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탕 다대기요.
            
            
            
                
                
                    작성일 : 2013-11-26 16:57:15
                
             
            1705616
             남편이 어제부터 해물탕 먹고싶대서
지금  육수 끓이고 있는대요.
다대기를   된장조금. 고추장 된장보다 좀 많이.
고추가루, 마늘,  다음 간을  국간장만 넣나요.
아님 진간장을 넣나요.
소금도 따로 넣나요?  비싼 재료 사왔는데
맛있게 만들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
            
            IP : 112.161.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스- 
				'13.11.26 5:05 PM
				 (175.198.xxx.86)
				
			 - 김장속 만들때 고추가루와 젓갈,마늘 생강 넣은거 남겨놨다가(냉동실) 매운탕이나 칼국수 먹을때 다데기로 응용해요. 
- 2. 그럼- 
				'13.11.26 5:06 PM
				 (112.161.xxx.208)
				
			 - 멸치액젓 넣어도 되나요? 
- 3. 제가 만드는 방법- 
				'13.11.26 5:10 PM
				 (180.182.xxx.199)
				
			 - 멸치액젓 1/2 국간장 1/2에 갈은 마늘, 고추가루 후추 약간 넣고 하루 정도 숙성시켜 써요
 고추장,된장은 국물이 텁텁해져요
 여느 해물당보다 맛있습니다
 윗님처럼 김치다대기 써도 괜찮을 거에요^^
 
- 4. 어.- 
				'13.11.26 5:22 PM
				 (1.177.xxx.116)
				
			 - 아. 크롬 얘기에 댓글 보고 왔어요.ㅎㅎㅎ
 
 해물이 정말 신선하고 푸짐하다면 그냥 맹물에 해도 되지만 가능한 육수를 내셔요.
 그리고 다대기는 고추장을 쓰면 달아져서 제겐 안맞았어요.
 그리고 적으신 것 중 된장 조금 넣는 건 좋은 방법 맞구요.육수 내기 좀 곤란하시면 액젓 좀 쓰시면 되구요.
 마지막 간은 국간장도 나쁘진 않지만 굵은 소금. 천일염으로 하셔요. 그럼 시원한 맛이 난답니다.
 
 그니까. 육수 내시고 그 육수 조금 넣어서 거기다(없으면 액젓 대체) 고추가루 푸시고
 마늘, 생강, 약간의 후추, 된장 조금. 이렇게 만들어 두시고.
 나중에 소금간으로 하시면 먹을만 할 꺼예요.^^
 
- 5. 더불어+- 
				'13.11.26 5:49 PM
				 (211.220.xxx.158)
				
			 - 고추장은 발효식품이라
 나중에 물이 생겨 식감이 떨어진다고 하시는 우리요리샘.
 
- 6. 네~~- 
				'13.11.26 5:55 PM
				 (112.161.xxx.208)
				
			 -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추장은 빼야겠네요.
 님들  사..사.. 사랑.. 아니 좋아합니다.
 
- 7. ...- 
				'13.11.26 10:27 PM
				 (211.178.xxx.56)
				
			 - 저도 배웁니다. 
- 8. 매운탕의 - 
				'13.11.28 6:17 AM
				 (173.172.xxx.134)
				
			 - 양념 더불어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6414 | 인연이라면 느낌이 오는건가요? 6 | ... | 2013/11/26 | 10,506 | 
		
			| 326413 | 냉장고 주방 옆 베란다에 두면 후회할까요? 18 | 소리숲 | 2013/11/26 | 7,878 | 
		
			| 326412 | 새누리당은 북한이 무서운건지 고마운건지 싫은건지 좋은건지  6 | 엠팍펌 | 2013/11/26 | 823 | 
		
			| 326411 | 1월의 상해 날씨는 어떤가요? 3 | 중학생 단체.. | 2013/11/26 | 4,950 | 
		
			| 326410 | 갑자기 몸에서 땀이 많이 나는건 병일까요? | ㅊㅊㅍ | 2013/11/26 | 2,204 | 
		
			| 326409 | 커플끼리 미안해,고마워 얼마나 말하시나요.. 6 | 홍시 | 2013/11/26 | 2,319 | 
		
			| 326408 | 소이캔들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5 | 어쩔까나.... | 2013/11/26 | 1,631 | 
		
			| 326407 | 비밀 감독판 DVD 선입금을 받고있는데 수량안되면 엎어진대요!!.. | 비밀감독판기.. | 2013/11/26 | 1,669 | 
		
			| 326406 | 고등학교 1학년과정의 수학 심화도 필요한가요? 1 | 고딩엄마 | 2013/11/26 | 1,734 | 
		
			| 326405 | 지하철 노상 할머니들 더덕/떡/김밥 파는  이유? 2 | 랭면육수 | 2013/11/26 | 2,988 | 
		
			| 326404 | 삼성의료원에서 무선 노트북 사용 가능한가요? 2 | 안될까요? | 2013/11/26 | 1,512 | 
		
			| 326403 | 한살림 쌀국수 드셔보신 분~어때요? 1 | 인터넷 매장.. | 2013/11/26 | 1,717 | 
		
			| 326402 | 나이들어 컷트머리는 정말 아줌마인증이네요.. 70 | 머리스타일의.. | 2013/11/26 | 48,376 | 
		
			| 326401 | 새누리당 김태흠 ”국회 청소노동자, 정규직 되면 툭하면 파업할 .. 6 | 세우실 | 2013/11/26 | 2,368 | 
		
			| 326400 | jtbc 9시 뉴스 5 | 가을바람 | 2013/11/26 | 2,295 | 
		
			| 326399 | 박근혜, 철도민영화 물꼬 틀 GPA `밀실 재가`| 2 | 민영화 출발.. | 2013/11/26 | 1,144 | 
		
			| 326398 | 반신욕 42도 이상하면 위험하나요? | 딸기체리망고.. | 2013/11/26 | 1,607 | 
		
			| 326397 | 가난한 사람들을 탓할 수 없는 이유...  8 | ... | 2013/11/26 | 2,725 | 
		
			| 326396 | 문, 걸레받이 등 흰색 시공, 더러워질까요? 4 | dd | 2013/11/26 | 2,383 | 
		
			| 326395 | 아쉬 스파이럴 부티요 1 | ㅇㅇㅇ | 2013/11/26 | 1,476 | 
		
			| 326394 | 대기업에서 구매나 갑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 8 | 1 | 2013/11/26 | 1,899 | 
		
			| 326393 | 국정원이 압수수색한 종북서적 사진 17 | --- | 2013/11/26 | 2,487 | 
		
			| 326392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는말.. 6 | mm | 2013/11/26 | 3,010 | 
		
			| 326391 | 12년 된 모사의 냉장고 문짝이 떨어졌네요ㅜㅜ 2 | ㅜㅜ | 2013/11/26 | 1,341 | 
		
			| 326390 | 아이가 다시 7살이 된다면...? 3 | 미래 | 2013/11/26 | 1,7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