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0000원짜리 롱패딩 너무 이뻐서 10년만에 마음먹구 구입하려구
신세게 본점 갔더니 주문 더이상 안받는다구,
이미받은분들은 12월15일정도쯤에 드리구
더이상은 판매안한다네요.
세일두 아니구 정품 제가격 돈다주고 사는데두
본사에서 더이상 안만든데요.
제고남기지않기위해서...
680000 원짜리 반코트길이 패딩은 주문받는다하는데
그건12월30일정도 나온다하구.....
정말 10년만에 큰맘먹은건데,
돈이 있어도 살수가 없네요.
내년에두 9월말쯤 미리 예약하시라구 하더라구요.
나이가 40을 넘으니 정말 웬만한옷은 마음에두 안들구....
과소비라 하지마세요.
정말 처음으로 맘에쏙들어서 정말 큰맘먹은거거든요.
미리 구입하신분들 구입하신경로 자세히 알려주세요.
내년엔 미리 맘먹구 꼭살려구요.
나중에 세일기간에가면 물건 다 빠져있어요.
저도 얼마전에 예약 받아서 12월25일까지 받는 걸로 했어요.
아는 사람은 오늘 1월8일자에 받는거 예약했다고 했는데...
마리오 아울렛 빈폴 이월패딩 38? 만원정도 였는데 살걸 그랬네요,,,무지 좋던데,,,금방 나갈거라고 하더라구요
10월인데도,,,
패딩의 난이네요,,ㅎㅎ
돈이 많은가봐요.
전 정말 라코스떼 10년 입다가 색이 바래서
큰맘먹은건데 제가 아까 옷보니 저랑비슷한연배여자분이
모피입구 남편이랑 입을옷없다구 짧은패딩 그냥 예약하던걸요.
정말 부럽더라구요. 분명 모피 입구서 입을옷이 없다하니....
시도 해보세요. 온라인은 주문 들어가지는 것 같은데요
벌써 완판인가요? 저 이달초에 매장에서 샀는데 그때만 해도 디자인 색깔별로 입어보고 샀었는데...
전 10월 중순에 샀어요 요번달 이거 산 카드값 결제합니다.
작년 겨울에 따뜻한 겨울 아우터가 없어서 추위에 너무 고생했거든요.
올해 좋은 거 하나 사려고
여름 더위 가시자마자 눈에 불을 켜고 패딩 보러 다녔었어요.
처음엔 말 많은 몽*** 사려고 했는데,잠깐 둘러보니 카피제품이 너무 많아서
내년엔 입기 망설여질것 같단 생각이 들고,가격도 너무 고가고 해서
다른 거 좋은 거 없나 한참 찾았는데 이게 딱 보이더라구요.
홈페이지에서 예쁘다 하고 보고 며칠뒤에 다시 홈페이지 가보니 매진.
그래서 이번 패딩 구입 열기가 심상찮다 싶어서 바로 백화점 가서 샀어요.
전 여름부터 패딩 좋은 거 사려고 관심을 계속 가졌고
일부 수입프리미엄 패딩은 추석무렵에 완판됐다는 뉴스도 있었고 해서
서둘렀어요.
먼지
주소라도 찍어주세요
예쁘고 비싸고
그러나 내가 찾는건
발목 만나기 100 mm 전 찾아요.
혹시
100 mm 전 보신분있으면 추천해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163 M 50전후(아 요게나이냐 금액이냐? m---y)
혹시
이쁜건 일찍 다 빠지더라구요. 12월쯤 구입할려면 항상 원하는색상이나 사이즈가 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올해는 큰맘먹고 키이스패딩 11월초부터 봐놓고 중순에 사입었어요~
어제 청량리 롯데에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