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사시는 분들께 여쭤봐요. 도움좀..

^^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3-11-25 04:08:54

기자나 작가는 아니구요

일하면서 취재가 조금 필요하게 되었는데 저는 지방 살고요

인터뷰는 아니고 저는 분위기만 참고하면 되는 일이구요

 

외형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많이 풍기는 중장년층을 많이 만나볼려면 서울 어느장소가

가장 괜찮을까요?

쇼핑몰에서 튀어나온듯한 젊은 처자들이 많이 모이는 가로수길이라는 곳이나 청담동

럭셔리 블로그 젊은 엄마들이 많이 다니는 그런지역 말고요

 

서른 후반에서 40~50대 중년들을 많이 볼수 있는곳 어디 없을까요?

호텔로비도 생각해봤는데 너무 일상과 동떨어진 곳 같기도 해서요

 

국립오페라극장, 예술의 전당 이런곳에 클래식 공연이나 발레공연이 있는날

나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아니면 요즘도 서울에는 부띠끄 샵 같은곳이 있나요?

그런샵들이 모여있는 골목이나 대로가 있다면 그쪽이 괜찮을까요?

 

수입인테리어샵들이 많이 있는 동네도 괜찮을까요?

한남동이나 이태원 고급빌라가 있는 동네 이런데는 가봐도 길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안보일거 같은데 그렇겠죠?

 

서울에 살질 않으니 적당한 장소가 떠오르질 않네요

IP : 211.114.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25 4:21 AM (14.32.xxx.38)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식품매장 추천합니다

  • 2. 말씀하신
    '13.11.25 4:27 AM (223.62.xxx.8)

    예술의 전당 서울시향 연주있는 날이요.

  • 3. ^^
    '13.11.25 4:27 AM (211.114.xxx.172)

    백화점 식품매장도 생각은 했었는데
    수퍼라면 조금 있는 집 주부, 사모님 분위기 이상은 나지 않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들었구요
    아무래도 장소에 따라서 받는 느낌도 다르니까요

  • 4. ...
    '13.11.25 4:29 AM (59.15.xxx.61)

    예술의 전당
    7시 공연 전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5. 인사동
    '13.11.25 4:54 AM (61.43.xxx.250)

    하고 경복궁 앞 카페, 찻 집,미술관

  • 6. 남,녀가 갈려요
    '13.11.25 9:42 AM (222.106.xxx.161)

    2~30 대는 남,녀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지만, 4~50대는 남, 녀가 함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요.
    여자는 윗분말대로 백화점 식품코너, 남자는 골프연습장 이렇게 따로따로예요.
    호텔바나 레스토랑 가면 나이 지긋하신분들 많은편이고요.
    가로수길보다는 서래마을이 좀 더 연령대가 높아요.
    아님 파주나 여주 아울렛, 골프 할인매장 등등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77 동안도 아닌데 동안으로 다니는 여자 51 어떠세요 2013/12/03 14,884
328476 새우맛 냉동 동그랑땡이 맛이 너무 없어요... 어떻게 하면 맛있.. 5 런천미트 2013/12/03 839
328475 매매 말고 전세둘경우 4 아파트 2013/12/03 773
328474 4대보험과 2대보험 2 일자리 2013/12/03 6,296
328473 휴대폰 해외로밍시 문자도 수신인 부담인가요 ?? 7 검색해보다가.. 2013/12/03 1,861
328472 "<조선일보> 기자가 교장 만난 건 사실&q.. 1 .... 2013/12/03 1,155
328471 평범한 중1이 고1 영어모의고사 보면.. 3 중학생맘 2013/12/03 1,269
328470 의료민영화와 민간보험으로 잘 사는 나라 미국의 병원비 2 참맛 2013/12/03 1,147
328469 싼타페 구입 예정인 분들 참고하세요 3 싼타페 2013/12/03 1,761
328468 아이허브 매달 무료배송이 있나요? 2 새벽2시 2013/12/03 1,156
328467 보청기 1 2013/12/03 556
328466 딴지총수 김어준의 인생 매뉴얼, 삶을 장악하라 5 딴지총수 2013/12/03 2,399
328465 보육교사 자격증따서 어린이집 원장하는 것, 쉬운길인지 아닌지.... 4 /// 2013/12/03 2,983
328464 올해 많이 춥다고 했나요? 8 아직12월초.. 2013/12/03 2,014
328463 방금 잠깐 나갔다왔는데도 목이 칼칼해요.. ㅠㅠ 2013/12/03 572
328462 그래도 결혼생활이 순탄한 데 가장 큰 요인은 경제적 풍요가 아닐.. 32 부부 2013/12/03 9,335
328461 새집증후군 청소 주부 2013/12/03 1,346
328460 맛있고 손쉽게 김치 담그는법 38 아즈라 2013/12/03 3,688
328459 맞는걸 틀리게 고치라는 교육부…심의회 전문성 있나 세우실 2013/12/03 431
328458 간밤에 남편이 가슴이 쥐어짜는 듯 아팠다는데요. 33 남편아.. 2013/12/03 4,235
328457 타미힐피거 코트 봐주세요 12 타미 2013/12/03 3,591
328456 국악방송국 ..... 2013/12/03 444
328455 카메라 구입에 대한... 요즘 미러리스... 2 조언 2013/12/03 923
328454 응4 나정이 결혼식 직찍 떴네요... 5 응답 2013/12/03 6,411
328453 이게 너를 위하는 거라는 위선 9 aptom 2013/12/03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