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시절에.... 고속철도 건설한다고 국가에서 7조원가량 예산 확보합니다건설비 예상액이 7조원이었어요^^
근데 부실공사와 예산예측 잘못해서 18조원으로 건설을 합니다... 국가 잘못이죠그런데... 예산에 없던 11조원을 은행에서 빌려서 철도청에 떠넘깁니다
그리곤 고속철도 개통하고 철도 민영화 추진합니다
그러나 반대에 부딪혀 철도청-->철도공사로 타협을 합니다
그러면서 철도청을 두개로 분리합니다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남은 빚 11조원을 반반씩 나누게됩니다 이자포함 6조정도를 반반씩 떠안죠근데 문제는 철도청 높으신분들과 국회? 뭐 높으신분들이 분리를 하면서 선로사용료 라는걸 만듭니다
철도공사에서 철도시설공단으로 매년 5천억의 사용료를 내라고...그리고 철도시설공단은 알짜배기는 다 빼갑니다주요역... 선로... 광명역 무지크게 지어놓고 철도공사에 떠넘깁니다 운영하라고....
광명역 유지비만 매년 엄청난 적자입니다...철도시설공단은 엄청난 성과로 공단에서 상위권에 있습니다....국가에서 노인 복지로 무임승차 추진합니다생색 잔뜩 내고는 철도공사,매트로,도시철도공사에 그만큼의 비용 지불하기로 합니다하지만... 예산부족의 이유로 그돈은 소수금액만 납부되는걸로 압니다그돈이 천억이었나......철도공사는 매년 기본 5천억 선로사용료 노인복지 1000억이상.... 6조원에대한 이자...그리고 국가에서 싸놓은 똥덩어리 인천공항철도를 코레일에 떠넘깁니다그게 2조원이 넘죠......
기본 8조원 이자에 매년 5천억 선로사용료...이익을 낼라고해도 낼수없게 만들어 놓은게 국가입니다....수서발 민영화요?선로사용료 안내죠... 건설비 안내죠.... 기본 출발점부터 틀린겁니다운영만 맡긴다는데......민영화 하려면 똑같이 건설비 다 받아내고 선로사용료 다 받고 같은선상에서 출발해야 경쟁인거죠...결국은 수서발 저렇게 민영화해서 철도공사 죽이기해서 민영화하는데 발판 만드는 겁니다지들이 싸놓은 똥..... 지들이 더럽다고 하는 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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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가 왜 적자인줄 아세요???
...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3-11-27 14:10:57
IP : 121.187.xxx.20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3.11.27 2:50 PM (61.254.xxx.206)잘 봤습니다. 눈 뜨고 코 베임 당하는 세상이네요
2. 그렇군요
'13.11.27 9:08 PM (118.44.xxx.4)알려주셔서 감사해요.
3. 길손
'13.11.28 3:50 AM (211.177.xxx.123)현상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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