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원룸. 무능력에 자신감?
작성일 : 2013-11-26 10:11:55
1705251
기나긴 진흙탕싸움중입니다
결국 이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요
재산정리가되지않아
우선 원룸 전세로 나가려합니다
40대구요
불규칙한 수입있습니다 그럼에도 이혼이라는 결론을ᆢ
참 돈앞에 비굴하게 살긴했지만
정말 벗어나고싶어서요ᆢ
사고많고 위험하게만 느껴지는 원룸..
제기 바보일까요ㅠ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6 10:19 AM
(118.42.xxx.32)
애초에 안맞을거 같으면 지지부진 싸워가며 젊음 갉아먹고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돈이야 결혼을 하든 안하든 나 먹고 살려면 벌어야 하는거고..
암튼 기운내시고, 원룸이라도 밝은 곳 얻어서 사세요.
2. 지난번에
'13.11.26 10:24 AM
(175.113.xxx.237)
원룸 구입하려 한다고 글 썼던 사람이에요. 결국 구입했어요.
저희 구입한건 전철역 코앞이고, 큰길가에요.
건물에 상가에도 전부 병원, 식당 이런 쪽이라서 유흥업소는 하나도 없구요.
요런 원룸 찾으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너무 골목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곳, 너무 대중교통하고 먼곳은 피하시구요.
가능하면 조금 시끄러워도 대로변으로 하세요.
저희 아직 비어있어서 이리 오시라 하고 싶지만...
어디 사시는지도 모르고 해서.... *^^*
3. ,,,
'13.11.26 10:30 AM
(211.49.xxx.162)
시끄러워도 대로변이 좋을것같네요
힘내시고요
그리고 윗님 저도 원룸 관심있는데 대답좀요
얼마정도면 원룸 구입가능한가요
전철역 바로 코앞은요
4. 지난번에
'13.11.26 11:17 AM
(175.113.xxx.237)
아고... 지역마다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저희는 전철역 바로 앞이고요. 좀 오래된 오피스텔이에요.
주변에 새 오피스텔들이 많아서 나갈까 싶은데....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생각보다는 잘 나간다네요.
실평수 8평짜리라는데... 느낌에는 좀 작은 것 같고.. 둘이 살기는 좁을 것 같아요.
원룸 구입하고, 올 수리 해서 1억 좀 못줬어요. 정확한 가격은 말씀드리기 그렇구....
한 분이 계약했다가... 회사 이전때문에 못들어오신다고 해서 어제 파토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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