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그만 다니는데 선생님께 무슨 선물을 드려야할지..

ㅜㅜ 조회수 : 1,780
작성일 : 2013-11-22 13:56:45
이사가느라 둘째녀석이 지금 다니는 곳을 더 이상 못다니게 됐어요.

선생님께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가정경제 최악이라 부담되네요.

저렴하면서도 실속있는 선물..뭐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3.62.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식
    '13.11.22 1:58 PM (119.64.xxx.121)

    롤케잌이나 빵 음료 어떠세요.

  • 2. 원글
    '13.11.22 2:03 PM (223.62.xxx.112)

    좋아하실까요? 사정상 그런 선물이 딱이긴한데
    1년간 돌봐줬는데 뭐 이런 선물을...이러실까봐^^;;

  • 3. 코코네네
    '13.11.22 2:13 PM (219.248.xxx.31)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은 아이 어머님의 손편지였어요..
    제 앨범에 아직도 고이 보관되어 있어요^^

  • 4. 명랑1
    '13.11.22 2:17 PM (117.111.xxx.231)

    아이와 쓴 그림편지와 핸드크림이요

  • 5. ^^;;
    '13.11.22 2:19 PM (223.62.xxx.112)

    작은 성의 무시할 분은 물론 아닌데요,
    그냥 제가 필요 이상으로 눈치를 보게 되네요.^^;
    사람이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니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소심해 집니다..ㅜㅜ

  • 6.
    '13.11.22 2:31 PM (223.62.xxx.47)

    연말에 제가 좋아하는 책 선물드렸어요.

  • 7. 음..
    '13.11.22 2:42 PM (121.155.xxx.104)

    저.. 조심스럽지만, 경제적으로 힘드시면 선물 안하셔도 됩니다.
    부담 느끼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 8. 제가
    '13.11.22 2:58 PM (220.126.xxx.152)

    아이들 가르쳐요, 선물은 뭐든 종류 상관 없고요.
    작은 메모 있으면 가슴 뭉클하고 가르친 보람 느껴요.

  • 9. 사실
    '13.11.22 3:16 PM (59.12.xxx.75)

    핸드크림 같은게 굉장희 유용하긴 해요. 고가 아니라도 실용적인 핸드크림 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너무 부담가지시지는 말구요.

  • 10. mi
    '13.11.22 3:21 PM (203.226.xxx.105)

    핸드크림이나 롤케익 정도와 함께
    카드 한 장 넣어드리세요.
    그 동안 감사했다고 손으로 쓴 카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679 질문,..종로 경찰서 근처 일요일 아침 식사 되는곳.. 긍정에너지 2013/12/01 1,007
327678 전집 구매 사기당한 기분인데요 4 ... 2013/12/01 2,248
327677 좋아했던 사람한테 못해줬던 것들이 많이 아쉬워요 7 지나버린 2013/12/01 1,764
327676 중학교때 공부 포기한 따님들 어떻게들 사나요ㅠㅠ 21 어떡해요ㅠㅠ.. 2013/12/01 12,274
327675 이상한 첫인사..제가 오바해서 조언한건가요 3 언니 2013/12/01 1,524
327674 원불교조차, 박근혜 퇴진 위한 시국선언했네요. 6 ........ 2013/12/01 1,666
327673 [펌]문재인 의원의 차기대선 발언 8 양심 2013/12/01 1,195
327672 마냥 단순하게, 그저 좋게만 생각하고사는사람 부러워요 3 ... 2013/12/01 1,866
327671 사위생일 챙기려는 엄마보니 짜증나요 17 ... 2013/12/01 7,852
327670 아까 남편관련 글 답변이 좋은게 많아서 저장해두려했는데 사라진건.. 1 2013/12/01 1,248
327669 문재인 대권 재도전 시사. (펌) 4 ..... 2013/12/01 834
327668 누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21 ㅡㅡ 2013/12/01 3,560
327667 개썰매부부 7 개썰매 2013/12/01 2,809
327666 이제와ᆞ특성화고 안가겠다는 아이 13 특성화고 2013/12/01 2,663
327665 고딩 과외하시는 분 5 2013/12/01 1,902
327664 옷 정전기 어찌 해결할까요? 1 춥네 2013/12/01 1,737
327663 눈 밑 지방 재배치 할만 한가요? 6 피부 2013/12/01 2,693
327662 의왕, 평촌 분들 강아지 찾아요.ㅠㅠ 7 목캔디 2013/12/01 1,374
327661 김장김치 싱거울때 김치국물에 젓갈 더넣어 부으면 비린내 안나나.. 3 김치 2013/12/01 13,738
327660 사돈을 그 양반이라 지칭해도 되나요 7 시댁 2013/12/01 1,781
327659 도로에서 본 대륙남자의 패기 우꼬살자 2013/12/01 1,040
327658 꼬들빼기 김치 살수 있는 곳 있을까요? 3 리채 2013/12/01 1,136
327657 코스트코 머핀 싼맛에 고민하다 사왔는데... 37 /// 2013/12/01 13,150
327656 아기용품 중고거래사이트 아시는 분... 4 ^^ 2013/12/01 1,145
327655 아이들의 학대를 막으려면 법밖에 없네요.. 15 눈물 2013/12/01 1,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