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과치료받는분

피부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3-11-18 23:43:04
아이 얼굴에 긁힌 게있어 피부과갔다가
괜히? 제가 상담을 했네요

동네에 생긴지 얼마안된 성형외과,피부과 같이하는 곳인데
제 얼굴의 총체적 난국을 보시며 레이져 관리해야겠다하네요

늘어짐,모공,색소침착,코주위 울긋불긋....근데 코주위 울긋불긋한건
모낭충에 의한거라하고...

과연 10회 치료에 나아질지...애낳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세월앞에,거울앞에...장사없네요

근데 동네 작은병원이라 치료효과가 좋을지..괜히 걱정이 드네요
IP : 119.194.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8 11:45 PM (59.16.xxx.244)

    순진하시네..열번끝나고도 계속안가면 원상복귀됩니다

  • 2. ,,
    '13.11.18 11:48 PM (72.213.xxx.130)

    관리 끝나면 원상복귀 맞아요. 그리고 레이져가 결과적으로 내 피부에 손상을 가져다 주는 경우도 많죠.

  • 3. 피부과는
    '13.11.18 11:52 PM (1.245.xxx.202)

    의사의 실력이 아니고 기계가 얼마나 신종인지가 중요해요
    알아보시고 꾸준히 다니세요
    그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6개월~ 1년에 한번씩 꾸준히 관리하셔야 해요
    이건 성형이 아니니까요 ^^

  • 4. 피부
    '13.11.18 11:58 PM (119.194.xxx.248)

    그쵸..돈이 웬수네요

  • 5. 돈이
    '13.11.19 12:13 AM (42.82.xxx.183)

    웬수 맞습니다.. 피부과 진료라는게 돈만 있으면 연예인 피부는 금방 따라 잡는건데 말이죠 .. 아후..

  • 6. ..
    '13.11.19 9:16 AM (175.117.xxx.202)

    저도 원글님 처럼 피부 엄청 고민이었던 1인 이었어요.. 고민고민 하다 12회? 그정도 받았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그렇다고 엄~ 청 안좋았던 피부가 갑자기 광채가 난다거나 그런건 아니구요.잡티?이런건
    많이 없어지구,피부결도 정돈된 느낌,얼굴에 자잘하게 나던 것들도 안 나더라구요.
    제가그동안 비싼 화장품 이것 저것 많이 썼었거든요.근데 솔직히 효과가 없었는데..받고 나니 이제 피부가 사람꼴 되었네 이렇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동안 화장품에 투자한게 아깝구요..그 돈 모아서 피부과 갈 걸..
    제 결론은 피부과도 사람들 많고 입소문 난 곳 ..거기 가셔서 한 번 받아 보셔도 괜찮을 듯 해요.
    그리고 나서 마사지나 이런 걸로 가꾸셔도 많이 좋아 지실 듯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137 요즘같은 세상에 들어볼만한 의미심장한 노래 한곡... 1 다크하프 2013/12/12 712
332136 가스민영화는 일단 고비 넘기고... 3 ... 2013/12/12 1,449
332135 '하수상한 시절에 모두들 안녕드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21 눈물 2013/12/12 3,009
332134 여기 청주입니다. 4 추운밤 2013/12/12 1,492
332133 엄폐음폐가 무슨 뜻인가요 5 ...저기... 2013/12/12 1,651
332132 아기가 미열이 있는데 곧 재워야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세우실 2013/12/12 5,077
332131 성매매 연예인, 검색어 1위 3 ... 2013/12/12 4,050
332130 게임개발 하려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7 궁금 2013/12/12 1,638
332129 고무딱지는 클수록 좋은가요? 4 딱지 2013/12/12 819
332128 감기엔 왜 물을 많이 먹어야할까요? 4 개 감기 걸.. 2013/12/12 1,751
332127 위메프-기분 참 찝찝하네요 9 dki 2013/12/12 4,397
332126 전문대 결정 질문입니다. 3 자운영 2013/12/12 1,770
332125 생무청 엄청 많이 묶어놓고 팔던데.. 1 ,,, 2013/12/12 1,452
332124 다들 집들이 하시나요? 3 귀차나 2013/12/12 1,057
332123 초4 수학 -분수 3 수학 2013/12/12 1,374
332122 자동차 바퀴갈려하는데요 5 자동차 2013/12/12 801
332121 올레~ 성매매 여배우 ㅁㅇㅎ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 8 참맛 2013/12/12 10,568
332120 답 한번 추리해 보세요 9 봉주르 2013/12/12 697
332119 하다 하다 이젠 일본 구제까지 명품이라고... 3 어쩔 2013/12/12 1,647
332118 컴퓨터공학과 전망어떤가요? 7 수험생맘 2013/12/12 3,189
332117 이사가서 인테리어할경우 옆집의 양해 구해야하죠? 7 이사 2013/12/12 1,908
332116 어머니 김치 취향에 맞으시나요? 5 ㅇㅇ 2013/12/12 1,088
332115 착하게 살필요 없네요 42 심청 2013/12/12 17,788
332114 혹시 직업상담사 자격증 있는분 계실까요? 4 ... 2013/12/12 3,047
332113 이게 무슨 성탄이냐고 이게, 미술관 나들이에 코트를 사러갔다가 .. 5 2013/12/1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