6 문의맘 2013/12/06 4,290
    329788 김연아 선수 경기 시간이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7 경기보고파 2013/12/06 2,191
    329787 너무나 고귀하신 우리 공주님.......ㅠㅠ 10 oops 2013/12/06 3,111
    329786 뾰루지는 그냥 안 건드리는게 최선이겠죠?? .. 2013/12/06 513
    329785 갑상선 호르몬약을 모르고 한알 더 먹었다면.. 6 푸른동산 2013/12/06 1,899
    329784 고소영 비트를 보고 펑펑 울었네요 4 ... 2013/12/06 3,113
    329783 대놓고 공격하는 상사, 직접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27 ... 2013/12/06 2,862
    329782 이래서 떡대떡대 하나봐요. 3 .. 2013/12/06 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