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는 왜 설렐까요?

유자차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3-11-21 15:30:34

오기전까지 자꾸... 기대하게 돼요.

내가 산건데.. 뭐 산건지도 아는데..

주로 다 공산품들인데

그래도 오기전까지 자꾸 기다려져요.

특히나 시중가대비 싸게 샀다고 생각되는 제품은 더 설레요.

저만 이런가요?

IP : 180.66.xxx.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3.11.21 3:45 PM (113.199.xxx.233) - 삭제된댓글

    직접 보고 산게아니라 아마도 화면을 보고 산거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거의 중독 수준이면 택배 아저씨가 산타로 보인다는.......

  • 2. ㅋㅋ
    '13.11.21 3:48 PM (112.72.xxx.180)

    제목이 왜이리 웃길까요 ?
    제목땜에 빵 터졌답니다 ㅋㅋ

  • 3. ㅇㅇ
    '13.11.21 3:49 PM (211.36.xxx.41)

    저는 불안 초조합니다. ㅡㅡ 오는시간 빠삭하게 알고있다보니

  • 4. ㅇㅅ
    '13.11.21 4:12 PM (203.152.xxx.219)

    ㅎㅎ 어설프게어쩌다 사시니까 그렇죠..
    저같이 생필품 같은거 택배로 받으면 그냥 그런갑다 그렇게 되고,
    아주 기다리는 물건은 저도 설레요..

  • 5. ㅎㅎ
    '13.11.21 4:19 PM (211.114.xxx.89)

    저도 그래서 케이티 광고 완전 공감됐어요
    아빠왔다~ 하면 개만 현관에 쫓아나가고
    택배왔습니다~하면 엄마 딸 아들 온식구가 쫓아나가고ㅋㅋ
    저도 택배온단 문자 오면 엉덩이가 들썩들썩ㅋㅋㅋ

  • 6.
    '13.11.21 4:24 PM (115.136.xxx.24)

    전 제가 뭘 시켰는지도 까먹는지라.. ㅋ

  • 7. tods
    '13.11.21 4:38 PM (119.202.xxx.205)

    전 심지어 제가 뭘 산 기억이 없어도 택배아저씨가 오면 막 좋아요 ㅋㅋㅋ

  • 8. 새물건
    '13.11.21 5:10 PM (175.117.xxx.36)

    새로운 뭔가를 사면 기대가 되죠..당연히..특히나 벼르고 벼르다 산 물건은 설레는 거 당연하죠...

  • 9. 꼬랑꼬랑
    '13.11.21 5:22 PM (182.208.xxx.50)

    전 택배조회 앱까지 다운받았어요.
    오늘 택배 받고 박카스 드리니 정말 고마워 하시더라고요.
    유독 친절 배송 아저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15 중2수학을 방학동안 2-1 2-2 함께 진행해도 되나요? 4 특강 2013/12/09 1,154
330814 통번역대 나온거 후회하시는분 계신가요 6 2013/12/09 3,676
330813 아이유와 신봉선 진짜 똑같이 생겼네요 12 어쩜 2013/12/09 3,852
330812 게임 좋아하는 아인 군대가면 괜찮아지나요? 3 게임 아웃 2013/12/09 790
330811 막웃고싶어요...책추천좀 8 장르불문 2013/12/09 2,138
330810 이곳은 아줌마 커뮤니티라고 봐도 될까요? 9 2013/12/09 1,693
330809 사회생활의 덫, 뒷담화 2 지나던 이 2013/12/09 2,270
330808 같은날 빈좌석있으면 시간당길수있나요? 3 항공사 2013/12/09 1,011
330807 민주당 싫어요 8 2013/12/09 929
330806 경희대 1학년 휴학 못하나요? 4 고삼엄마 2013/12/09 3,803
330805 [속보] 코레일, 파업 참가자 4,213명 전원 직위해제 113 // 2013/12/09 8,969
330804 급질.. 영어문장.. 문법에 맞는지 봐주세요.. 1 .. 2013/12/09 529
330803 노래제목 좀 찾아주세요... hakone.. 2013/12/09 504
330802 홍콩여행 질문 4 여행 2013/12/09 1,075
330801 초등 저학년 아이와 이야기 하다...문득 깜짝~ 1 그랬었지요... 2013/12/09 858
330800 국정원 직원 “파트장 지시받고 트위터 활동했다 40여개 계.. 2013/12/09 553
330799 7살 남자아이의 성 에대한 호기심 2 고민 2013/12/09 2,120
330798 법조계 "장하나 제명? 적반하장.... 청와대 딸랑이부.. 3 로이슈 2013/12/09 1,285
330797 특목고 넣었다가 떨어져서.. 2 2013/12/09 1,644
330796 3월벤쿠버 가보신분~ 3 3월의 벤쿠.. 2013/12/09 611
330795 사상 최악의 대통령을 뽑았다. (펌) 4 참맛 2013/12/09 1,769
330794 시부모와 며느리가 혹시 웰컴투 시월드 같이보시나요? 2 예쁜이맘 2013/12/09 1,584
330793 흔한 말은 아니겠지요 3 요즘 2013/12/09 742
330792 저렴이 향수는 쓸만한게 없을까요? 11 아그네스 2013/12/09 2,919
330791 보온도시락에 김밥넣어도 될까요? 11 고민 2013/12/09 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