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순천보니 세월이 흐른걸 느끼네요

하하 조회수 : 3,757
작성일 : 2013-11-20 12:40:24
제가 어릴때 박상원하고 나온 드라마(뭔지 모르겠어요..)에서
넘넘 이뻐서 어린아이였음에도 넋놓고 바라보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요새 드라마에서 나온걸보니 이젠 많이 늙으셨더라구요
아차 세월이 많이 흘렸지.. 느껴지더라구요

그 이쁘고 고와서 넋놓고 보던 박순천이..
저도 나이들면서 그렇게 되겠죠?

인생 참 너무 빠르게 휘리릭 흘러가는거같아요
IP : 175.209.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0 12:47 PM (14.33.xxx.28)

    마자요 저도 어렸을 때 박순천 나오는 드라마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일본여자로 나왔거든요 기생으로 나왔나 암턴 그때 헉 소리나게 예쁘다고 느꼈는데 정말 세월앞에 연예인도 어쩔 수 없나봐요 ㅠㅠ

  • 2. ^^
    '13.11.20 12:52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 부쩍 예전 연예인들 보면 다들 늙는구나 싶어요.. 더불어 나도 함께 늙어가는거겠죠.. 서글프네요..

  • 3. 봄햇살
    '13.11.20 12:53 PM (223.62.xxx.182)

    인간시장에 기자?로 박상원과 나왔었죠. 저 박상원 좋아했는데....박상웜도 어느세 ~~

  • 4. ,.
    '13.11.20 12:54 PM (175.126.xxx.186)

    인간시장 드라마버전에 나왔었어요., 여주인공으로..
    괜찮게 생각하는 연기자중 한분인데, 이 여자도 유인촌하고 오래 드라마해서 정 들었는지
    예전에 유인촌 쉴드쳤던 기억이...ㅡ.ㅡ
    그 뒤록 아웃~

  • 5. ...
    '13.11.20 12:59 PM (39.116.xxx.177)

    인간시장 말씀이시죠?
    정성모씨도 나오고...
    어릴때 드라마인데 저도 기억하는 드라마예요.

  • 6. ....
    '13.11.20 1:05 PM (39.119.xxx.119)

    전원일기에 나왔분들 이제 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셨더군요. 최불암,김혜자 김용건씨등.. 세월앞엔 장사 없네요

  • 7. 저도 어제 잠깐
    '13.11.20 1:10 PM (115.143.xxx.50)

    권상우랑 같이 나오는거 봤는데
    많이 늙었구나,,싶더라구요,,

    누가 주유소 알바 하면서 본 연예인중 가장 이뻤다고 하던데,,,,
    전원일기에서 눈치 없고 얄미운 며느리 역할 참 잘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876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219
332875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3,018
332874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63
332873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66
332872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368
332871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839
332870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451
332869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432
332868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309
332867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329
332866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83
332865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83
332864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524
332863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2,049
332862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98
332861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814
332860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901
332859 뒤늦게 응사 보는데, 삼천포가 제일 멋져요! 10 삼천포 2013/12/14 3,348
332858 학생들의 대자보를 읽으니 눈물이 납니다 8 Mia 2013/12/14 1,419
332857 중2되는 아이 국어논술 필요한가요? 8 국어 2013/12/14 1,565
332856 캔디크러쉬사가? 요즘 카톡으로 많이 오던데.. 8 2013/12/14 2,443
332855 34. 살빼기가 예전같지않네요. ㅜㅜ 21 ... 2013/12/14 4,366
332854 주말에 다들 뭐하세요? 공유해요! 2 뭐하지 2013/12/14 1,277
332853 오늘 양재역에서 본 개누리당 플랭카드 5 기막혀 2013/12/14 1,494
332852 낼 강남 신세계 가는데요 18 아주머니 2013/12/14 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