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절히 바라는게 있는데 가능성이 30%인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잠깬맘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3-11-16 20:57:38

너무너무 바라는게 있어요...

재정적으로 돈이나 자식일에 관련된건 아니구요...

살면서 너무 너무 원하는거에요...

자세히 말하기는 좀 부끄럽고그래서 막막하지만....

원하는게 실현될가능성은30%정도??그 이하일수도 있어요...

근데 제가 뭘 한다고 해서되는게 아니에요.......ㅠ

그저 기다리며 지켜봐야해요....

이런경우 (저랑 비슷한 일이 있으실경우) 대부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신앙이 있으신분들은 기도하시나요??

저는 신앙이 없는데 ,,,,,교회나 절에 나가보면 맘이 좀 편해질까요??

 

기대반 포기반인상태인데...너무너무너무 절실하고 원해서요........

IP : 99.9.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
    '13.11.16 8:59 PM (203.152.xxx.219)

    그냥 내가 어쩔수 없는 일이면 마음속으론 안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랬다가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할수 없는거고... 마인드컨트롤..
    될거다 될거다 믿다가 안되면 너무너무 실망이 크잖아요 ㅠㅠ

  • 2. 그런 경우엔
    '13.11.16 9:00 PM (99.226.xxx.84)

    (손 쓸 수 없을 경우) 그냥 잊어버립니다.

  • 3. 한계극복
    '13.11.16 9:19 PM (121.136.xxx.243)

    포기하면 편하겠죠 그 후가 문제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 정신 있어요
    자기 스스로 무섭다는 이유로 포기하는건 스스로한테 죄짓는 느낌일듯
    해봐야지 알지 안해보고 포기하는건 어리석어요
    나 자신을 신뢰하고 열심히 살아야죠
    전 오늘 영어단어 외웠는데 아직 갈길 멀고 외웠던 영어단어를 까먹어서 다시 봐야하지만 난 아직 젊고 님도 젊으니깐 시작하세요
    전 그냥 시작해요 나쁜일도 아니고 날 위해서 하는건데

  • 4. ,,,
    '13.11.17 1:07 PM (203.229.xxx.62)

    종교 없어도 명상 하듯이 조용한 시간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하세요.
    그대신 원글님 마음이 선해야 하고 남을 해치거나 악한 기운이 있는 기도는
    안 이루어져요.

  • 5. 지금
    '13.11.17 2:17 PM (221.139.xxx.10)

    읽고 있는 책에 언급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를 마음속에 그리는 겁니다.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그림을 머릿속에 미리 그려보는 겁니다
    그리고 결과에 얽매이지 마시고요.
    그리 될 것이라는 마음만 가지는 겁니다.
    해보세요.

  • 6. 원글
    '13.11.21 1:53 AM (99.9.xxx.122)

    댓글 감사합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랄께요.....꼭 이뤄줬음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558 상속자들 이거 감정이입 왜이렇게 되죠 9 상속자.. 2013/12/11 2,368
331557 보온병이나 텀블러 세척이요 3 쏘럭키 2013/12/11 3,271
331556 텝스 문의합니다. 1 서하맘 2013/12/11 975
331555 심장이 쥐어짜든 몇일째 아픈데..왜이런걸까요? 11 날쟈 2013/12/11 2,868
331554 옷에 있는 세탁 라벨이 찢어진거 반품 가능하죠? 1 반품 2013/12/11 840
331553 대불련 총동문회장, 시국선언 비판 성명 책임지고 사퇴 2 참맛 2013/12/11 943
331552 50대 남자옷 어디서 사나요? 1 남편옷 2013/12/11 2,806
331551 혹시 허벌라이프제품 자세히 아는분요 1 2013/12/11 1,019
331550 친척이 하는 치과경우 어느 정도 할인받나요? 17 궁금 2013/12/11 2,235
331549 흔한 노린자 분리기 1 ououpo.. 2013/12/11 541
331548 휴대폰은요? 정보^^ 2013/12/11 468
331547 CGV에 개봉하는지 전화해봤어요 13 변호인 2013/12/11 2,431
331546 지나친 업무 강도…"내가 자리 비우면 남이 떠안.. 익명 2013/12/11 598
331545 김치양념 김냉에 보관해도 내년여름까지 괜찮을까요 10 쭈니 2013/12/11 2,728
331544 운암호근처 매운탕집 찾아요 3 전주분들께 2013/12/11 979
331543 "고양이가 사람을 보고 도망가는 나라는 한국뿐".. 8 ~ 2013/12/11 2,063
331542 머리속에 생각만 무지 많고 막상 실천은 안해요 1 ㅠㅠ 2013/12/11 701
331541 성당 새신자 과정 질문해요~~ 2 bloom 2013/12/11 1,118
331540 불곰국 위성이 촬영한 지구 1 우꼬살자 2013/12/11 670
331539 교학사 친일·독재 더욱 미화…교육부는 묵인 후 최종 승인 4 세우실 2013/12/11 627
331538 망사 커튼 하나로 1년 내내 버티는 분 안계신가요? 2 ㅁㅁ 2013/12/11 1,062
331537 오늘 서울역에서 민영화 촛불대회 있네요 1 푸르른v 2013/12/11 546
331536 김치 먹고 무청만 한가득 남았어요. 8 밥도둑이자냐.. 2013/12/11 1,916
331535 늘푸른영농조합에서 절인 배추 구입 후 황당함 2 2013/12/11 1,762
331534 쌍화차에 우유타먹으니 맛있네요 9 눈이다 2013/12/11 1,793