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엄마들이 잘 가르칩시다.

한낮의 별빛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3-11-25 13:59:28
요즘 돌아가는 걸 보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보고 배운 거라고는
권력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도 되고
마음에 안들면
겁주고 협박하고
공안정국만드는 것 밖에 없으니
뭘 기대할 수 있겠어요.


우리 엄마들
아이들 잘 키웁시다.
부끄러운 게 뭔지도 가르치고
잘못했을 때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도 가르치고
자기 깜냥 알아서
자리욕심내지 않게도 가르치고
무엇보다
삶속에 스며들어 갈
인생의 가치관과 철학의중요성도 가르칩시다.
IP : 117.111.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2:01 PM (58.233.xxx.47)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 2. ...
    '13.11.25 2:06 PM (211.194.xxx.248)

    염치도, 배려도 아는 사람들이 많아야죠.

  • 3.
    '13.11.25 2:09 PM (125.132.xxx.51)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을 보며 가르치기 이전에 모범이 먼저임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그 모범이 참 어렵습니다

  • 4. 공감
    '13.11.25 2:17 PM (113.216.xxx.18)

    도덕도 윤리도 인간존중도 없는 사회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지~~그래도 해야죠!

  • 5. 한낮의 별빛
    '13.11.25 2:33 PM (117.111.xxx.116)

    네. 우리가 먼저 모범이 되어야죠.
    제 삶이 모범이 되지 못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노력하고 노력해야죠.
    우리의 아이가 이세상에 죄짓게 하면 안되죠.
    부모로써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 6. ...
    '13.11.25 2:34 PM (211.202.xxx.186)

    공감합니다. 작은것 같고 별거 아니것 같아도 우리 아이들에게 하나하나 알려주자구요. 그리고 무관심이 얼마나 큰죄인가 나의 젊은 날을 반성합니다.

  • 7. 맞아요
    '13.11.25 3:31 PM (112.151.xxx.81)

    백퍼 공감합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곧..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다 라고 배워오겠어요..

    한 나라의 국무총리도 저러고 있으니..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352 이 시국엔 이명박이 다시 나와도 대통령 되겠네요..ㅠㅠ 15 답답... 2013/12/08 1,639
330351 국정원 트위터 계정 2600개 돌려... 2 ..... 2013/12/08 671
330350 직장을 그만둬야 할지 고민되네요. 4 중학생 2013/12/08 1,259
330349 인간극장에 나왔던 홍유진 학생이 서울대 합격했네요.. 10 가벼운날개 2013/12/08 24,088
330348 [인터뷰] 장하나 민주당 의원 "국정원 트위터 글 22.. 9 우리는 2013/12/08 1,160
330347 제발~~ 9 싸요 2013/12/08 1,102
330346 장하나의 발언...진짜 민의를 대변한 것! 3 손전등 2013/12/08 860
330345 초3 남자아이 생일잔치 4 생일 2013/12/08 1,324
330344 경영과 국제무역 중에서.. 4 최선을다하자.. 2013/12/08 828
330343 새로 산 김치냉장고 소음이요... 6 .. 2013/12/08 3,578
330342 호주 여행 유심칩 질문이요... !~~ 4 호주 2013/12/08 2,048
330341 유학가면 시야가 많이 5 ds 2013/12/08 2,343
330340 미샤 화장품 질문이요...? 4 ... 2013/12/08 2,062
330339 철도 민영화 밀어붙이려나보네요 8 지금 뉴스 2013/12/08 1,133
330338 연아팬 코스프레 글들 14 난알아요요요.. 2013/12/08 2,324
330337 동생부부덕에 친정과 사이가 참 좋아요.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 2 ..... .. 2013/12/08 2,022
330336 2004년 2월 27일 한나라당이 한일~ 1 대선불복증거.. 2013/12/08 611
330335 누간가 운동선수들 운동량을 고대로 2 2013/12/08 1,296
330334 돈잃고 나면 그 상응하는 금액으로 누릴 수 있던 '럭셔리'가 자.. 3 속쓰려.. 2013/12/08 1,651
330333 7세 아이 레고센타 교육이 비싸네요. 11 교육비고민 2013/12/08 5,449
330332 긴급 생중계 - 철도민영화저지를 위한 철도노조 총파업 선포 현장.. 7 lowsim.. 2013/12/08 612
330331 진부령님 아마도 53 장사치 2013/12/08 13,524
330330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시어머니랑 시누이 4 연기 진짜로.. 2013/12/08 2,800
330329 한 쪽으로 누워자다 어깨상함 상해해당되나요? 12 나이드니골고.. 2013/12/08 2,279
330328 혼자 사는데 위가 아파요... 10 ... 2013/12/08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