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정사 해보신 분들,상대방 남자에게 먼저 만남 요청한 경우 답변 언제까지 기다리시나요?

... 조회수 : 4,906
작성일 : 2013-11-21 11:40:17
마음에 드는 사람이 흔치 않아서

저는 나름대로 빨리 만남 요청한다고 매니저에게 말했는데

상대편 남자는 일주일 째인데 답변이 없네요..

남자는 30대 중반이구요, 한가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좀 빨리 답변해주면 좋을 텐데 싶네요.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접어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둘까요..
IP : 128.134.xxx.1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1 11:44 AM (1.217.xxx.227)

    기대하지 말고 기다리세요..
    활동 열심히 안하거나 거절 누르기 싫어서 냅두는 경우도 있고 그래요..

  • 2. ..
    '13.11.21 11:47 AM (218.238.xxx.159)

    매니저에게 남자가 연락이 없어서 접는걸로 알고 접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하려던 남자라면 연락을 하겠고 아니라면 접겠죠

  • 3. 저저저
    '13.11.21 11:55 AM (175.195.xxx.42)

    놔두다보면 연락와요. 저도 결정사 매니저가 원하는 프로필 있으면 말하래서 몇개 검색해서 말했는데요. 그 중 한명이 지금 남편 ㅎㅎㅎ 남편은 것도 모르고 걍 자기 매니저가 골라서 보라고 한줄 알더라고요 내가 자기를 찍은건데 ㅋㅋㅋ 당시에 결정사에서 직장 찾아가서 공짜로 가입시켜놓고 프로필만 올려놓았는데 워낙 바빠서 일년 넘도록 두세번 보고 안보고 있었대요 그러다가 저랑 보고 결혼까지 한거예요 마음에 드는 프로필 보이면 적극적으로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

  • 4. ...
    '13.11.21 12:09 PM (1.217.xxx.227)

    듀오 프로필의 경우는 상대방이 보낸 프로필인지 매니저가 보낸 프로필인지 모를 수도 있어요.
    그냥 기다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388 [링크] 철도민영화 간략정리....부제:그들의 시나리오..ㄷㄷㄷ.. 철도파업 적.. 2013/12/16 891
333387 소변에 커피믹스타서 한잔 대접하려구요. 상간녀 2013/12/16 1,752
333386 미친 판사가 철도에 체포영장 발부했네요 2 매국발부 2013/12/16 906
333385 서향집의 단점... 22 Sunnyz.. 2013/12/16 10,475
333384 장터 판매가 급하긴 한가보네요 요며칠 연달아 판매 하는거보면.... 12 궁금 2013/12/16 3,290
333383 영단어 외울 어학학습기 어떤게 좋을까요 1 걱정맘 2013/12/16 913
333382 안녕 대자보’에 일베 vs SM팬덤 ‘격돌’ 2 조선>.. 2013/12/16 1,998
333381 혹시 쥬리아 소네트라고 방문 화장품 아시나요 1 ,,, 2013/12/16 1,045
333380 연말 회식자리;;; 1 한결마음만6.. 2013/12/16 637
333379 경찰, 고2 ‘안녕 대자보’ 뜯으려다 시민에 ‘혼쭐’ 1 시민의견 왜.. 2013/12/16 1,739
333378 무엇이 기다리는지 2 다음엔 2013/12/16 511
333377 남자 빅사이즈 해외옷 아시는 분 계세요? 3 손님 2013/12/16 1,058
333376 KAIST 대자보 ‘부정선거’ 직격탄“지난 1년 한순간도 안녕치.. 4 일목요연 2013/12/16 1,311
333375 오사카는 오늘 민영화철도 론스타를 거부했네요. 4 민영화 2013/12/16 1,001
333374 백화점에서 2 ㅑㅑㅑ 2013/12/16 1,051
333373 라식후 하드렌즈 가능한가요? 2 눈나쁜여자 2013/12/16 1,960
333372 말이 안통하네뜨. 5 ^^ 2013/12/16 1,062
333371 요즘 댓글 알바 푼거 맞죠? 10 마징가그녀 2013/12/16 702
333370 그녀의 새로 뜨는 닉네임.. 2 유행 예감!.. 2013/12/16 1,367
333369 서준영 의료민영화 언급 "4살박이도 아는 단맛ㆍ쓴맛 왜.. ... 2013/12/16 958
333368 40대초 여성에게 어울리는 목걸이 추천바랍니다. 2 선물 2013/12/16 2,250
333367 만화가 굽시니스트가 만난 [장도리]의 만화가 박순찬 세우실 2013/12/16 1,068
333366 30년된 관사로 이사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7 가난한여자 2013/12/16 2,470
333365 치마레깅스 추천해주셔요 2013/12/16 856
333364 출입문 잡아주다가 짜증나요. 15 ㅇㅇ 2013/12/16 2,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