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방 개시했는데, 다시 끌까요?

눈이그쳐서요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3-11-18 14:53:36
낮에 실내온도가 20도 정도는 표시됩니다.
좀 더 추워지면 하려고 든든히 입고 견디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까 눈이 오시는 걸 보니, 심적인 한파가 확 몰아치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서둘러 난방을 막 돌리고 했는데요.

에이...금세 지나갔네요.
다시 끌까 싶어집니다.

아직 난방 시작 안 하신 댁들도 계시죠?


IP : 59.187.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8 2:55 PM (119.197.xxx.71)

    아침에 씻기전에 잠깐 돌려요. 그 외엔 추운걸 잘 모르겠네요.

  • 2. 저희는
    '13.11.18 2:56 PM (121.164.xxx.192)

    잘때만켜요.아침에 끄고. 집에선 잠바입고 있어요.

  • 3. 절약절약 머리돌리다
    '13.11.18 3:04 PM (58.143.xxx.196)

    독감 앓아 누웠어요. 두통에 며칠을 목잠기고 기침,콧물까지...
    딸에게도 옮겨가자 그냥 하루 팡팡 틀었네요.
    기침증세 없어졌어요. 몸 따뜻한 정도로는 트세요.

  • 4. 그정도
    '13.11.18 3:10 PM (211.210.xxx.62)

    온도면 아직은 괜챦겠네요.
    저희는 16도 찍길래 잠깐 돌렸었어요.

  • 5. 원글이
    '13.11.18 3:12 PM (59.187.xxx.195)

    절약의 의미도 있지만, 그보다 비염환자들한테는 난방이 안 좋다 그래서 자제하는 중이거든요.

    식구들 모두 중증비염환자들이라서요.ㅜㅜ
    난방 따뜻하게 하면 희한하게 즉각 신호들이 와요.ㅜㅜ

    그런데, 또 공기가 차면 기관지에 안 좋다는 얘기도 있고, 이럴까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요즘입니다.
    너무 추우면 돌리겠는데, 실내온도 표시가 그래도 이십도는 되니 갈등하게 되는군요.

  • 6. shuna
    '13.11.18 3:26 PM (175.223.xxx.246)

    10월달부터 틀었는데요. 바닥찬거 싫어서 저 집에 있으면 죈종일 틀어요.
    그리고 집에 들어갔을때도 찬거 싫어서 아주 끄진 않고 약하게 틀어놓고 나와요.

  • 7. 아직
    '13.11.18 3:35 PM (116.37.xxx.215)

    침대에서 자고 쇼파에 앉고. 밥은 식탁.....

    기어다니는 애기 있는 것도 아니구

    난방 아직이요
    아직 필요성을 못느꼈어요. 긴팔 ,긴바지 입고 지내구요. 잘때 저랑 중학생 아들은 목에 손수건 감고 자요
    저희도 아들과 남편이 약간 비염인데요
    환절기엔 난방하면 건조하기도 하고 경험상 비염이 더 하더라구요
    차라리 한겨울은 좀 낫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529 불곰국 위성이 촬영한 지구 1 우꼬살자 2013/12/11 670
331528 교학사 친일·독재 더욱 미화…교육부는 묵인 후 최종 승인 4 세우실 2013/12/11 627
331527 망사 커튼 하나로 1년 내내 버티는 분 안계신가요? 2 ㅁㅁ 2013/12/11 1,062
331526 오늘 서울역에서 민영화 촛불대회 있네요 1 푸르른v 2013/12/11 546
331525 김치 먹고 무청만 한가득 남았어요. 8 밥도둑이자냐.. 2013/12/11 1,916
331524 늘푸른영농조합에서 절인 배추 구입 후 황당함 2 2013/12/11 1,762
331523 쌍화차에 우유타먹으니 맛있네요 9 눈이다 2013/12/11 1,793
331522 82선생님, 이 문장 한개만 보주셔요 5 ^^ 2013/12/11 630
331521 원두커피 내려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쿠쿠쿠쿡 2013/12/11 1,165
331520 너무 마른 남자 2 뭘 먹어야하.. 2013/12/11 1,187
331519 밥 지어본 느낌으로는 물 많은게 적은것보다 낫네요 3 ㅇㅇ 2013/12/11 1,263
331518 김지수은 왜ㅠ한혜진을 싫어하나요? 26 ... 2013/12/11 13,995
331517 이정도면 모범 아내죠? ........ 2013/12/11 626
331516 컬고정제 아시는분? (미용업계계신분 도와주세요~) 5 홍이 2013/12/11 1,898
331515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보니 대화의 위력을 절감해요. 27 ..... 2013/12/11 7,497
331514 민주당 우원식 “朴, 국정원 대선개입 MB를 수사하라” 11 이명박특검 2013/12/11 1,034
331513 지금 제주에 계신 분, 날씨가 어때요?? 6 ^^ 2013/12/11 980
331512 한국에서 재산 300억이상 가진사람이 대략 1300명밖에 안된다.. 5 재산300억.. 2013/12/11 3,752
331511 어바웃타임을 중학생 딸과 봐도 괜찮을까요? 6 모녀 2013/12/11 2,224
331510 명함 주는게.. 나빠 보이나요? 16 ... 2013/12/11 1,964
331509 회사에서 경고조치 1 직장의신 2013/12/11 747
331508 케겔운동법 5 운동 2013/12/11 4,319
331507 이제 어그의 시대는 끝났나봐요.. 48 이제어그안녕.. 2013/12/11 19,572
331506 '변호인' 전관 매진되버리면 상영관 당연히 늘겠죠? 1 상영관 2013/12/11 1,387
331505 따뜻한 말한마디요. 왜 이상우랑 한혜진 이혼하려고 했던건가요? 3 질문 2013/12/11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