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서른에 사람 귀한걸 이제 알았어요.

나이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3-11-28 14:27:44
참 바보같죠.

학창시절엔 늘 사람들이 있어서 몰랐고
대학생땐 공부하느라 몰랐고..

친구들이 참 고마운거 이제라도 알았으니 잘해야지 싶지만, 참 제가 한심해요.
IP : 223.62.xxx.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8 3:33 PM (175.193.xxx.144)

    맞아요
    내가 잘나도 샘, 질투없는 친구들 정말 잘하셔야해요
    시간 지나니 정말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 2. 시옷
    '13.11.28 4:16 PM (112.161.xxx.224)

    빨리 아셨네요.
    늦은거 아니에요. 지금부터 친구에게 소중히..
    일하면서 만난 인맥들도 중요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197 오늘미사 강론 감동이예요 2 상당 2013/12/08 1,757
330196 언냐들 ...잠자는 검도 호구 잇음 내둬... 15 쿨한걸 2013/12/08 2,879
330195 좀전에 로그인 안되지 않았나요~ 11 ~~~~ 2013/12/08 1,062
330194 장터 김치판매자 해명할 수 없으면 9 .. 2013/12/08 3,850
330193 제가 생각하기에 응사 이상한 점 10 보긴 봄 2013/12/08 2,642
330192 장터글을 보며...진부*님은 슈퍼맨보다 더한분이시네요 16 2013/12/08 4,913
330191 김치판매자라면 9 내가 2013/12/08 2,378
330190 응사 질문이요 2 저기 2013/12/08 693
330189 ㅈㅂㄹ 이분 가공식품 판매 불법이네요. 17 불법 2013/12/08 7,961
330188 가족석,친지석 이런푯말 세워놓는거 2 누가알려주세.. 2013/12/08 1,308
330187 응사 작가가 유연석한테 잔인해요 9 ..... 2013/12/08 4,069
330186 이건 무슨 심리인건지 궁금해요. 9 궁금해요 2013/12/08 1,404
330185 빨리 집 빼기 위해서요.. 1 ... 2013/12/08 831
330184 '문재인이 이긴 것 같다' 메시지..대선 당일 무슨 일이 벌어졌.. 9 참맛 2013/12/08 3,429
330183 글 지우셨네요 3 .. 2013/12/08 1,329
330182 진짜 화풀이하는 인간도 있나요? 3 아휴 2013/12/08 1,302
330181 지진희 드라마에서 한혜진이요 6 2013/12/08 3,985
330180 갱년기 호르몬제 투여...질문있어요 7 답변부탁 2013/12/08 9,646
330179 나정이 남편은 칠봉이건만 여기 반응은 왜 -_- 31 답답해서 2013/12/08 9,076
330178 마이너스통장 이자 저렴한 은행 아세요? 2 fdhdhf.. 2013/12/08 1,611
330177 다시 힘든 길을 걷는 연아 20 프로토콜 2013/12/08 9,800
330176 연아 1위한 대회.. 시상식 안 하나요? -.-; 3 읭? 2013/12/08 2,351
330175 이세상에서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아걱정이라지만 5 아무리 2013/12/08 2,111
330174 김장양념 아린맛 어찌할까요? 1 초보 2013/12/08 1,218
330173 108배하니 발등이 아파요. 9 108 2013/12/08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